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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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시커 최초의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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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황혼의 미라즈 Miraz The Twi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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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국적 | 벨 마이어 공국 | |
이명 | 황혼(黃昏, The Twilight), 숲의 약사, 죽음에 불고하고 생을 나눈 이 | |
성별 | 여성 | |
나이 | 30대 | |
소속 | 그림시커 | |
종족 | 인간(아라드인) | |
성우 | - | |
프로필 | 엘븐가드 어딘가에 머물면서 약초와 마법을 연구하는 마법사. 거처에서 머물면서 약초를 찾거나 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삶에 필요한 조언을 해주며 살아왔다. 다정한 성격과 함께 차별없이 베푸는 행동들 덕분에 엘븐가드 인근의 주민들과 친분이 매우 두텁다. 약초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여, 독을 구하기 위해서 숲을 돌아다니는 ' 독왕 루이제'와 친분이 깊다. DFU |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과거에는 캐릭터 레벨 기준 99lv의 에피소드에서는 이미 사망한지라 인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엘븐미어 스토리가 업데이트되며 98lv 이하의 캐릭터로 플레이시 엘븐미어에 NPC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후 퀘스트가 재조정되어 94lv까지는 미라즈가 엘븐미어를 담당하다가 95lv 첫 액트 퀘스트를 수행하는 순간 쉬린으로 변경된다. [1]
제자로는 약초꾼 쉬린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황혼의 미라즈
여성/30대.
숲에 머물며 약과 마법을 연구하던 마법사로 그림시커 7인의 설립자 중의 한 명이다.
'몰락의 빛'이라는 특이한 마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 '황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란플로리스의 거처에 머물면서 가끔 약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왔다.
엘븐가드 인근의 주민들과 친분이 두터웠으며, 독을 구하기 위해서 숲을 돌아다니는 루이제와 친분이 깊었다.
비명굴 사건 이후에 루이제와 함께 시로코의 정신을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시로코의 기억에서 멸망의 예언을 보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게 이끌려서 모이게 된 다른 6인과 함께 그림시커를 설립한다.
다정하고 사람을 돌보기 좋아하는 착한 성격으로, 로즈베리론과 함께 소륜을 돌봐주기도 했다.
최근까지 그란플로리스 어딘가에 있는 그림시커 성지에 머무르면서 이곳을 지키고 있다.
여성/30대.
숲에 머물며 약과 마법을 연구하던 마법사로 그림시커 7인의 설립자 중의 한 명이다.
'몰락의 빛'이라는 특이한 마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 '황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란플로리스의 거처에 머물면서 가끔 약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왔다.
엘븐가드 인근의 주민들과 친분이 두터웠으며, 독을 구하기 위해서 숲을 돌아다니는 루이제와 친분이 깊었다.
비명굴 사건 이후에 루이제와 함께 시로코의 정신을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시로코의 기억에서 멸망의 예언을 보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게 이끌려서 모이게 된 다른 6인과 함께 그림시커를 설립한다.
다정하고 사람을 돌보기 좋아하는 착한 성격으로, 로즈베리론과 함께 소륜을 돌봐주기도 했다.
최근까지 그란플로리스 어딘가에 있는 그림시커 성지에 머무르면서 이곳을 지키고 있다.
그림시커 7인의 지부장 사진속의 맨오른쪽 인물 |
그림시커의 최초의 7인의 지부장이며 그란플로리스 지부장을 맡았다. 다른 지부장과 마찬가지로 시로코의 기운이 담겨있다. 그녀의 능력은 차원을 이동할수있는 능력이며, 로즈베리론과 함께 부모를 잃은 어린 소륜을 가엾게 여겨 기르고 있었다.
그림시커의 성서에서 표현하는 인물은 '죽음에 불고하고 생을 나눈 이'. 숲에 머물며 약과 마법을 연구하던 마법사로 '몰락의 빛'이라는 특이한 마법을 사용하며, 이 때문에 황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황상 몰락의 빛은 시로코의 사념으로 얻은 차원의 문을 여는 능력인 듯하다. 사람을 돌보기 좋아하는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청면수라 로즈베리론과 함께 적귀 소륜을 돌봐주기도 했다. 소륜은 제1차 시로코 토벌전때 부모가 살해당해 고아가 된 상태였다. 그런 그녀를 가엾게 여겨서 수양딸처럼 키운것이다.[2]
[그들, 그날.] 지켜야 하는 비밀 에선 그란플로리스 엘븐가든에 있는 그림시커 성지에 머무르면서 이곳을 지키고 있었다.
소륜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자신의 차원 능력으로 오즈마와 위장자 군단을 보기도 했다. #
2.2. 엘븐미어
엘븐미어의 NPC로 등장한다. 17레벨을 달성하면 외전퀘스트 '숲의 약사' 를 의뢰한다.2.3. 사망
불쌍한 아이...
소륜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남긴 말.
엘븐미어 등장 이후, 소륜에게 살해당하고 능력을 흡수당한다.
이 당시의 이야기는 DFU에서 연재된 소설과 웹툰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우연히 소륜과 조우해
아간조와 함께 제압하기 위해 싸우던 중 떨어져 나간
시로코의 사념에서 그 당시의 기억을 엿본 모험가도 알게 된다. 이 사망으로 인해 7인의 지부장들 중 세번째 순교자가 되었다.[3] 남겨진 그녀의 가면은 제자인 쉬린이 유품으로 간직한다.소륜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남긴 말.
심연에 잠식된 성전 스토리에서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그녀가 그란플로리스에 있던 이유는 최후의 사도인 찬연하게 빛나는 이슬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착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보아 찬연하게 빛나는 이슬과는 친분이 깊었던 것으로 추정된다.[4] 이후 시로코에게 자신의 죄를 고하고 그녀의 일부가 되었으나, 연합군들이 지부장들의 영혼을 삼켰던 길리를 물리쳐 친구와 사이좋게 길동무로 성불한다.
3.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모험가 - 모험가가 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죽은 자의 성 에피소드의 그림시커 루트로 갈 경우 소륜에게 산 채로 흡수당해 그녀의 내면 속에서 위기에 빠진 모험가에게 자신 역시 그림시커의 지부장임을 밝힌 뒤 모험가는 아직 죽으면 안된다며 소륜의 내면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모험가가 소륜을 직접 척살하게 만들어 죗값을 치르게 하는데 한 몫 했다.
- 약초꾼 쉬린 - 미라즈의 제자로 미라즈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뒤를 이어 엘븐미어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미라즈 사후 그녀의 유품인 가면을 보물처럼 아낀다.
- 적귀 소륜 - 자신이 돌봐주던 양녀.[5] 소륜은 처음에 미라즈를 죽여 능력을 흡수하려 했지만 키워주었던 정 때문에 차마 그녀를 죽이지 못하고, 다음번에 찾아온다면 그때는 도망치라고 경고한다. 미라즈는 순교의 때가 가까워오자 자신을 죽이기 위해 비명굴까지 찾아온 소륜에게 에스라를 찾아가 용서를 빌라고 했지만 소륜은 기어이 미라즈를 죽이고 능력을 흡수한다.
- 독왕 루이제 - 소꿉친구.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함께 지부장이 되었다.
- 청면수라 로즈베리론 - 미라즈가 소륜의 양어머니라면 로즈베리론은 소륜의 양아버지인 셈이다. 미라즈와 더불어 소륜을 키워주고 보살펴준 사이라 로즈베리론은 소륜이 미라즈를 죽였다는 소식을 모험가를 통해 듣자 주먹을 꽉 쥐면서 분노했다.
4. 관련 문서
[1]
95레벨 첫 액트 퀘스트 '혼란에 빠진 아라드' 를 클리어하면 엘븐미어의 미라즈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쉬린이 대체하게 되며, 엘븐미어 외전 퀘스트의 의뢰인 역시 쉬린으로 변경된다. 95레벨 이상이더라도 해당 액트를 클리어하지 않은 상태라면 그대로 미라즈가 담당한다. 96레벨 이상에서 지난 퀘스트 클리어하기를 누를 경우 쉬린으로 변경된다.
[2]
이 때문인지 소륜은 미라즈에게 다음번에 자신이 다시 찾아온다면 그때는 도망치라고 미리 경고하고 떠난다.
[3]
미라즈가 죽기 전
백화 만다린과
잿빛의 로젠버그가 먼저 사망했다.
[4]
또한 독왕 루이제가 독의 재료를 채집하러 그란플로리스에도 자주 들르기 때문에 루이제와도 교류를 많이 하는데다 그림시커가 창설되기 오래 전부터 친구 사이였다.
[5]
어릴 적
비명굴에서
시로코에 의해 친부모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