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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플래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마르징오 사령관 휘하의 대원들.2. 작중 행적
현장에서 싸우는 3호(플레이어)와 달리 첩보전이 특기인 듯 하다. 마르징오 사령관이 납치된 후 그를 대신해 주인공의 가이드 역할을 하고, 최종보스전에도 혁혁한 공을 세운다.사실 이들의 정체는 오징어 시스터즈로, 마르징오 사령관이 최근 보기 힘들다는 손녀들이 바로 이들이다. 아오리는 썬글라스를, 호타루는 마스크를 하여 나름 정체를 가리지만 아오리가 실수로 2호 요원을 호타루라 부르는 바람에 다 들통난다.
2편에서는 호타루만 등장한다. 전작과 같이 2호 대원. 그러나 이번에는 처음부터 본명을 드러내며, 2호 요원이라는 것도 바로 밝힌다. 전작의 마르징오 사령관과 같은 포지션이 되어 주인공 4호를 스카웃하고 임무 중 통신을 통해 이런저런 팁과 지시사항을 전달한다.
전작의 마르징오 사령관은 잉크범벅으로 만들 수 있었으나, 이번 작의 호타루에게 잉크를 쏘려고 하면 양산으로 막는다. 대신 양산이 잉크범벅이 된다.[1]
최종 보스전에는 전작 버전 히어로 차저를 가지고 와 직접 쏜다. 이때 잉크는 연두색. 비행하는 플랫폼에서 광학조준경도 없이 기계식 조준경으로 정확하게 아오리의 선글라스만 저격하는 걸 보면 보통 실력이 아닌 듯 하다.
3.0.0 패치 이후로 아오리도 문어 단지 협곡에 사복차림으로 등장한다. 근데 아오리는 양산이 없는 관계로 그냥 잉크에 맞는다.
3편에서는 둘 다 등장하며, 사령관이 된 3호를 도와 뉴 3호에게 지시사항을 내리는 역할로 등장. 전작과는 달리 아이돌이라는 것을 딱히 밝히지 않는다.
둘 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코스 의뢰자 중 하나로 나온다.
[1]
잉크 쏘기를 마치고 얼마 지나면 양산에 묻은 잉크를 털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