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호위관

1. 개요2. 역사3. 악명4. 알력 다툼5. 오늘날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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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황궁 호위관에 관한 문서다.

2. 역사

이들의 전신은 일본군 근위대와 마찬가지로 천황을 호위하는 무사계급 층 이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제국 근위사단 만으로 황궁의 치안이 어려워 지게 되자

일본군 근위사단은 천황과 일본 내각의 고위 인사를 경호하는 임무를 맡았고

일본 제국 황궁 경찰은 궁성 경비와 황족 경호를 담당 하였다.

일제의 패망에 따라 이들 또한 해체 되거나 개편 되었다.

1946년에 궁내성(오늘날의 궁내청)의 황궁 경찰로 이관하였다. 1947년 이 황궁 경찰이 내무성 소속으로 옮기고, 1948년에 경찰 조직이 개편되면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이름은 황궁경찰부, 황궁경찰국 등을 거쳐 1949년부터 황궁경찰본부가 되었다.

3. 악명

구 일본 제국 경찰 답게 이들도 황궁 주변에 있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행패 부리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4. 알력 다툼

일본군 근위사단과는 천황을 호위하는 일이 좀 겹치고 담담분야도 비슷하다 보니 갈등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고 한다. 또한 이들은 보통경찰과도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 었다고 한다.

5. 오늘날

황궁경찰본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