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전권 배당
48개 팀을 뽑는 지역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대륙 | 출전권 수 | 비고 |
| 개최국 | . | 미정 |
| 남미 | 6 | ???와 대륙간 PO |
| 북중미카리브 | 6 | ???와 대륙간 PO |
| 아시아 | 8 | ???와 대륙간 PO |
| 아프리카 | 9 | ???와 대륙간 PO |
| 오세아니아 | 1 | ???와 대륙간 PO |
| 유럽 | 16 | |
| 대륙간 PO | 2 | |
| 합계 | 48 |
- 사상 초유의 3개 대륙 공동 개최가 성사된 만큼 티켓 수에 변동이 클 전망이다.
- 유럽의 경우 스페인, 포르투갈이 자동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14장의 티켓만 배분될 예정이다.
- 아프리카의 경우 모로코가 자동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8장의 티켓만 배분될 예정이다.
- 남미의 경우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자동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3장의 티켓만 배분될 예정이다.
- 대륙 간 플레이오프의 경우 계산이 복잡해지는데, 기본적으로 유럽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플레이오프 티켓이 1장씩 주어지고, 여기에 개최 대륙이 1장의 티켓을 추가로 부여받는다는 점을 생각할 때 남미와 아프리카는 2개 팀, 아시아, 북중미카리브, 오세아니아, 유럽은 1개 팀이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나서면서 총 8개 팀이 2장의 티켓을 놓고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2. 남미
2030 FIFA 월드컵/지역예선(남미)월드컵 100주년 기념으로 남미의 강호 축에 드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두 팀에 비해서는 약체인 파라과이가 개최국으로 예선에서 빠지며 브라질을 제외한 6개국(콜롬비아, 에콰도르, 칠레, 베네수엘라, 페루, 볼리비아) 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