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크루 링크 니코동 링크
신스키의 텀블러
1. 개요
●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신스키라고합니다. 무대와 배우를 통해 그것들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믿어버리는 관객과, 그에 대한 배우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만 어쩌다보니 너무 난해해져서 제가 읽어도 이해가 쉽지 않네요….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2012.07.07 크리크루의 유명업로더 SIN*SKI(신스키)가 크리크루에 첫투고한 곡. 8월 7일 니코동에도 소개되었다.
고퀄리티의 좋은 반주 등으로 인기를 끈 곡. 이 곡 이후로 사후작용론, 기초상애론이 이틀 간격으로 투고되었다.
팬MV도 올라왔다. # 짧지만 강렬한 노가다를 자랑한다.(..) 사용된 사진이 총 265장
2. 가사
아무 말도 못 하고 난 그저 멍하니 서서 네 손 끝에서 그러모아지는 말들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인생이란 무대 위의 이 작은 오해가 하나하나 늘어나서 이젠 세지도 못하게 됐어 사랑이란 환상에서 깨지 못한 채 모르는 척 하는게 더 행복하기에 눈을 떠도 한계란 건 변하지 않고 현실 속에 망상 속에 흩어지기를 셀 수 없는 실수들이 모든 관념을 깨고 사라져가는 작은 무대 위를 다시 세워나가기 시작해 사랑이란 영화 위의 내 작은 역할이 하나하나 늘어나서 이젠 세지도 못하게 됐어 사랑이란 환상에서 깨지 않고서 사랑하는 척 하는건 행복합니까? 눈을 떠도 함께란건 변치 않으니 현실 속에, 망상 속에 안주하도록! 사랑이란 한 장면이 막을 내릴 때 환상에게 거부당한 나의 눈 앞은 「됐어, 이제 더 이상 갈 데가 없는 걸」 사랑해를 남기고서 막은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