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버워치 한중 라이벌전

1. 개요

2. 역대 대회

2.1. Round 1

2.1.1. RunAway 3:0 The One Winner

2.1.2. O2 Blast 3:0 Team CC

2.2. Round 2

2.2.1. WGS Phoenix 0:3 Team CC

2.2.2. Element Mystic 3:0 Bilibili Gaming

2.2.3. Gen.G 1:3 The One Winner

2.3. Round 3

2.3.1. Talon Esports 0:3 Team CC

2.3.2. RunAway 3:1 Team Cat

2.3.3. Talon Esports 1:3 The One Winner

2.4. Round 4

2.4.1. The One Winner 2:3 Team Diamond

2.4.2. O2 Blast 3:0 First Fabulous Fighter

2.5. 플레이오프

2.5.1. 4시드: Innocent Revolers 0:3 O2 Blast

2.5.2. 1시드: Bilibili Gaming 2:3 Talon Esports

2.5.3. 3시드: The One Winner 3:1 Team BM

2.5.4. 2시드: First Fabulous Fighter 0:3 Talon Esports

2.5.5. Innocent Revolers 0:3 Team BM

2.5.6. Bilibili Gaming 2:3 Talon Esports

2.5.7. First Fabulous Fighter 0:3 RunAway

2.5.8. The One Winner 2:3 O2 Blast

3. 여담

• 우햘은 RunAway 입단 오피셜이 난지 하루만에 한중 라이벌전 Round 1에 출전하여 공식 이벤트전을 치렀고, 승자 인터뷰까지 맡았다. 승자 인터뷰에서 RunAway의 러너 감독이 웃긴 표정으로 우햘의 캠에 얼굴을 계속 드러내어 중국 측 진행자들이 웃음을 참느라 고생(?)을 해야 했다. 당연히 중국 쪽 공식 중계 화면에도 러너의 표정이 그대로 잡혔다. 우햘의 인터뷰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하이비 선수에 관한 질문에 대답할 때는 우햘의 캠에 얼굴을 보이던 러너도 뿜었을 정도.[6]
• Round 1 때 RunAway 감독 러너는 공방과는 별개로 개인 방송을 켜서 RunAway 팬들에게 경기 시작 전 숙소를 보여주었다.[7] Round 1 승리 후에는 개인 방송에서 우햘과 새 코치 꿀택을 RunAway 팬들에게 소개했다. 아프리카TV에서는 오버워치 경기 시청자가 정말 안 나오는데, 이번 한중전 Round 1은 국가 대항전이어서인지 천 명 단위의 시청자 수가 나왔다. 공방뿐 아니라 러너 방에도 시청자가 많이 몰려서 러너 감독- 이현아 구단주 부부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
• 러너 감독은 Round 1 당시 상술한 개인 방송에서 Round 1을 두고 '넥스트컵 평가전'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중전 자체가 넥스트컵 평가전으로서 개최된 것은 아니지만, 한중전 Round 1 경기 3일 뒤 넥스트컵 서머가 열리며 Round 1에 참가한 네 팀 모두 넥스트컵 서머에 참가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Team CC는 라이벌전 Round 1 패배 이후 준비를 잘 해왔는지 넥스트컵에서는 핑 문제가 있었다지만 승자조 준결승에서 RunAway를 3:0으로, 그리고 핑이 잘 튀지 않았던 승자조 결승에서 O2 Blast마저 3:2로 꺾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팀합이 더욱 단단해졌고 서브 딜러로 한중전 Round 1에 참가하지 않았던 이노베이션을 출전시킨 것이 주효했던 듯하다. 그러나 패자조로 간 RunAway가 Ignite One을 리버스 스윕으로 꺾은 뒤, O2 Blast를 3:1로 제압하여 그랜드 파이널로 올라왔고, Team CC를 4:0으로 이기며 RunAway는 7시간 15세트 연속 경기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러너 감독 역시 개인 커리어 첫 공식 대회 우승을 달성, 콩라인을 탈출하였다.
• Round 3에는 중국 팀은 셋이지만 한국 팀은 둘(탈론, 러너웨이)만 참가하였는데, 리퀴피디아에는 Element Mystic이 DQ였다고 서술하고 있다. # 단순 기권이었을 수도 있지만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2경기의 한국 팀 러너웨이가 엘미의 경기까지 연달아 경기하면 부담이 있을 것임을 고려해서였는지, 탈론이 1경기와 3경기를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 Round 3에 Team Cat[8] 소속으로 출전한 광붕은 ITM(옛 CC.Trainee) 시절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한국 팀과 경기를 갖게 되었고, 이 경기 이후 경기를 갖지 않다가 2021 오버워치 리그 개막 전 뉴욕 엑셀시어에 영입되었다. 반대로 같은 팀 캣 소속 리츠는 지부웨, ITM 이후 컨텐더스 차이나에서 활동해 왔다가 이번 라이벌전을 통해 중국 활동 후 처음으로 한국 팀을 상대하였고,[9] 10월 26일 리츠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한중 라이벌전 Round 3이 리츠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이벤트전의 성격이 강한 라이벌전을 제외하면 리츠의 마지막 경기는 시즌 1 3주차 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