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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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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드라마, 주식 |
작가 |
스토리: 유베테 작화: 늙슬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
연재 기간 | 2019. 09. 23. ~ 2022. 04. 04.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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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스토리는 유베테, 작화는 늙슬이 담당했다.제목은 장르에 걸맞게 인터넷 은어 흑우에서 유래했다.
2. 줄거리
"무리하지 말고, 5프로만 먹고 빠지는 거야"
불현듯 불어닥친 가상화폐 광풍.
주변에서 다들 돈을 벌었단 소식에
주인공 '유성훈'도 질세라 코인판에 뛰어든다.
초반엔 기세 좋게 벌었지만
결국 큰 손실을 입은 성훈.
그는 손실을 주식으로 만회하고자
다시 한번 큰 투자를 강행한다.
그러나 또다시 모든 것을 잃은 성훈은
그간의 경험을 살려 유사투자자문업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돈을 끌어모으기로 작정하는데...
목숨을 건 거래, 그리고 대기업의 음모까지!
과연 성훈은 거대 기업을 무너뜨리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불현듯 불어닥친 가상화폐 광풍.
주변에서 다들 돈을 벌었단 소식에
주인공 '유성훈'도 질세라 코인판에 뛰어든다.
초반엔 기세 좋게 벌었지만
결국 큰 손실을 입은 성훈.
그는 손실을 주식으로 만회하고자
다시 한번 큰 투자를 강행한다.
그러나 또다시 모든 것을 잃은 성훈은
그간의 경험을 살려 유사투자자문업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돈을 끌어모으기로 작정하는데...
목숨을 건 거래, 그리고 대기업의 음모까지!
과연 성훈은 거대 기업을 무너뜨리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에서 2019년 9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됐다.2022년 4월 4일 총 114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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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대학 시절 주식에 손을 댔다가 빚을 지고 이 때문에 부모의 빚이 2억이 되었다. 이에 집에서 가출한 뒤 배우 출신 노숙자 이건희와 주식 교실을 운영해 돈을 벌어 보려고 하나 돈 욕심을 부리다 이건희와 사이가 틀어져 이마저도 실패하게 된다. 이후 주식 교실을 운영할 때 명함을 받았던 사룡그룹의 김사룡에게 차명투자 사기를 쳐 돈을 좀 뜯어 보려고 하다가 살해당할 뻔하지만 서지원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사룡그룹이 엔터테인먼트 ghrn[1]의 주식에 공매도 작전을 하려다가 배신맞아서 대손해를 본다는 정보에 주가를 내려 주겠다고 신장을 담보로 주가를 하락시킨다고 계약하는데...이후 그 과정에서 정수현의 죽음의 진실폭로하려고 고분분투 하다가 정수현의 녹음기록 영배에게 한자리 달라는 음성이 있어 그녀가 피해자가 될수 없다며 그만둔다. 이후 일이 마무리 되고 난 뒤 대학 졸업후 부친이 사망. 자신이 부모돈을 몰래 손을 대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없었다고 자괴한다. 이후 취업후 술자리에서 만취한 상사가 총알(돈)이 얼마냐 있나며 주식 권유를 하자 예전엔 했지만 심각한 흑우라서 손을 땠다고 말하며 만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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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알 사람은 아는 슈퍼 개미 사룡그룹과 함께 ghrn 작전에 동참했다. 사실 형신그룹의 서길수 회장의 혼외자녀. 형신그룹에 벗어나기 위해 개인 재산을 불리려고 하는 중. 이후 일이 마무리 된 후 서씨 일가와 완전히 절연한다. 모친은 형실의 이사자리에 있지만 서지원이 서예은에게 그만큼 해쳐먹었으면 됐고 묵은 인연은 정리해야 한다며 자르라고 한다. 유성훈 부친상에 1억의 부조금을 두고 가는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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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웨이
서지원과 미국 유학 동기. 중국계갑부로 유성훈 주도하의 케이브 작업때 큰 도움을 준다. 은인인 서지원에게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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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창
사룡그룹의 조직원. 도박을 담당하고 있으며 연기력과 협상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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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사룡그룹의 주식 트레이너. 김사룡이 주식을 한탕기질로 운용하는걸 보고 도박꾼기질이라며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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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룡
사룡그룹의 회장. 조폭인 듯하다. ghrn 공매로 주가 조작을 하다가 작전 친 고진석 사모펀드 그룹이 배신때려 약 1000억원 가량의 손해를 볼 위기에 처한다. 이자도 상당하다. 하지만 결말부에선 공매수익 보고 금융계에 그라스모나카라는 회사를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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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은
형신그룹의 부회장이며 ghrn의 실질적 사장[2]으로 친우 고진석이 운영하는 클럽 케이브를 통해 마약 유통 및 연예인 성접대를 운영하고 있다.[3] 성격은 다혈질이며 친누나인 서예은이 인간말종 취급할 정도로[4] 성격이 나쁘다. 결국 최후반부에서 첩인 진소영이 배신했다고 공기총으로 쏘거나 자신의 심복 최도형을 살해하는 막장 행보를 보였다. 최종화에서는 유성훈에게 맞은 후유증인지 정신병원에 입원 중. 일단 대중들에게 그의 정수현을 성접대 한것은 미안해 하지 않고 부모 잘만나지 못한 그년 탓이라는 녹음이 대중에 퍼저 설령 제정신이 돌아온다 해도 몰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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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은
형신그룹 서길수 회장의 장녀.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온 딸인 서지원과는 증오할 만큼 사이가 좋지 않은 서태은과 달리 이해관계를 따져 서지원과도 원만하게 지내고 있다. 서태은이 막장짓을 한두 가지 벌이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들이랍시고 무조건 밀어 주려는 아버지와 대립하며 형신그룹에서 서태은을 밀어내고 자신이 올라서기 위해 서지원 및 사룡그룹과 비밀리에 협력한다. 이후 서태은을 밀어내고[5] 회장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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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길수
형신그룹의 회장. 아버지가 토대를 쌓은 형신식품을 중견기업으로 끌어올리고 현재는 시총 2조짜리 대기업으로까지 성장시켰다. 다만 자식농사는 망쳐버렸는데, 서예은은 최소 형신그룹 계열 백화점을 성장시켰지만 적남 후계자인 서태은은 어릴 때부터 폭행사건이나 일으키고 망나니처럼 살았음에도 그걸 다 서길수가 무조건 감싸며 재력으로 무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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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유성훈이 피씨방을 전전하며 지내던 시절 발견한 배우 출신의 노숙자. 적당한 나이에 말빨과 외모가 되는 사람을 찾고 있던 유성훈이 이건희의 외모와 연기력을 보고 함께 주식 교실을 운영하자고 제안한다. 유성훈이 짠 대본을 외워 본인이 사람들 앞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돈을 좀 벌게 되나, 수익분배에 불만을 품고 결국 유성훈과는 결별하게 된다. 최종화 무렵에는 오랜만에 시골에서 농사를 돕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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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석
금융감독원장 아들. 클럽 케이브의 소유자 서태은보다 10살 이상 연하지만 서로 호형호제로 친하다. 둘다 인간말종. 마약건으로 케이브에 수사가 온다는 정보에 케이브 자료를 없앨려고 하는데 악연인 성유창이 조직원을 끌고 자료를 강탈하려고 하자 자기 소유 클럽 케이브에 불을 지른다. 그래도 유전무죄로 조사만 받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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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배
전 검찰장관 본명은 진각현 영배는 호이다. 대한민국 정계의 뒷권력자들의 수장. 정수현을 귀여워 해준다. 서태은이 진행할 ghrn의 문화사업프로젝트에 강한 발언권이 있는 사람으로 서태은은 이 영배에게 접근하여 로비를 하였다. 정수현과 동침도중 약물과다로 사망하자 서태은과 손절하려고 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50억을 내놓으라는 협박을 한다. 다만 서태은이 협박건수를 잡은건 생각 못했다. 이후 서예은의 협박 및 50억 협의로 ghrn의 문화 틀러스터를 확보하게 해준다.
-
정수현
ghrn의 신인 어느날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다.[6]
[1]
쿼티 키보드에서 한글로 변환해서 타자를 치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2]
권현오를 바지사장으로 두었다.
[3]
어릴 때 인맥을 맺은 병원 원장 아들이 빼돌린 마약 원료로 마약을 제조 및 유통하며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비자금으로 챙기고 있었다. 그래놓고 아버지에겐 자길 후계자로 할 생각이 없으니 나도 살 길을 찾아야 하지 않았냐며 개소리.
[4]
마약 유통을 알기 전부터
[5]
정확히는 서태은이 친 사고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부친 서길수와 거래했다.
[6]
사실은 자살이다. 영배에게
성접대 한 후(서태은의 주도) 약물로 인한 정신적 고통 및 자기 처지에 대한 비관으로 약을 과다하게 복용하여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