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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01:51:32

훈육사가 되고싶어/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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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
2.1. 외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경우 II
3. 도시, 공원 랜덤 인카운터 이벤트4. 힘센 실창석 이야기

1. 개요

인디 게임 훈육사가 되고싶어의 각종 이벤트를 정리한 문서

2. 외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

집으로 귀환하는 경우, 집으로 들어오기전 발생하는 이벤트로, 주인공의 집 창문이 깨져있으며, 집에 실장석이 침입한다.

2층에 기르고있는 사육실장이 없거나, 지하실에 수조에 담아둔 실장석이 없는 등 둘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만족하지 않으면 1층 생활공간에서 이벤트가 벌어지고, 만약 사육실장이 있다면 2층에 침입하고, 수조에 담아둔 실장석이 있다면 지하로 침입하는데, 만약 모든 조건을 만족한 상태라면 랜덤으로 선택된다.

1층 생활공간의 침입 이벤트에 버그가 있었으나, 1.14.6 버전 업데이트 이후, 침입이벤트 발생시 무조건 피로도100, SP가 0으로 난이도에 관계없이 고정되기 때문에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일어나지않게 패치되었다. 또한 침입 이벤트를 당했다면 주인공의 성향과 관계없이 무조건 분노를 표출하며 침입한 실장석을 빠루를 장착하지않아도 알아서 다가가면 쳐 죽인다. 이벤트가 끝나면 시체를 치울때 SP가 소모되고 패널티만 주어지므로 침입 이벤트가 걸렸다면 그냥 세이브로드를 사용하길 권한다.

가택침입을 막아주는 기물들은 다음과 같으며, 각 확률들은 곱가산된다.

해당 이 침입 이벤트는 집밖에 오래있을수록, 그리고 공원 분충도가 높을수록 자주 일어나는데, 고용인이 가택침입을 못 막는 버그가 있었고, 실창석도, 창문/대문 방어율도 없던 1.12버전에는 그야말로 공원 분충도가 50이상만 되어도 트랩에 실장석이 끼어있는걸 심심치않게 구경할 수 있었다.추가로 덫 부숴지면 빡침이 2배

하지만 이 극악의 모든 확률을 뚫고 침입 이벤트가 성공했다면[2], 실창석이 있다면 자신이 한눈 파는사이에 그대로 창문을 깨고 들어갔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주인공은 네 잘못이 아니라며 집은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들어가는데, 만약 실홍석을 구매해뒀다면 실홍석이 침입일가가 있길래 박살을 내줬다고 하고 이벤트가 종료되고, 만약 실홍석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위와 아래에 제시해 두었던 이벤트중 하나가 선택된다.

셋 다 키우던 사육실장이 죽거나, 상품화 하고 있던 실장석이 죽거나, 집 냉장고가 털리는 등 하나같이 패널티만 잔뜩 있으므로 재미로 한 두번 보고 그 다음 침입이벤트부터는 그냥 세이브로드를 사용하길 권한다.실홍석이나 고용인이 있다면 논외

2.1. 외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경우 II

만약 집 밖에서 음식물을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 탁아이벤트 확률이 생긴다. 탁아 이벤트는, 음식물 구입량과 공원 분충도를 곱해서 비례하며, 만약 편의점 앞에 호객분충이 생긴다면 거의 높은 확률로 탁아 이벤트가 생긴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구입하는 순간만을 계산하므로 만약 이벤트가 일어나지않고, 충분한 양의 음식물을 확보해두었다면 탁아 이벤트는 일어나지않는다.

탁아 이벤트가 발생되면 소지중인 음식 아이템 전부를 난이도에 따라 10~50%만큼 잃는데, 지식이 높다면 (지식÷5)확률로 아이템 손실을 막아낼 수 있다. 50% 확률로 친실장이 일가를 끌고 찾아오는데, 여기서 또 갈린다. 만약 고용인이 있다면 100% 확률로 막히고, 1.14e 버전 업데이트 이후 실창석 역시 100% 확률로 방어하고, 덫만 있다면 50%(콘페이토 배치시 +40%)확률로 방어된다. 만약 이 모든 확률을 뚫고 집에 기어이 들어온경우[3] 이벤트가 발생하고, 탁아된 자실장은 무조건 사망하고 남은 일가를 어떻게 할 지 고를 수 있는데, 자실장 혹은 일가를 훈육대에 올리거나 인벤토리에 넣어 아이템화하거나 즉시 죽일 수 있다.

3. 도시, 공원 랜덤 인카운터 이벤트

약탈당하는 친실장
도시에서 A키로 조사하다보면 무언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며, 실장석인가 라며 가보자고 한다. 가본다면 하우스 앞에 왠 성체가 길막하고 골판지를 바라보고 서있다, 대사를 들어보면 길막중인 성체가 약탈중인 성체인것으로 보이고, 당장 집을 내놓고 꺼지라며 마지막 자비라며 웃는다. 하지만 곧 인간이 나타났다는것에 기겁하고, 주인공의 성향이 -30 이하라면 네가 시끄럽게 한 원흉이냐? 인간의 도시에 빌붙어 살면 조용히 살 것이지 시끄럽게해? 라는 대사를 치고 죽여버린다. 만약 성향이 -30 이하가 아니라면 도와줄지 무시할지 고를 수 있으며, 도와주면 침입분충을 죽이고 위에있는 친실장과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친실장은 감사하다면서 보답을 하고싶다고 대사를 치곤 선택지가 출력된다. 빠루를 들고 대화를 걸면 이 친실장도 마찬가지로 죽이므로 주의. 만약 친실장까지 죽이면 명성이 조금 감소하고, 성향이 3 감소한다.

버려진 실장석
뭔가 소리가 들린다면서 가보자고 하고 가보면, 사육실장이 버려져있는걸 알 수 있다. 성향이 -30 이하에 빠루를 장착하고 있다면 '이래서 버려진 사육실장이 첫날밤도 버티지 못하는 거다'라고 알려주며 죽여버린다. 골판지안에 있던 푸드를 털어오고, 성향이 3 감소한다. 성향이 -29 이상이라면 버려진 사육실장을 죽이는걸 거부한다. 말을 걸어보면 처음보는 닝겐이 다가온다면서 반응하고, 선택지가 출력된다.

공원 - 절벽
이엽공원 통제구역에서 조사하다보면, 산 위에서 데스데스 소리가 들린다면서 가보자고한다. 가보면 절벽(정상 부근)으로 보이는 곳에서 살고있는 실장석들이 있다. 빠루를 장착해서 자실장이나 성체를 죽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생존주의 실장석처럼 남은 성체나 자실장이 달려드는데, 학살게임 일반 실장석 수준 체력이나 손쉽게 처치 가능하다. 전부 처치하고 동굴을 조사하면 성체가 비상구를 만들지 않은 덕분에 약탈당하는 친실장처럼 남은 자실장을 싸그리 털 수 있다. 맵을 둘러보면 도라지 그리고 버섯, 산딸기 오브젝트가 있는데 다가가서 주울 수 있다. 자실장이나 성체실장의 말을 들어보면 이게 여기서 사는 일가의 주식이라고 한다. 도리지나 버섯에 말을걸면 1% 확률로 산삼/송이버섯을 획득할 수 있다.

공원 - 생존주의 실장석
이엽공원 북동부(보스굴구역)에서 A키로 조사를 하다보면, 데스데스 소리가 외진곳에서 들린다며 가보자고한다.
맵이동을 하면 창잡이 실장석이 닝겐상이냐며 여긴 우리구역이니 나가라고한다. 만약 성향이 -30 이하라면 자동적으로 적대적으로 대하지만, 성향이 -29 이상이라면 필요한게 없냐고 물을 수 있거나 적대할 수 있다. 성향이 30 이상이라 애호파라면 절대로 적대하지 않으며, 빠루를 들고 있어도 절대 뒤통수를 치지 않는다. 다른 맵처럼 버섯류와 상호작용하면 1% 확률로 송이버섯을 얻을 수 있다.
맵 내의 잡템들을 줍거나 맵 안쪽의 장녀(갑옷세트를 장착한 실장) 옆의 운치굴 앞의 파란 표시와 상호작용하여 거래를 할 수 있다. 운치굴 앞의 파란표시를 눌러보면, 주인공은 '운치굴이네? 실장석이 참 많다'고한다. 이에 장녀가 이모토챠나 자신이 낳은 엄지는 옷을 찢고 운치굴로 던진다고 하는건 덤, 그러면서 실장석이 많지만 엄지가 문제라고한다. 운치 소모량은 많이 소모하면서 해체하면 나오는 고기량은 터무니없이 적어서 고민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엄지는 원한다면 공짜로 주겠다고 하는데, 주인공이 구더기나 자실장은 안되겠냐고 물으면, 자실장은 운치굴 운영 조건으로 보스에게 바쳐야해서 무리고, 구더기는 화폐처럼 쓰이니 드리기 망설여진다면서, 하지만 이곳은 푸드가 귀하니 푸드 300개를 주면, 좀 빠듯하겠지만 자실장과 구더기도 주겠다고한다. 푸드를 주면 자실장 2~3마리, 엄지 5~10마리, 구더기를 15~30마리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그냥 엄지만 받는경우 엄지 5~10마리를 랜덤으로 획득한다. 푸드를 준 경우 성향이 2, 엄지만 받을경우 성향이 1 오른다.

지하실 운치굴에 한 번이라도 상호작용하여 활성화한 후, 이곳의 장녀에게 말을 걸면 실장푸드 1000개를 주고 운치굴 용량을 2000점으로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몰살로 방향을 틀면 대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운치굴 용량을 절대로 늘릴 수 없게 되므로 주의.
실장석들이 주인공에게 접근하며, 접촉하는 것으로 죽일 수 있다. 장녀가 있는 쪽으로 갈 때 장녀와 사녀가 오지 말라고 경고를 하는데, 실장석을 얼마나 죽였냐에 따라 대사가 조금씩 달라진다.(닌겐상이 똥닌겐으로 바뀐다던가 하는 차이) 만약 장녀나 사녀쪽으로 가면서 실장석을 전부 죽이고 골판지 하우스를 몽땅 부수면 선택지 없이 장녀나 사녀의 분노에 찬 대사와 함께 적 실장석들의 체력이 증가한다.
이 경우 최소한의 피해로 깨는 방법이 있다. 사녀와 오녀를 죽이지 말고 빠르게 장녀 쪽으로 가서 장녀 먼저 죽이는 방법으로, 이렇게 처치할 경우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실장석들이 체력 버프를 받지 않기 때문에 기력을 덜 소모하고 전멸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템이 부실한 게임 초반에 탐색하다 해당 지역이 걸렸을 경우 유용한 팁.
이 경우 실장석들이 '여기 오는 인간들은 그럴줄 알았다'면서 바로 적대한다. 애호파 상태에서는 빠루를 들고 있어도 주인공이 '짐승들이나 하는 짓'이라며 몰살을 거부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이렇게 뒤통수를 치면 맵에 들어오자마자 적대하는 것과 달리 계단을 내려갈 때의 체력 버프가 사라지기 때문에 기력을 조금 덜 소모하고 실장석들을 처치할 수 있다. 사녀(맵 중앙)을 뒤통수치면 기력 4를 깎아먹고 시작하며, 장녀를 뒤통수치면 장녀의 체력이 빠루 한 방 맞은만큼 줄어든 상태로 시작되며, 오녀(맵 왼쪽)은 별 변화가 없다. 따라서 중립 루트에서 몰살을 결정했다면 역시 장녀를 뒤통수치는 것이 제일 유리하다.

어떤 방법으로든 이들을 전부 몰살하면 운치굴이 활성화되는데, 운치굴에 말을 걸면, 2시간과 기력 50을 소모하여 자실장 4~10마리, 엄지 20~40마리, 구더기를 100~175마리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공원 - 버려졌던 실장석
실장석을 버린 후 공원 지역 내에서 사육실장을 산책시키지 않으면서 탐색을 실시하면 발생한다.

독라 하나와 의자 뒤에 실장석 두마리가 있고, 의자뒤에 있는 실장석은 둘다 깡패실장이다. 독라는 사육실장을 버렸던 성장단계와 버려진 당시에 지어주었던 이름을 가지고있으며, 만약 없다면 실장석이 출력되지않아 이벤트를 진행할 수 없다. 빠루를 장착중이라면 성향이 29 밑이라면 반드시 죽여버리며, 성향 1이 감소하고 이벤트가 끝나지만 성향이 30이상이라면 말을 붙여보고 결정하자고 한다. 말을 붙여보면, 자신은 버려졌던 (주인공이 지었던 이름)이라며 무서운 오바상(깡패실장)이 쫒아온다면서, 지금은 주인사마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숨었다고한다.(벤치 의자뒤에 있음) 이후 선택지가 출력된다. 대사도 성장단계와 현재 사육실장의 이름과 일치하는가 여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4. 힘센 실창석 이야기

보스굴 해금 후, 보스굴 보물창고와 구더기방 사이에 있는 창잡이에게 말을 걸면 시작된다.
창잡이에게 말을 걸면, 자기가 속했던 조의 순찰조가 돌아오지 않았고, 순찰가 돌아오지 않아 찾으러 간 수색조까지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두 조에게 큰일이 생긴 것 같다면서 주인공에게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만약 거절했다고 해도 다시 말을 걸면 다시 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난다고 뭔가 바뀌지도 않으므로 거절하든 승낙하든 게임 진행엔 지장이 없다.

만약 북부로 가지 않고 다시 말을 걸면 수색조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추가설정 같은 것이므로 무시해도 상관없다. 창잡이에 의하면 수색대는 4마리가 1조로 움직이고, 임무는 근처의 식량이 될 만한 것을 찾거나 그걸 옮길 경로를 찾거나 하는 말 그대로 순찰 겸 탐색 임무인 모양. 주인공이 학대파일 경우 학대파들이 괜히 창들고 다니는 실장석을 굳이 먼저 자극할 가능성은 낮다면서 사람에게 죽었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는 대사를 한다.

공원 북부(애호파가 푸드 주고 있는 그 맵)으로 가보면, 맵에 실장석이 죽어서 생긴 피떡이 이곳 저곳에 생겨 있으며, 언덕 위 의자 옆에 반쯤 죽은 실장석 한 마리가 있다. 이벤트를 진행하려면 보급형~세레브 위석 활성제 1병 이상, 혹은 응급처치 스킬을 사용해주면 된다. 스킬이나 활성제를 사용하면, 가위를 들고 다니는 아종 파란 악마가 나타났고, 군락으로 향하니 막아달라는 유언을 남기며 파킨사한다.

다시 보스굴로 가면 보스굴이 개판이 되어있다. 보스굴 앞마당에 있던 실장석들은 몽땅 철수하고, 주위엔 보스굴로 올라가는 계단을 지키던 경비원들이 감봉당하겠다면서 씩씩거리고 있다. 보스굴로 들어가보면 입구 앞 광장에 고무줄총을 가진 실장석이 더 많이 배치되어 있으며, 광장 바닥엔 실장석 피떡이 몇 개 생겨 있다. 보스굴의 통로를 막고 있는 바위를 밀어서 치운 다음, 대기하던 창잡이에게 말을 걸면 이제껏 상대했던 실창석과 급이 달랐다면서[4]보스가 주인공에게 부탁할 게 있다면서 주인공을 데려간다.

보스 앞으로 이동하면, 지금은 운치굴에 있는 노예들을 잘 운용하면 복구되겠지만 더 피해를 입으면 무리라고 하면서 실창석을 없애 달라는 말을 한다. 이에 주인공이 도와주고 싶어도 관리인에게 허락을 맡아야 한다면서 거절하는 뉘앙스를 풍기자, 보스는 닌겐상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이 군락은 전멸이라면서 재차 부탁한다. 주인공은 이 말을 듣고 공원 관리인과 이야기해 보겠다면서 수락한다.

공원 입구맵의 관리인에게 말을 걸면 흔쾌히 허락해 주면서 실창석이 공원 후문의 화장실이 있는 맵으로 도망갔다고 알려주면서 여럿이 모이면 길고양이도 쫓아내는 원 산실장들을 학살할 정도면 다칠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남긴다. 이 때, 바로 실창석에게 가도 상관없지만, 신시가지의 인력사무소 근처에서 게임 난이도를 낮출만한 것을 찾을수 있지 않나 하는 추가 힌트가 주어진다.[5]

이후 건물 맞은편 횡단보도 건너의 파란 모자를 쓴 npc에게 말을 걸면 이것저것 잡담을 하다가 코로리 가스탄을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추가로 코로리 가스탄을 소지한 상태로 오후에 전국 학대파 연합 회원공간[6]의 NPC에게 찾아가면 코로리와 10만원을 추가로 요구하며 준비물을 지참했을 경우 코로리 가스탄改로 개조시켜준다.

코로리 가스탄을 얻었건 얻지 않았건, 공원 동부 맵 북서쪽 쯤의 오목한 공간으로 들어가보면 실창석이 버티고 서 있다. 말을 걸면 '실장석들은 같은 공기에서 숨쉬고 살아가는 것만으로 역겨운보쿠. 특히 똥닌겐과 손을 잡고 똥닌겐 흉내를 내는 분충들과 그 똥닌겐들은 다 죽어야 하는보쿠!'라는 대사를 친다. 이에 주인공이 분노하는 반응을 보이자, 실창석은 변변찮은 무기도 없다며 조롱을 한다.

이 때 무슨 아이템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서 대사가 달라진다.
실창석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실창석은 쉬움 난이도의 경우 맨손으로 10번, 빠루로 4번. 보통 이상은 맨손으로 20번, 빠루로 7번 때려야 처치 가능하며, 코로리 가스탄을 썼다면 1분 30초후에 처치당한다.
     
     
     
쉬움 난이도인 경우 정중앙의 파란색 위치에 서서 돌진 올때만 상하좌우로 살짝 피해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보통부터는 정중앙이 그루터기로 막힌다. 하얀색 위치에 서있으면 실창석을 때리다가 3×3 밖으로 튕겨나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돌진 패턴을 피한 후, 파란 색 위치에 주인공을 위치시키면 주인공이 튕겨나가서 패턴이 꼬이는 걸 막을 수 있다. 어려움의 경우 칼질이 날아오기 때문에 조심조심 피해주자.

실창석을 쓰러뜨리면, 보스굴로 들어가서 보고를 할 수 있다. 주인공이 파란악마는 더 이상 너희 군락에 해를 끼치지 못한다고 안심시켜주자, 보스는 주인공의 이름을 묻고, 주인공을 닌겐상 대신 (주인공 이름)사마로 부르며, 보스에게 팔아넘기는 실장석이나 부러진 창 등의 잡템 판매가가 50% 증가하고, 실장석을 조금씩 상납받을 수 있다.

[1] 고용인은 대문을 자동으로 닫아주기 때문에 집을 드나들 때마다 문을 꼭 닫고 다니는 일부 유저들 외엔 대문의 가택침입 확률 감소 혜택을 확정적으로 볼 수 있다. [2] 그냥 문단속 잘하고 창문 잘 고쳐놓고 덫에 콘페이토 끼워다 놔도 발생확률이 80분의 1로 감소하고, 특급 훈육사+실창석+덫까지 알뜰하게 다 설치해두면 4만분의 1까지 감소하며, 여기에 기본 발생 확률도 100%가 아니기 때문에 관리만 잘 해두면 게임 중엔 거의 안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3] 사실 주인공이 들여보내준거다. [4] 실제로 구제작업 알바로 만나는 실창석의 경우 부딫혀 봤자 20% 확률로 피격당하는데다 피격 데미지도 5밖에 안되고, 무적시간 그런거 없이 그냥 때리다 보면 죽는 잡몹이다. [5] 만약 학대파나 애호파 단체 중 하나를 멸망시키고 관리인이 애호파나 학대파 단체 회원인 경우 회화가 살짝 바뀌는데, 전국 학대파 연합 회원일 경우 아깝긴 한데 공원 생태계를 해친다면 잡아야겠다는 반응을, 실장협회 회원일 경우 아종을 욕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어떤 단체건 간에 코로리 가스탄改를 주기 때문에 전투를 생략할 수 있다. 만약 공원 관리인이 실장협회 회원이면 주인공이 애호파인데 이런 흉흉한 걸 갖고 다니냐고 딴지를 거는데, 관리인은 우리는 실장석 애호파지 아종 애호파가 아니라면서 실장쨩을 해치는 이레귤러는 조기 박멸해야 한다고 반박한다. [6] 그렇기 때문에 실장협회 루트를 탔거나 예능석 루트를 타기 위해 아무데도 가입하지 않았다면 이 곳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개조할 수 없다. [7] 위석탐지기가 있다면 순간이동한 위치 좌표에 애니매이션이 생기므로 위치를 파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