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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4:24

2장만큼의 엑시즈 소재가 되는 몬스터

1. 개요2. OCG3. OCG화되었으나 효과가 변경된 카드4. OCG화되지 않은 카드5. 관련 문서

1. 개요

애니메이션 유희왕 ZEXAL 유희왕 ARC-V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

더블 코스트 몬스터의 엑시즈 버전으로, 엑시즈 소재로 할 때 여러 장어치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할 수 있는 몬스터들 또는 관련 효과를 지닌 카드들이다. 소재를 2장만 요구하는 몬스터 엑시즈라면 이런 몬스터 1장만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 하기도 하며, 이러한 몬스터를 사용하면 소환된 몬스터 엑시즈의 소재도 그만큼 줄어든다. 가령 더블 코스트 엑시즈 소재 몬스터 1장으로 엑시즈 소환을 해도 그 몬스터의 오버레이 유닛(엑시즈 소재)은 2장이 아닌 1장인 상태로 나온다. 즉 엑시즈 소환에는 편리하지만 그만큼 소환된 몬스터의 소재가 적어져 효과 사용 가능 횟수가 줄어든다.

ZEXAL에서는 매 듀얼마다 꼭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주 등장했는데, 능력치만 다르고 효과는 거의 똑같은 몬스터들이 우후죽순 등장한 탓에 제알식 듀얼 로그를 비판하는 요소로 자주 언급된다. 반면 OCG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전혀 구현되지 않았고, 원작의 효과들은 전부 동명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대체되었는데, 아마도 난해한 효과와 밸런스 문제를 우려한 듯하다.[1]

그렇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평생 남는 듯 싶었으나, 제알 종영 후 10년도 더 지난 후에야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드레이크 샤크가 출시되면서 드디어 OCG로도 구현되었다.

여담으로 유희왕 러시 듀얼에서는 2장만큼의 퓨전 소재가 되는 몬스터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2. OCG

3. OCG화되었으나 효과가 변경된 카드

4. OCG화되지 않은 카드

5. 관련 문서



[1] 제알이 방영되던 8기는 물론이고 훨씬 가속된 환경인 9기 말에 1장만으로 엑시즈하는 컨셉의 테마 십이수가 벌인 깽판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떠올려보면 충분히 위험한 효과이다. 십이수는 테마 내로 한정되었음에도 이런 위력을 냈는데 범용 엑시즈를 소환할 수 있다면 그 위험성이 격이 다르게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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