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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음악실의 '의자 뺏기(이스토리)' 게임의 승자.2. 작중 행적
2.1. 2부
학교의 7x7 불가사의에서 상대팀들이 불가사의를 처치하지 못하도록 시무라 카게마루의 명령을 받아 옥상에서 자신의 일행 2명과 함께 아카시 일행을 덮쳐 츠게 마사미를 안고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하지만 아카시가 학교의 불가사의 중 과거를 보여주는 우시토라와는 반대로 미래를 보여주는 불가사의에게 공격받아서 이 상황의 미래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카시 자신도 같이 뛰어내려 츠게 마사미를 구한다. 후쿠미츠는 떨어지면서도 그녀와 함께 죽으라고 조롱하지만 아카시는 당연히 미래를 보고 자신이 산다는 걸 알고 뛰어내린 것이기 때문에...마침 나츠카와 메구가 학교 내에서 불가사의 중 하나인 뭉크거미 괴물을 수류탄으로 잡으려다가 벽이 무너지면서 괴물과 함께 떨어져 그 괴물 위에 3명 모두 떨어지면서 생존한다. 이후 아카시 일행에게 용서를 빌며 자신의 팀의 박스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아카시를 죽이지 못했다는 이유로 시무라에게 구타를 당하지만 만약 시무라가 진짜로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아카시를 죽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았을 거냐며 아카시가 자신에게 가르쳐준 대로 반박한다.
학창시절때 그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오직 그의 할머니 뿐이었고 때문에 할머니를 매우 존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가위 바위 보' 게임에서도 자신이 어렸을때 가위바위보를 하기 전 손을 모아 점을 치시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점을 쳐 승리하며, 카미즈 주니어 8명 중 한 명이 된다.
이후 '아프로 하우스'의 귀신 퇴치 게임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킨타로를 쓰러뜨리지만 킨타로가 죽어 분노한 작은 곰이 거대해져 그대로 머리가 잡혀 으깨지며 사망. 사실 후쿠미츠가 굳이 킨타로가 죽었다고 곰한테 도발하면서 차지만 않았어도, 죽진 않았을 텐데 굳이 깐족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