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작할 때, 라주비어스는 수습생 2개체를 자신의 필드에 소환하고 시작하며, 플레이어는 1코스트의 정신 지배 수정 주문 카드를 갖고 시작한다. 1턴에 바로 사용해서 수습생을 가져올 수 있지만, 가져올 경우 라주비어스는 2턴에 무조건 도발에 영능을 쓴다. 그러므로 2턴이나 3턴에 온전한 상태로 데려오도록 하자.
0/7 하수인 둘을 공짜로 얻게 된다는 점을 이용해 사제의 천상의 정신/보호막 + 내면의 열정 콤보를 사용해 수습생을 무시무시하게 키워서 라주비어스를 직접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라주비어스의 직접 공격까지 차단하므로 몹시 효과적이며, 라주비어스에겐 저격기가 난투 말곤 없기 때문에 도박을 걸만한 편. 단 패가 안 풀리면 수습생 하나 정도는 그냥 날아가고, 남은 한 수습생도 영웅능력으로 날아가면 골치아프기 떄문에 열심히 재시작 해서 좋은 패를 노려보자.
운이 좋다면 생각 훔치기 또는 마음의 눈으로 거대한 룬검을 가져올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라주비어스를 순삭 낼 수 있다.
네 다음 영웅 라주비어스
도발 벽을 세우기 가장 적합한 직업이다. 태양길잡이, 대지의 정령 등 도발 하수인들과 도발을 부여하는 하수인들을 덱에 채워넣은 후, 선인의 치유력과 고대의 영혼, 그리고 윤회로 강한 도발벽을 만들고, 바다거인 등으로 명치를 가격해서 끝내면 된다. 룬검을 파괴 할 수 있는 늪수액 괴물 등은 필수. 물론 운이 없다면 기껏 만들어 놓은 도발벽이 난투에 한번에 날아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고대의 영혼-윤회 콤보는 자제하는 편이 좋다.
켈투+도발의 버그성 플레이를 이용한 방법. 환영 복제/얼음 화살/냉기 정령 등으로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라주비어스의 공격을 차단하고, 다수의 도발 하수인들을 이용해 명치를 보호하다가 켈투자드를 냄으로써 라주비어스를 멍청이로 만드는 방법이다. 보통 라주비어스 공략을 위해 사제/주술사를 기용하는 이유는 도발을 늘릴 수도 있고, 도발이나 엎드려가 난투 후에도 최소 하나는 남도록 하기 위함인데, [1] 마법사는 복제/메디브로 도발 하수인을 끝없이 보충하고 난투를 마법 차단으로 막는 걸 기본으로 한다. 실제로 괜찮은 공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