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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1:17:27

크리티컬 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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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영투기
1.1. 등장인물
2. 크리티컬 블로우

1. 환영투기


幻影闘技 / SHADOW STRUGGLE. 첫 작품.

라쿠진[1]에서 개발하고 반프레스토에서 발매한 3D 대전액션 게임이다. 주인공은 케이, 히로인은 치아키이며 최종보스는 주최자인 마리 필립스, 치아키의 아버지인 하가네.

하지만 제작진의 노하우가 부족해 대전 툴로서는 수준 미달의 작품이 나와버렸다. 움직임은 뻣뻣하며, 그래픽도 구리고 조작감도 괴상하다. 어쨌든 이 게임을 발판삼아 제작진은 후속작을 낸다.

1.1. 등장인물

2. 크리티컬 블로우



クリティカルブロウ / CRITICAL BLOW. 두번째 작품.

펀치, 킥, 가드, 액션 버튼의 4버튼 체계로 액션 버튼으로 강공격, 낙법, 대시를 할 수 있다. hp가 점멸하고 게이지가 모이면 초필살기인 크리티컬 블로우를 쓸 수 있다.

한 비감, 해리 홉킨스가 짤렸다. 치아키, 케이를 비롯한 나머지 짤리지 않고 넘어왔고, 새로운 주인공과 히로인으로 릭키와 마오가 추가되었다. 중간보스는 멜코르가 만들어낸 닌자풍의 로봇 슈그아이, 최종보스는 뒷세계의 황제인 멜코르.

전체적으로 전작에서 그야말로 용됐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발전이 있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대전 툴이 되었다. 밑겨지지 않겠지만 1편과 2편의 위의 동영상에 나오는 캐릭터는 동일인물(치아키)이다.

하지만 여전히 마이너해서 망했다.

캐릭터 디자이너는 스프리건을 그린 미나가와 료지. 스토리 라이터는 모리즈미 소이치로.

[1] 천외마경 진전, 봄버맨 시리즈 외전작중 일부를 허드슨(기업)으로부터 하청받아 개발한 적이 있으며 이외에도 헤븐즈 게이트라는 3D 대전액션 게임을 개발한적이 있었다. 이 게임을 만들었을 당시에는 영어 사명이 Racdym이라고 일본어의 로마자 정서법을 괴상하게 비튼 표기를 썼지만, 2000년에 Racjin으로 영칭을 좀더 쉽게(?) 바꾸었다. 참고로 이 회사 2020년대 넘어서도 건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