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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17:45:50

흑백무제

흑백무제
파일:흑백무제3.jpg
장르 무협, 회귀
작가 현임
출판사 JK미디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1. 02. 26.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주역
5.1.1. 흑제성
5.2. 중원무림
5.2.1. 정파(백도)
5.2.1.1. 무림맹
5.2.1.1.1. 벽산연가5.2.1.1.2. 사천당가5.2.1.1.3. 모용세가5.2.1.1.4. 소림5.2.1.1.5. 무당
5.2.2. 사파(흑도)
5.2.2.1. 묵룡부
5.2.3. 성천십삼좌5.2.4. 기타
5.3. 새외
5.3.1. 광신삼교(狂信三敎)
5.3.1.1. 광혈교(狂血敎)5.3.1.2. 사음교(邪淫敎)5.3.1.3. 신화교(神火敎)
6. 설정7. 미디어 믹스
7.1. 웹툰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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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무협 웹소설. 작가는 현임.

2. 줄거리

최초로 흑도를 통합한 흑도대종사, 흑암제 연호정.
삼교의 난(亂)으로 정파와 손을 잡고 그들을 물리치지만, 무림맹주의 계략에 휘말려 한스러운 삶을 마감하는데.

"....진짜 내 집이다!"

눈을 떠 보니 무림 최고 명문가이자 과거 멸문했던 연가(燕家),
한시도 잊은 적 없던 그의 집에 와 있었다.

"이번만큼은 실수하지 않아. 절대로. "

가문의 멸문을 막고, 훗날 창궐할 삼교(三敎)의 난을 막기 위해 질주한다! 대공자 연호정의 고군분투 무림 통합기.

3. 연재 현황

2021년 2월 26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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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표지 2차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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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표지 }}}}}}}}}

5. 등장인물

5.1. 주역

5.1.1. 흑제성[1] [2]

5.2. 중원무림

5.2.1. 정파(백도)

5.2.1.1. 무림맹
5.2.1.1.1. 벽산연가
주인공 연호정의 가문. 육대세가 중 하나다. 육대세가 중에 가장 세력은 작지만 무공의 수준은 높은 편.
5.2.1.1.2. 사천당가
5.2.1.1.3. 모용세가
5.2.1.1.4. 소림
무림맹에 소속된 문파 중에서 가장 강하고 영향력이 큰 대문파.
5.2.1.1.5. 무당

5.2.2. 사파(흑도)

5.2.2.1. 묵룡부[11]

5.2.3. 성천십삼좌

현 무림에서 가장 강력한 열세 명의 절대고수, 십 인의 신선제왕(神仙帝王)과 삼군(三君)을 지칭한다. 전원이 한 세대에 한 명 나오기도 힘든 무인들로 다른 시대였다면 전원이 천하제일인이라 불렸을 것이라는 고수들이다. 신선제왕이 삼군보다 더 연배가 높으며, 경지 역시 확연히 더 높다. 현재 1190화 기준 시점에서 생존자를 기준으로 현 구성원은 일신(一神), 일선(一仙), 사제(四帝), 삼왕(三王), 이군(二君)이다.
[참고]

작중에서 완전히 천외천으로 평가받는데, 내상을 입은 투왕이 무종지벽의 극에 도달한 모용군을 세 합만에 격살할 수 있고, 온전한 성천의 고수라면 홀로 구파일방급 대문파의 전력을 감당할 수 있다.

작중 진행에 따라 사망하거나 전투불능 상태일 경우 취소선으로 표시함.

5.2.4. 기타

5.3. 새외

5.3.1. 광신삼교(狂信三敎)

300년 전 중원을 침공했던 혈교의 후예들. 정확히는 혈교본산은 삼백년 전 사방무제의 손에 멸문당했고 혈교본산을 섬기던 삼공가(三公家)가 바로 현재의 삼교이다. 삼교인들은 혈신삼교라고 부른다. 삼교 하나하나가 무림의 전력과 비슷할 정도로 강대하다. 혈교의 정통성을 제대로 가장 짙게 이은 세력은 광혈교이며, 전력으로도 광혈이 가장 강한 것으로 추측된다.

삼교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불로불사의 위업이라고 한다. 광혈교는 술법이나 주술로 어느정도 구현에 성공했고, 신화교는 화정으로 방향성을 잡았지만, 사음교는 실패했다고 한다.
5.3.1.1. 광혈교(狂血敎)
본래 광혈교의 전신은 광혈마가(狂血魔家)인데, 광혈교주들은 대대로 혈교주의 일족인 천(天)씨이다. 사방무제의 배신으로 인해 혈교본단이 멸문하자 사음과 신화가 그 죗값을 사방무제의 동생이자 혈교주의 차남에게 물으려 했는데 이때 광혈에서 그를 데려와 보호하였다. 이때부터 혈교주의 핏줄이 광혈의 교주로 올랐던 것으로 추정된다. 광혈교에서는 무극지경을 성마경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성마경을 뛰어넘는 탈마경이란 것을 언급하는 것으로 볼 때 이전에 무극을 뛰어넘는 고수가 존재했던 것이거나 그에 준하는 전설에 가까운 경지가 존재하는 듯 하다. 삼교 중에서 광혈교는 백도, 마도 무림을 담당한다.
결국 흑백무제 연호정에 의해 풍도박혼진 주변을 지키고 있던 개방과 당가의 정예를 물리고 천위룡이 데려온 친위대의 희생으로 풍도박혼진을 깨고 봉인해제 되었다. 봉인해제된 천위룡은 연호정과 잠시 동맹을 맺는듯 했으나, 혈존대사의 위치를 파악한 연호정은 무당산에서 천위룡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황룡신왕공vs쌍룡광세마공을 필두로 한 건곤일척의 싸움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상극의 황룡신왕공을 극복하지 못한 쌍룡광세마공을 익힌 천위룡은 연호정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다.
5.3.1.2. 사음교(邪淫敎)
연호정의 회귀전에 중원의 절반을 불태운 세력. 삼교 중에서 사음교는 흑도 무림을 담당한다. 사음교에서는 무극지경을 극사경이라고 부른다.
5.3.1.3. 신화교(神火敎)
열양공을 주력으로 익힌다. 신화교에서는 무극지경을 천화경이라 부른다. 신화교의 무공을 수련하는 무인들은 일정 수준에 오르면 몸 안에 화정이라는 것이 생긴다. 생명력의 정수나 다름 없는 화정은 어떻게든 장기가 크게 다치지않거나 목만 붙어있다면 팔다리가 날아가도 얼마든지 재생하여 살아나는 미친 생명력을 가지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신화교도들을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서는 목을 베어버리거나 당관이나 연호정처럼 아예 장기고 뭐고 다 날려버리는게 확실한 처치법이다. 삼교 중에서 신화교는 황궁을 담당한다.

6.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가문이 멸문 당했다. 누가. 그리고 왜. 전생의 흉수를 밝혀라.
전란의 불이 타오를 때면 그 날이 떠오른다.
나의 가문, 벽산연가가 멸문하던 그 날이...
온몸을 꿰뚫린 아버지
비명횡사한 동생, 지평.
평생을 걸쳐 원수를 찾았지만 알 수 없었다.
누가. 그리고 왜.
살아났다. 그리고 돌아왔다. 벽산연가에.
그 말은 혈육을 도륙낸 원수를
다시금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
기쁘지 아니한가
그러니 답하라.
넌 나의 적인가?
흑백무제
백준
그림 VICTOR
원작 현임 《흑백무제》
분류 웹툰, 무협
발행자 학산X그리핀
연령등급 전체이용가
연재기간 2024.01.04 ~ 연재중
연재주기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8. 여담

2022년 12월 21일 818화 댓글에 즐겨보던 한 독자가 자신이 대장암 말기 환자라고 밝히면서 "지독한 고통을 흑백무제를 보며 버티고 있다. 완결은 못보고 가겠지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2023년 4월 27일 925화에 아들이 편히 가셨다며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작가 현임이 대댓글을 달았고 작가의 대댓글에 아들이 대댓글을 달았다. #

[1] 주인공 연호정이 회귀 전 세웠던 흑도 문파로서 회귀 후에는 없는 문파이지만 당시 흑제성을 이끄는데 큰 도움을 주었던 수하들을 다시 만나 동료로 영입하기에 흑제성으로 따로 분류한다. [2] 연호정이 양천에게 묵룡부를 물려받으면서 이름을 흑제성으로 바꾸면서 부활했다. [3] 벽산연가의 무공을 익히지는 않았지만 가문 무공의 구결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단지 가문이 멸문하고 자신만 살아남은 것, 이전까지 저질렀던 망나니 짓에 대한 죄책감과 면목없음 때문에 익히지 않았을 뿐이다. 당시의 연호정은 답이 없는 무능한 망나니는 아니었고, 재능은 충분했지만 자신보다 더 뛰어난 동생에 대한 열등감과 엄격한 아버지 탓에 비뚤어졌던 것 뿐이었다. [4] 본인 말로는 그런 짓 안해도 알아서 곧 죽을텐데 라고 하는 것을 봐선, 사음교주와의 전투에서 회생불가능한 부상을 입었던 듯하다. [5] 몇몇은 무극을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작중에서 그런 언급은 아직 없으니 불명이다. [스포일러] 1013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회귀 이전의 세상에서 쓰던 함무헌은 가명이었고, 회귀 후의 세상에서는 홍익천이라는 이름을 가명으로 쓰면서 모용군이 세운 강서 상무 연합의 맹주를 맡고 있었다. 원래는 정말 본명이 없는 듯하며, 사음교주의 수많은 사생아 중의 한 명으로 제삼사왕(第三邪王)의 직책에 있는 사음교의 첩자였다. 회귀 이전에도 첩자였으며 원인불명의 자살사건들의 주범이었다. 연호정이 사음교주와의 마지막 결전을 벌일 때에도 사음교의 보급선을 끊는다며 묵비와 강량과 함께 충파흑표대라는 전투부대를 이끌고 출전했으나 사음교의 첩자인 함무헌으로 인해 보급선을 끊으러간 싸움에서 묵비와 강량이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정된다. [7] 중원에서는 홍관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다. [8] 1040화 기준 [스포일러2] 다만 함무헌의 정체가 밝혀진 후, 추정되는 정황에 따르면 전멸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10] 처음에는 연호정이 대수였지만 묵룡부 소부주가 되면서 대수자리는 모용우에게 넘어갔다. [11] 1037화에서 연호정이 묵룡부주를 이으면서 이름을 흑제성으로 바꾼다고한다. [참고] 작중 진행에 따라 구성원이 계속 바뀌고 있으므로 스토리 진행상 모용군, 당관, 연위 등이 성천십삼좌에 편입될 경우 등 인원수에 따른 신선제왕의 구성원 수가 완결까지 계속해서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13] 혈옥마군과의 대화와 무허 본인의 독백 내용으로 추측해 봤을때, 본성이 마(魔)와 가깝지만 본인 스스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14] 광혈교주 제외 [15] 이사제장을 상대할 때는 거의 죽기 직전의 상태였음에도 단 세 합만에 제압한다. 물론 야혁도 막원과 당관을 상대하면서 지치긴 했지만 애초부터 수준차이가 너무 났기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16] 마선의 대제자였지만 본인의 야망때문에 마선의 뒤통수를 치고 배신했다. 일사제장이 목계담에게 말하길 네가 연호정을 상대할 시 오십 합만에 비명횡사 한다고 경고하는 것으로 보아 무극지경의 고수 중에서도 하위권에 속하는 듯하다. [17] 비왕을 죽일 당시에는 사왕 [18] 광혈교주와의 교전에서 당형은 교주에게 단 세 방 만을 유효타로 허용했지만 세 방 만에 거의 빈사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몰렸다. 만약 독공이라는 특수성과 풍도박혼진이 없었다면.. [19] 비왕의 최대 무기가 속도인데, 연호정은 명극과의 싸움으로 상단전의 기로 상대의 움직임을 늦추는 사신귀안을 습득한 상황이었다. [20] 전향을 했는지 혹은 원래부터 삼교소속인지는 모르지만 대장군부 금군소속 황궁 무장이었는데 지금은 광신삼교의 광혈교 오사세장이다. [21] 광혈교주는 마선은 애초에 안중에도 없었기에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22] 사실 사신무는 이전부터 1인 전승으로 전해내려 오던 무공이며, 혈교의 소교주 시절에 천인룡이 우연히 만난 24대 계승자에게 사사한 이후 25대 계승자가 되었고, 황룡신왕공을 완성하고 이후 연호정에게 사신무를 물려주었다. [23] 혈옥은 정말로 시간을 거스르는 힘을 가졌다는 물건이며 초대 혈교주가 이를 이용해 회귀해서 고강한 무력을 얻고, 혈교를 세웠다는 떡밥이 있기 때문에 이때 흡수된 혈옥 덕분에 연호정이 회귀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24] 사음교주 사문향 [25] 무허대사 [26] 사음교주가 노릴만한 대사(大師)는 권신 무허대사 뿐이다 [27] 사천당가의 방계 혈족으로 당형과는 사촌지간이다. 무극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무종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실력자이며 진법의 고수이다. [28] 당가 최강, 최악의 절진으로 내부의 기를 빨아들여 스스로 자생하는 진법이기에 내부에서 부수려해도 기를 흡수하며 오히려 힘을 키워버리는 특수성으로 인해 한 번 갇히면 무극수라도 죽기 전까지 빠져나올 수 없다는 절진이다. [29] 무극 중에서도 하위권에 속하는 4, 5, 6사제장이 교주 호위를 맡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인다. 상위권인 묵로(1)와 야혁(2)은 사망했고, 하위권인 비왕(5)도 사망했으므로 남은 것은 3, 4, 6 사제장인데 개연성으로 보아 삼사제장이 맞을 것으로 추정된다. [30] 처음부터 방원후의 시신에다가 주술을 썼는지, 방원후가 제자로 들어간 이후 손을 썼는지는 불명이다. [31] 방원후가 이상한 것은 진즉에 알아챘지만 광혈교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일단 내버려두고 있었다. [32] 분명 그렇다고 생각 했지만 나중에 나온 연호정의 그때 당시의 자신의 죽은 뒤의 상황을 보여주는 꿈에서 당관까지 죽은뒤 모용군만 남았을때 분명 죽었을 시체가 움직여 모용군의 입에 연기를 넣었다는 걸 보면 무언가가 더 있는듯 하다 [33] 쉽게 말하자면 가스라이팅의 천재. [34] 기타 자세한 것은 흑제성 문단 함무헌 참조. [35] 다만, 연호정이 자신에게 더 유리한 수공으로 싸울 것을 유도하면서 함정에 빠진 탓이 크다. 원래처럼 땅 위에서 계속 싸웠다면 연호정이 패배할 가능성이 높았다. 당시 연호정의 상태가 거의 한계에 가까웠기 때문. [36] 다만, 사음교주도 사우의 속셈을 눈치채고 있는 듯 하며, 연호정도 이 점을 지적했다. [37] 최소한 소교주와는 동급인 모양. [38] 황궁에서 황제의 허락없이 피를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목숨만은 살려뒀기에 죽진 않았다. 그래도 심검에 당했기에 거의 식물인간이나 다름 없는 상태이지만. [39] 991화 기준 [40] 991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