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수 바오로 주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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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4대
천주교 부산교구장 황철수 바오로 黃哲洙 | Paul Hwang Cheol-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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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colbgcolor=#ffffff,#000> 1953년 4월 15일 ([age(1953-04-15)]세) | |
경상남도 밀양군[1] | ||
국적 | 대한민국 | |
재임기간 | 부산교구 보좌주교 | <colbgcolor=#ffffff,#000> 2006년 2월 24일 ~ 2007년 11월 20일 |
부산교구장 | 2007년 11월 21일 ~ 2018년 8월 18일 | |
그리스도 하느님의 힘 (CHRISTUS DEI VIRT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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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가톨릭 교회의 제4대 부산교구장. 세례명은 ' 바오로'이다.천주교 부산교구에서 2대 교구장이었던 이갑수 가브리엘 주교에 의해 사제가 되었다. 독일 유학 후 신학교 교수와 본당 주임신부로 사목하다가 부산교구의 보좌 주교가 되었다. 그 후 교구장이었던 정명조 아우구스티노 주교가 폐암으로 사망하자 1년 간 임시 관리자가 되었다가 부산교구장 주교가 되었다.
신부였을 때, 신자들의 일상을 이해하기 위하여 택시 기사로 일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은 축하 인사에서 "택시 기사가 주교가 된 첫 사례"라고 의미부여를 하였다.
밀양 분 답게 경상도 사투리가 저절로 녹아 나온다. 미사 때 성호경을 그으시면서 "승부와 승자와 승령의 이름으로" 라고 하신다. 모든 사제가 그렇겠지만 미사 도중에는 표준어를 사용하고자 노력하신다.
건강상의 사유로 2018년 8월 18일자로 부산교구장 직을 사임하였다. 만 65세의 나이에 다른 교구의 교구장에 비하면 젊은 나이에 사임한 셈.[3] 후임으로 손삼석 요셉 총대리 주교가 교구장 서리를 맡는다. 교구장의 사임과 교구장 서리 임명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