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슈퍼텍 24시 | |
한글 명칭 | 후지 슈퍼 텍 24시 |
영문 명칭 | Fuji Super Tec 24 Hour Race |
창설년도 |
1967년[1] 2018년[2] |
주최 |
전일본 모터스포츠 연맹(JAF) 슈퍼 다이큐 운영위원회 (STO) |
타이틀 스폰서 | 일본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 위원회 |
레이스 서킷 | 후지 스피드웨이 |
최다 우승 드라이버 | 후지나미 키요토 (3회) |
최다 우승 컨스트럭터 | 닛산 (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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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내구 레이스 경기이다.이 레이스는 일본 자동차 연맹(JAF)의 승인과 슈퍼 타이큐 운영위원회(STO)의 후원을 받으며, 슈퍼 타이큐 시리즈 중 가장 긴 라운드이다. 2018년에 부활한 후지 슈퍼 텍 24시는 전통적으로 봄 시즌 후반인 6월 초나 5월 말에 개최되고는 하였다.
2. 역사
일본 최초의 24시간 내구 레이스는 1967년 4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렸지만, 후지 24시간 레이스는 1968년에 한 번 더 개최된 후 수십 년 동안 중단되었다.2017년 9월 1일, 후지 스피드웨이는 2018년부터 후지 24시간 레이스를 슈퍼 타이큐 시리즈의 라운드로 부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2008년 도카치 24시 레이스가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래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4시간 내구 레이스이다. "슈퍼 텍"이라는 이벤트 이름은 1985년부터 1998년까지 전일본 투어링카 챔피언십(JGTC)의 일환으로 개최된 후지 인터 텍 레이스에 대한 오마주이다.
2021년부터 슈퍼 타이큐는 제조업체에서 개발한 비승인 특수 차량을 위한 ST-Q 클래스를 도입했다. 그해 후지 슈퍼 텍 24시에서 도요타는 수소 내연 기관으로 구동되는 특별 개발된 토요타 GR 코롤라 콘셉트카를 선보였으며, 24시간의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2023년, GR 코롤라 H2 콘셉트는 기체 수소에서 액체 수소로 전환한 후 후지 24시에서 재데뷔했으며 레이스도 완주했다.
닛산은 2022년 레이스를 위해 신차인 닛산 Z 레이싱 컨셉을 선보였는데, 이는 2023년에 출시된 닛산 Z GT4의 프로토타입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