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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8:40:34

무형의 관 - 3계 / 2계

3계 / 2계에서 넘어옴
1페이즈 : 추적 2페이즈 : 토벌 모드
법칙의 관문 지성의 관문 고난의 관문 무형의 관 - 3계 / 2계 무형의 관 - 1계 챌린지 모드, 하드 모드


1. 개요2. 무형의 관 - 3계
2.1. 무의식의 관
2.1.1. 시로코의 악몽
2.1.1.1. 패턴2.1.1.2. 공략
3. 무형의 관 - 2계
3.1. 변형된 무의식의 관
3.1.1. 꿈 속의 올드 해그
3.1.1.1. 패턴3.1.1.2. 공략
3.2. 의식의 관

1. 개요

무형의 관 - 3계, 2계에서 나오는 던전을 서술한다. 3계는 모든 무의식의 관 클리어 시, 2계는 모든 의식의 관 클리어 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그로기 유도 패턴은 파란색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패턴은 빨간색으로 표기한다.

2. 무형의 관 - 3계

2.1. 무의식의 관

파일:무의식의 관 로딩 이미지.png
BGM

2.1.1. 시로코의 악몽

시로코의 악몽
파일:시로코의악몽.gif
이름 시로코의 악몽
체력 약 9억 9375만 / 5300 줄
하드 모드 약 12억 8925만 / 6876 줄
하드 모드(숙련) 약 2억 3213만 / 1238 줄
가이드 모드 약 1406만 / 750 줄
타입 악마, 복합체
그로기 여부
그로기 여부 X
그로기 유도 패턴 없음
특이사항 없음
시로코의 악몽
과거 비명굴에서 에너지가 부족하여 약해져있던 자신의 모습을 악몽이라고 생각하는

시로코의 방어기제가 형상화된 존재.

같은 모습을 가진 악몽체가 여러 개로 분열되어 시로코의 정신세계를 떠돌아 다니고 있다.

4인의 웨펀마스터, 그리고 록시에게 당했던 과거의 자신은, 현재 힘을 되찾은 자신과 별개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럴 리 없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다 부서진 행성의 조각에서 비루하게 망가졌을 리 없다.
입속에 칼을 숨긴 계집에게 당해 차가운 땅굴 어딘가에 내던져졌을 리 없다.
하찮은 인간들에게 당했을 리 없다. 흩어졌을 리 없다.
아아. 원통함이란 바늘을 삼키는 듯하구나!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지나버린 이야깃거리로 부풀려지고 일그러지다니.
사정없이 찢겨 형체조차 없이 부연 먼지처럼 떠돌았다니.
그럴 리 없다. 내가 그럴 리 없어.
그건 내가 아니다.
꿈이다!
그래, 분명 꿈이다.
한밤의 불청객. 어둠보다 짙은 어둠. 눈꺼풀 안에서나 보이는 세계. 얼기설기 엮인 순간의 왜곡. 모순. 거짓!

섣불리 내 안에 발을 들인 자여. 와서 두눈으로 직접 확인하라.
머릿속으로만 그려왔던 진짜 나의 모습을.
칫... 날 찾아봐.. / 제법인데? / 칫... 들켰잖아?
생김새가 생각보다 귀여우나 그것과는 별개로 패턴이 악랄하다.
2.1.1.1. 패턴
이것도 피해 보시지!!
보스가 우측에서부터 W모양으로 진을 그려 이동하면서 폭발 시킨 뒤 중앙으로 내려찍는다. 마지막 내려찍기 직전 까지는 무적이다.
맵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죽어!
전방으로 3갈래로 폭발하는 공격을 한다
가아아아아아아앗!!!!
바닥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2.1.1.2. 공략
너에게...악몽을... / 더 이상... 다가오지 마... / 두고보자... (사망 시)
무적패턴과 마구잡이로 이동하는 패턴이 굉장히 많으므로 각성기를 아꼈다가 불릿 게이지가 차자마자 불릿을 쓰고 그때 각성기를 몰아 쓰는게 좋다.

3. 무형의 관 - 2계

3.1. 변형된 무의식의 관

파일:변형된 무의식의 관 로딩 이미지.png
BGM

3.1.1. 꿈 속의 올드 해그

파일:181323_5eba68b3d1aff.png
꿈 속의 올드 해그
이름 꿈 속의 올드 해그
체력 약 12억 1875만 / 6500 줄
하드 모드 약 16억 950만 / 8584 줄
하드 모드(숙련) 약 2억 3213만 / 1548 줄
가이드 모드 약 1582만 / 936 줄
타입 악마, 복합체
그로기 여부
그로기 여부 O
그로기 유도 패턴 벗어 날 수 없는 공포
특이사항 변형된 무의식의 관 클리어 시 서로 연결된 의식의 관의 시로코가 10초동안 즉시 그로기[1] 상태가 된다.
꿈 속의 올드 해그
올드 해그(Old Hag)란 소위 말하는 '가위 눌림'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시로코의 무의식을 지키는 악몽 중에서도 유난히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존재이다.

되살아난 시로코가 ‘삶’에 대한 본능, 그 자체라면 ‘죽음’에 대한 본능인 올드 해그는 항상 그녀의 내면 어두운 곳에 숨어 있으며, 침입자들을 꿈으로 압박하여 시로코의 무의식을 수호한다.
쉬. 아가.
악몽을 무르고 여기 와 잠들거라.
두려워 말거라.
내가 보고 있으니.

여기는 만들어진 무형의 세계.
발버둥 칠수록 옭아매는 정교한 그물.
아가. 여기 그녀가 있단다.
네가 공포에 휩싸여 비명을 토하고 무의미한 저항을 반복하며 서서히, 아주 서서히
힘을 다할 때까지
그저 즐거이 지켜보고 있단다.

쉬. 눈을 감으렴. 너를 대신해 내가 울어주마.
눈물로써 너를 따르는 비극의 행렬을 끊으마.
그러니 가만.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저 소리를 듣거라.
너를 위해 준비한 영원의 안식.
그래, `죽음`이 오고 있단다.
내 눈을 벗어날 수 없다!
3.1.1.1. 패턴
입에서 초록색 무언가를 뱉는다.
보스가 쳐다 보는 유저를 타겟팅 후 빨간 레이저로 공격 한다. 좌우로 이동하면서 공격하는게 공략이지만 일부 캐릭터는 채널링 때문에 불가능하다.
유저 한명을 타겟팅 한 뒤 큰 회오리를 소환해 추적형 다단히트 공격을 한다.
공중에서 구체가 떨어진다
일정 주기마다 눈에서 붉은 파동을 일으킨다. 오래 노출되면 스턴에 걸리니 주의해야 한다.
파일:올드해그 컷신.png
너희들은 나의 눈들을 벗어날 수 없다.
유저 한 명당 작은 눈 하나가 타겟팅하여 레이저 공격을 한다. 이때 불릿 타임을 사용하면 딜타임을 벌 수 있으니 불릿을 활용하자.

패턴 시작과 함께 큰 눈물 웅덩이가 생기는데, 불릿 타임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자신을 타겟팅한 눈이 내뱉은 웅덩이에다가 레이저를 명중시키면 레이저가 반사되어 올드 해그가 일정량의 피해를 입고 그로기가 열린다. 보면 알겠지만 몹시 복잡하고 어려워서 거의 그로기를 볼 일이 없다. 애초부터 이 공략법도 유저들이 밝혀낸 것이 아니라 가이드 모드가 추가된 후 공식 설명에서 겨우 밝혀진 사실이다. 어차피 올드 해그는 피통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일반 16인 레이드는 물론 가이드에서도 그냥 딜로 찍어누른다.
파일:올드해그 컷신.png
너희들이 이걸 피할 것 같으냐?
올드 해그를 중심으로 지옥불을 소환하여 흡수한다. 프레이-이시스레이드의 낮 회오리 패턴과 유사하다. 불에 닿으면 매우 아픈 다단 대미지가 계속해서 들어온다.

올드 해그가 지옥불을 소환 할 때는 상시 카운터이므로 불릿 타임을 사용하여 최대한 극딜을 하자. 불이 충분히 모이기 시작하면 멀리 회피하거나, 진 각성 캐릭터 혹은 무적기가 많은 직업들은 진 각성기나 무적기를 활용하여 딜을 하고 빠지도록 하자.
3.1.1.2. 공략
죽음 속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겠다. (사망 시)
퍼섭에서는 입포후 딜찍누가 가능했으나 본서버에 오면서 맷집 상향 및 패턴 간격이 대폭 감소되어 지옥불 패턴은 무조건 본다고 생각해야 한다.

지옥불이 굉장히 아파 많이 번지게 되면 딜이 불가능하므로 입장포 후 불길 패턴이 시작되자 마자 불릿을 풀로 켜서 딜탐을 연장한다는 생각으로 쓰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입포 후 극딜. 지옥불 시작 타이밍에 불릿을 켜고 버퍼의 힐 장판으로 버티면서 잡는다. 몸에 불이 붙었다면 물웅덩이를 찾자.

눈 알이 쳐다보는 캐릭터은 꼭 이동해서 레이저를 피하자.

3.2. 의식의 관

파일:의식의 관 로딩 이미지.png 파일:의식의관.png
BGM

3.2.1. 무형의 시로코

파일:180948_5eba67dce09f0.png
무형의 시로코
파일:무형의 시로코.gif
이름 무형의 시로코
체력 약 23억 4375만 / 12500 줄
하드 모드 약 31억 1010만 / 46587 줄
하드 모드(숙련) 약 5억 5988만 / 2986 줄
가이드 모드 약 2880만 / 1535 줄
타입 인간형
그로기 여부
그로기 여부 O
그로기 유도 패턴 없음
특이사항 꿈 속의 올드 해그가 죽어야 그로기가 열린다.
수백의 얼굴을 가졌으나 보이지 않는자 - 무형의 시로코(시로코의 환영)
는 살고자 한다.
길어진 갈증에 혀는 버썩 말라가고 두 눈이 씀벅인다. 분통이 터져 발을 굴러도 마른 가지처럼 버석한 것은 힘이 없다.
너는 차라리 '마계'를 그린다. 썩 성에 차지 않는 양의 에너지를 삼킬 때, 들썩이는 너의 등에서 나던 쇳소리를 생각한다.
누군가 실수로 쏟아놓은 적막이 갈라진 땅 위, 해무가 되어 깔리면 조용히 뒤척이는 기척에도 떨던 놈들을 생각한다.
감흥없이 지나간 얼굴들을 생각한다. 젖은 낙엽처럼 들러붙던 '사도'란 이름을 생각한다. 이윽고, 그 얼굴을 떠올린다.
너는 화를 참아내지 못한다. 괴성을 지른다.
혀뿌리에 비릿한 쇠맛이 돈다.

향기에 반응한 벌레들이 움직인다. 차올랐던 너의 숨이 천천히 잦아든다.
너는 살고자 한다.
몇 번을 찢어 죽여도 악착같이 돋아나는 멍청한 미물들에 당할 수 없다. 오늘에야말로 놈들의 씨를 말려주리라고, 너는 생각한다.
귀를 기울인다. 굴 속을 헤매는 발소리가 여럿이다. 너는 뱀처럼 똬리를 틀고 앉는다. 아니, 흩어진다. 연기가 되어 동굴 천정을 쓸어내린다.
빛줄기 하나도 허락치 않는 매정한 허공. 너는 손톱으로 돌벽을 버걱버걱 긁는다. 견디지 못한 손톱이 젖혀지면, 살갗을 찌른다. 파고든다.

너는 오늘 네가 죽을 것임을 안다.

그럼에도 너는 살고자 한다. 정신이 담길 그릇을 찾아 오래 떠돈다. 오래, 더 오래 떠돌며
너는 생각한다. 언젠가는 모든 것을 되찾으리라. 홀로 받은 것을 되갚으리라.
무(無)가 되었으니 형(形)이 되리라. 모든 시간에 존재하리라.
문득 처지가 서러워질때면 너는 다시 그 얼굴을 떠올린다.
'사도는 사도를 죽일 수 없다.' 그 말이 네게는 꿈과도 같다. 차라리 죽여달라 울며 비는 얼굴을 상상하고, 상상하고, 상상하며 버틴
너는 마침내 일곱을 본다.

부활!
너는 비로소 이룰 것이다. 그 어떤 난관도 너에겐 여흥일 뿐.
거대한 폭풍으로 일어나리라. 넘치는 힘을 풀어 헤치며, 폭발하며, 터뜨리고 솟구치고 휘두르며
깨어날 것이다! 겁을 집어먹은 놈들의 눈동자에 너의 위용을 심어주고
몰아칠 것이다! 이 세계의 척추를 타고 올라 그리던 오아시스에 다다르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마시리라!
바다 밑 하늘에까지 너의 뿌리를 내리라!

한때 너는 살고자 했다. 그러나 보다 원하는 것이 생겼다.
꽃향기를 맡은 벌레들이 줄기를 기어오르며 너를 오래 간질인다. 그 바람에 너는, 너조차 모르는 순간에 너는
슬픈 미소를 짓는다.
기다리고 있었다. 무지한 놈들!
정황상 비명굴에서 죽어간 자신의 존재를 악몽이라며 거부하는 시로코의 의식이 만들어낸 또다른 환영으로 보인다. 2인칭으로 나오는 보스 스토리는 지금의 자신과 과거의 자신은 다르다는 자부심의 발로일지도 모른다.

파일:시로코가위.png

가이드 / 스쿼드 모드에서 올드 해그 처치 후 의식의 관에 입장하면 '가위눌림' 이라는 대기시간이 뜬다. 대기 시간이 다되면 그로기가 되는데 이로보아 올드 해그가 사망하면 시로코가 가위에 눌리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등장 이후 무적이 풀려 딜이 가능해지는 상태가 되기 까지 시간이 제법 걸린다. 머리위에 이름이 떴다고 해서 바로 되는게 아니고 이름이 뜨고 약 3~4초는 기다려야 한다. 적이 무적 시간이면 비활성화되는 어썰트의 부스트 : 소닉 콜라이드, 블레이드의 데이브레이크등의 스킬이 활성화 되었다면 그때가 딜 타임이다.
3.2.1.1. 패턴
나오너라! 카핫!
시로코가 손을 내밀어 x축으로 회오리 공격을 한다. 이 공격을 맞은 유저는 다단히트 피해를 받으며 공중에뜬다. 파티장이 불렛타임으로 구출해주자.
도망쳐보아라!
시로코가 팔을 치켜세우면서 주변에 회오리를 소환한다. 소환되는 위치는 플레이어들의 발 아래쪽이니 참고하자.
허무의 힘을.. 여기에!
시로코가 분신들을 소환하여 전방으로 크게 후려쳐 폭발을 일으킨다. 이때 여러번 연속으로 맞으면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팁이 있다면 자신의 캐릭터가 보고있는 방향 바로 뒤에 분신을 소환하여 전방으로 후려쳐 폭발을 일으키니 구석으로 가서 맵 바깥쪽을 바라보면서 피하는게 안전하고 팀원들에게 민폐도 덜하다. 만약 여기서 죽는 경우는 분신이 주는 데미지를 피하지 못하거나 팀원들끼리 겹쳐서 있다가 분신 2~3마리에 한번에 데미지를 입어 죽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시로코가 주번 피해를 주는 순간이동을 한다.
어둠에서 나오너라...
편히 죽지는 못할 것이다! (패턴 종료 시)
시로코가 모습을 숨긴 뒤 폭발 지점을 설정하고 그 지점들을 중심으로 폭발을 일으킨다. 여러모로 비타, 넥스의 폭격 패턴하고 굉장히 유사하다.
파일:무형의 시로코 컷신.png
너희는 벌레들이다!
울어라, 울부짖어라!!! 으하하하하하하하하!!!
꿇어라!(패턴 완료 후)
12시 방향에서 시로코의 기운이 내려온다. 협동을 요구하는 패턴이며 기운에 잠식된 유저는 회오리에 휩싸여 다단 데미지를 입게 된다. 혹시 잠식이 됐다면 시로코의 기운에 비벼도 아무런 추가 데미지, 불이익, 효과 같은것도 없고 주변의 팀원들에게 데미지를 입히니 버퍼가 힐장판을 펼친 거 아닌이상 팀원들로부터 멀리 떨어지는게 좋다.

[예시]

1p
2p
3p
4p

이런 식[3] 으로 세로줄 일렬로 선 뒤 1p가 기운을 받으며 버틴다. 단, 게이지가 꽉 차기 전에 맨 아래로 내려갈 것 . 게이지가 꽉 차면 그대로 끔살이다. 게이지가 완전히 차지 않았어도 늦게 내려가면 내려가는 동안 차버리기 때문에 살짝 여유를 가지고 미리 내려가는 것이 핵심.

2p
3p
4p
1p

그러면 1p 는 맨 아래에서 시로코의 기운으로 부터 조금씩 회복하며 2p가 기운을 다 받아가면 1p 아래로 내려간다.

3p
4p
1p
2p

4p
1p
2p
3p

이런식으로 버티면 생존이 완료된다


혹시 유저가 모두 기운에 잠식에 근접 하게 된다면 불렛 타임을 사용해 회복 시간을 조금 가지거나. 잠식폭발 타이밍을 예상해 불렛타임 과 물약 + 버퍼 힐로 버티는 방법도 있다. 폭발 피해는 범위 내에 있으면 중첩되므로 너무 몰려있지 않는게 좋다.

기존 공략대로 플레이하다가 4명 모두가 잠식에 근접해지면 버퍼 혼자 위로 올라가 힐 장판[4]를 깔고 버퍼가 일부러 잠식이 되면서 잠식으로 인해 들어 오는 데미지를 혼자 받으면서 버퍼가드로 넘겨 버리는 방법도 있다.
.

혹은 잠식에 걸리게 되면 일부 방어기를 활용해서 피해를 무력화시키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인챈트리스의 검은 숲의 가시나무, 넨마스터의 넨가드 등이 있다.

시로코 가이드 ,스쿼드 모드에서는 메인 플레이어 한명만 영향을 받으며 기운이 띄엄띄엄 떨어지기 때문에 기운이 없는 곳을 찾아 꾸준히 이동하는 식으로 파해해야 한다.
3.2.1.2. 공략
아닛? 나의 결계가!? (그로기 시)
나를 죽여도...!! 증오는 영원히 남아.... 너희를... 저주 할... 것이다... (사망 시)
퍼섭에서는 짤딜만 넣다가 그로기가 나오면 입포 후 바로 때려잡을 수 있었지만 본서버에 오면서 맷집이 대폭 상향되어 와서 패턴을 두 세번이상 볼 각오를 해야한다.

홀딩기를 계속 사용하면 잠시동안 홀딩면역이 풀리는[5] 보스들 중 하나다.

팁을 주자면, 시로코 그로기 도중에 불렛 타임을 사용하면 그로기 시간이 늘어난다.[6] 그로기 시간이 연장되면 던전 공략이 한결 수월해지니, 파장은 그로기 시간에 필히 불렛 타임을 써주도록 하자


[1] 무의 궤적 발동 시 그로기 시간이 연장된다. [2] 시로코 레이드 이전에도 초붕, 아니스 바인스타이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이 외에 1계에서 나오는 시로코의 다른 형태인 길리,레베체,레스테도 모두 이지현 성우가 담당했다. [3] 예시이며 파티원의 눈치가 더욱 더 중요 [4] 생츄어리/생명의아리아/응급조치 [5] 이 때 홀딩기를 퍼부으면 강제 홀딩면역이 발동될 때까지 홀딩이 가능하다. [6] 측정 결과 약 7초가량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