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c002d><colcolor=#fff> 2010년 4월 이라크 바그다드 대규모 폭탄테러 April 2010 Baghdad bomb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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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 2010년 4월 동안 | ||
발생 위치 | |||
이라크 바그다드 전체 | |||
유형 | 테러 | ||
원인 | 시아파에 대한 분노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85명 이상 | |
부상 | 145명 이상 | ||
재산 피해 | 바그다드 일부 건물 붕괴 | ||
주동단체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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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4월에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일으킨 폭탄 테러2. 전개
2.1. 4월 23일
2010년 4월 23일 시아파 무슬림을 겨냥한 일련의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총 72명이 사망하고 약 120명이 부상당했다.공격은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5개의 자동차 폭탄과 13개의 폭탄이 사용되었다.
주요 사건으로는 알 후리야 모스크와 바그다드 사드르 시티에서의 폭탄 공격이 포함되며, 각각 수십 명의 사망자를 초래했다.
알안바르 주에서도 수제 폭탄이 폭발해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공격은 시아파 공동체를 겨냥한 것으로, 생존자들은 불만을 표했다.
2.2. 4월 24일
4월 24일, 서부 바그다드에서 세 개의 폭탄이 동시에 폭발하여 1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당했다. 이 폭탄들은 플라스틱 봉투에 숨겨져 있었으며, 혼합된 수니-시아파 지역의 당구장에서 폭발했다.3. 여파 및 반응
이라크 총리 누리 알말리키와 다른 이라크 관료들은 이슬람 국가 이라크 조직이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공격은 이전 주 일요일에 사망한 두 명의 이슬람 국가 이라크 고위 관계자에 대한 보복으로 여겨졌다. 보안 대변인 카심 알무사위는 "시아파가 다수인 지역에서의 기도 타겟팅은 이슬람 국가 이라크가 입은 손실에 대한 복수"라고 밝혔다. 이 공격에 대한 공식적인 책임은 없었으며, 정부는 이러한 테러 행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공격 이후 무크타다 알사드르는 "이라크 보안군에 반군과 싸울 것을 제안"했으며, 이는 그의 마흐디 군 부활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알사드르 측은 그런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그는 신자들이 이라크군과 경찰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바그다드 사드르 시티 지역에서는 시민들이 최소 6번의 장례 행렬을 열었고, 많은 희생자들이 160킬로미터 떨어진 나자프 성지로 운구되었다. 일부 애도하는 이들은 마흐디 군의 부활을 지지하며 "그들이 안전을 제공할 수 있다. 정부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