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23:20:16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
파일:후작가의 역대급 막내.jpg
장르 판타지, 회귀, 가문
작가 넉울히
출판사 고렘팩토리
연재처
[ 펼치기 · 접기 ]
카카오페이지 ▶
리디 ▶
조아라 ▶
네이버 시리즈 ▶
원스토리 ▶
북큐브 ▶
미스터블루 ▶
연재 기간 2019. 10. 18. ~ 2020. 12. 0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종족5.2. 지명, 단체
6.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넉울히.

2. 줄거리

복수 하나만 보고 달렸다.
대륙을 지배하는 단일 국가인 툴칸 제국을 무너뜨렸다.
나는 쟁취했으며 항상 승리했다.
모든 목적을 이뤘고, 만족했다.

그래서 다가오는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였다.
살아갈 이유가, 더는 없었으니까.
그렇게 심장의 기능이 정지했다.
분명 그렇게 느꼈다.
그런데, 지금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

"흑마법도 아니고, 환술도 아닌 거 같고, 뭐야 이게."

전신거울에 비친 흑발의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꼬맹이.
분명 20년 전 14살 때의 내 모습이다.
아직 젖살이 빠지지도 않은 어린아이이자, 유약하디 유약했던 그때의 내 모습을 한 아이가 볼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린다.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한 거지?"

나는 회귀했다.
후회로 가득했던, 그 시절로.
― 카카오페이지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10월 18일부터 연재됐다.

2020년 12월 1일 총 548화로 완결되었다.

완결 이후 리디, 네이버 시리즈, 조아라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등장인물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설정

5.1. 종족

마나의 사랑을 받는 종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단 성체가 된다면 중급 마스터까진 올라갈 정도로 다른 존재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
유일하게 드래곤들과 견줄 수 있는 종족.
피를 마시면 아주 빠르게 회복 할 수 있는 종족이다.
다만 잭이 처음 등장 할 시점에선 몰락해버려서 숫자도 많지 않다.

5.2. 지명, 단체

6. 기타

[1] 이 경지에 도달한 자들은 이 작품 통틀어 10명조차 안된다. 당장 1부의 배경인 서대륙에서 자연경은 발렌타인과 잭 밖엔 없었고 2부인 동대륙에서도 그 수는 많지 않다. 자연경 극인 발렌타인이 오랫동안 살아온 것이나, 자연경에 막 돌입한 다니엘이 수명을 이용한 선천지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자연경부터는 적어도 노화해서 죽지는 않는 듯 하다. [2] 자연경은 초급, 중급 그리고 극 이렇게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자연경의 극의 도달한 자는 주인공인 잭, 스승인 발렌타인, 천마, 검존, 고대인 아수라, 그리고 최종보스 라그나로크 밖에 없다. [3] 아수라와 라그나로크가 이 경지를 부르는 명칭이 각각 다르다. 아수라는 무극경, 라그나로크는 마신경으로 부른다. [4] 자연경의 극에만 다다라도 거의 신과 같은 힘을 발휘할수 있다. 바다를 얼리고, 산을 가르며, 대륙을 양단하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자연경의 고수는 자연경 밑의 경지가 얼마가 오든 혼자 썰어버리는게 가능하다. [5] 마신경은 그야말로 반신이다 전대륙이 덤벼도 혼자 가볍게 몰살시킬수 있고 전능의 편린에 다가간다. [6] 탈혼경은 그냥 신이다 시간을 멈추고, 회귀가 가능하며, 행성파괴 따윈 심심풀이로 가능한 경지다. 자연경부터는 그냥 같거나 더 상위의 경지가 아니면 그냥 승부자체가 안된다. [7] 이 소설 최고의 사기마법이다 고작 마신경 중급에 다다랐던 잭이 데스나이트로 부활하자마자 탈혼경에 속해있던 라그나로크를 어렵지 않게 이긴다. [8] 초월자를 데스나이트로 소환하면 진정한 재앙이 된다. 초월자 정도가 되면 자아를 구속, 고문해서 조종할수도 없고 혼자 대륙을 날려버릴 정도의 힘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 힘을 쓰는 대가인 수명이라는 패널티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냥 무한재생의 사기캐가 탄생한다:: [9] 아수라와 라그나로크 또한 경지상 다룰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묘사되지 않았고 아수라의 경우 아예 방법조차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