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캐서린 하드윅 감독의 영화.
청소년의 일탈 문제를 다룬 영화이다.
평범한 학생이 소매치기등 온갖 비행을 저지르고 다니면서 엄마가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자 자신은 뒤늦은 후회를 한다.
소매치기를 하면서 다니는 니키 리드를 트레이시는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몸에다 피어싱을 하고 다니고, 그리고 부모에게도 반항을 하면서 심하게 비뚤어지면서 마약 섹스 등에도 손을 대고, 청소년답지않은 행동을 하고 마지막에는 자해도 하는데..
청소년의 일탈을 다룬 영화중에서도 과연 부모와 청소년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다룬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