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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23:04:40

히글리타운의 영웅들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노래5. 등장인물6. 등장한 직업

1. 개요

미국의 애니메이션 히글리타운의 영웅들을 정리한 문서. 2004년 방영작으로 총 3시즌이 있다. 한국에서도 플레이하우스 디즈니(현 디즈니주니어)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1]

현재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 줄거리

히글리타운의 평범한 직업을 가진 어른들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

3. 특징

등장인물이 전부 마트료시카다. 물건도 뱃속에서 꺼내고 가끔 몸 안에 숨기도 한다. 아이들이 위기에 처하면 어른들이 나타나 아이들을 도와주기도 하는데 이때 아이들이 노래를 부른다.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서인지 산타클로스와 할로윈 유령들, 치아 요정이 작중에 등장한다.

4. 노래

오프닝

이 외에도 영웅(?)을 소개하는 Someone special who could it be라는 노래도 유명하다.

5. 등장인물

성우는 테일러 마사미쓰, 금발에 벽안, 주근깨를 갖고 있다. 5인방 중에서 제일 키가 크다. 부모님 대신 삼촌, 숙모와 살고 있다. 성우는 프랭키 라이언 만리케즈, 흑인에 안경을 끼고 있다. 트윙클의 오빠. 다소 소심한 성격, 크래커를 좋아한다. 자신의 생일 날 피자 가이가 물 부으면 커지는 피자 도우로 마을을 재난에 빠뜨리는 바람에 본인 생일을 제때 보내지 못하고 3일이나 지나서야 보내게 되었다. 하지만 생일 파티 때 마을의 영웅을 전부 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뤘다. 성우는 릴리안나 머미, 흑인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웨인의 여동생, 상상력이 풍부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종이를 내려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발휘해 해결책을 제시하지만 항상 프렌의 츳코미[2] 아우 이런.이라 하면서 손가락을 튕기며 아쉬워한다. 늘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자신의 치아가 배수구에 빠져 치아 요정에게 줄 수 없게 되자 당황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다고 하자 다른 남자아이들이 대신 그려주기도 했다. 성우는 로리 토스트, 동양인에 벽발 스포츠 머리를 하고 있다. 5인방과는 달리 같이 사는 가족만 5명이다. 5인방 중 제일 활달한 성격이라 제일 많이 다치기도 한다. 주 대사는 뭘 이러고 있어? 어서 가자!!! 성우는 에디 매클러그, 다람쥐다. 다람쥐지만 어른의 역할도 해서 아이들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있다. 트윙클의 해결책에 츳코미를 건다. 다람쥐 중에서도 똑똑한 편인지 달이 지구로부터 몇 마일 떨어져 있는지도 정확히 댈 정도로 브레인이다. 들쥐의 아기들을 보살펴주다 밤을 새서 잠들어버렸는데 어찌어찌하다가 우주로 쏘아올릴 물건들 틈에 섞여서 로켓에 탑승해버렸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엄마아빠를 받았다... 성우는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삼촌은 너무 활달해서 크루즈 위에서 게이트볼을 치다가 몸이 비틀려버렸다... 사이는 좋은지 자식만 4명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냥 그랜마 그랜파로 나오지만 부모 눈만 보면 누가 누구 자식인지 다 보인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라 그런지 5인방보다 할 줄 아는 것도 많다. 피자 대회에서 우승도 했다고. 킵의 막내 동생으로 아직 아기다. 사자에상 시공은 아닌지 이앓이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영웅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작아진 겨울옷을 새로 떠주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 이후로는 할머니가 떠준 겨울옷을 입고 나온다.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아이들과 같이 마카로니 해적 놀이를 할 정도로 아이들과 잘 놀아준다.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작중 씬스틸러, 분명 배달원인데 피자를 자기가 다 먹고 있다. 그냥 피자에 미친 놈처럼 보인다.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배달하기도 한다. 한 편에선 물 부으면 커지는 피자 도우를 마을에 퍼뜨려 비가 오자 마을을 온통 피자 도우 난장판으로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정전도 되고 건물까지 박살난 재난급 사고를 쳤음에도 사과만 했지 제대로 책임지지 않았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이걸 용서해줬다(!)

6. 등장한 직업


[1] 원래는 영어방송형식으로 시청할 수 있었으나 디즈니주니어로 변경되면서 한국어 더빙으로 시청할 수 있다. [2] 예를 들어 다람쥐들을 데려오자는 말을 하지만 다람쥐들은 대회 때문에 바쁘단 식으로 츳코미를 거는데 데려올 수 있었다는 게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