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幻想世界Key의 연애 어드벤처 게임 CLANNAD에 나오는 가공의 세계. 주인공인 오카자키 토모야가 사는 세계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이다.
2. 작중 묘사
전체적으로 쓸쓸한 이미지의 세계이다. 환상세계의 소녀가 이곳의 유일한 주민이다. 작은 집이 한 채 있고 소녀가 그 집 안에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다. 소녀는 집 밖에서 주운 잡동사니들을 모아서 인형(CLANNAD)을 탄생시킨다.집 밖에는 풀이 자라고 있고 양 비슷하게 생긴 동물이 있으며, 여기저기에 잡동사니들이 흩어져 있다. 그리고 맑은 하늘 아래 작은 빛 덩어리들이 날아다닌다. 계절의 변화도 있으며, 겨울에는 눈이 내린다.
극장판에서는 게임과 애니와는 달리 어두운 분위기의 암울한 모습인데 약속의 나무라는 나무 한 그루가 있다는 설정이 있다.
소녀는 결국 겨울에 사망
인형의 설명에 의하면 작중 시점 당시 환상세계는 이미 망해버렸거나 망해가는 세계였는듯하다. 이미 등장부터 사망은 예정되어 있던 셈. 인형 본인도 이 세계엔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으니 뭐...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 공간이면 아무것도 죽지 않기에 영원히 이 세계에 살아야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