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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목록 전체 보기
<colbgcolor=#5503a6><colcolor=#ffffff> 홍준희[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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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오세은 |
출생 | 2004년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성진고등학교 3학년 2반 24번[2] |
MBTI | ENFP or INF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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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 방과 후 전쟁활동〉의 등장인물. 드라마 배우는 오세은.
"캠핑정도로 생각하라더니, 완전 군대잖아 여기!" 이기적이고 고집도 세지만 결국 다수에 따르는 3-2반 프로불평러. 공식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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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3. 작중 행적
4화에서 이기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데, 심한 부상을 당한 차소연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물자를 찾다가 부엌 찬장에서 신라면을 발견했지만 뭐 찾은 거 있냐는 소윤에게 이를 숨기고는 주변 눈치를 보더니 혼자 볼일 보러 가는 척 외진 곳으로 가 허겁지겁 생으로 먹고 증거도 인멸했다.[4] 그러나 은신처로 돌아가던 중 소형 구체를 발견하고 의도치 않게 다른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불러들이는 우발적인 만행을 저지른다.[5] 구체가 연통을 타고 들어와서 일행이 둘로 쪼개진 후 혼자 라면을 먹은 사실이 미처 치우지 못하고 입가에 남은 부스러기 때문에 이순이에게 들통났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 먹어서 그랬다며 애써 징징대며 변명해보지만 다들 똑같이 배고픈 상황이었기에 씨알도 안 먹혔고 결국 주눅들며 사과한다. 그래도 트럭을 타고 탈출하려고 할 때 차 키를 찾아내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선행도 추가되었으며 출발 전 박소윤 등이 실랑이를 벌이다가 왕태만이 놓쳐버린 문틈으로 빠져나간 차 키를 되찾는 역할도 했다.7~8화에서는 김덕중, 유하나와 더불어 용원휴게소에서 경계근무 담당으로 남아서 근무를 서게 되고, 경계근무를 하는 도중에 휴게소를 깜짝 방문한 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올해 수능이 취소되었다는 소식과 더불어 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무전기를 고쳐주려다 누군가 일부러 무전기를 고장냈다는 중요한 사실을 듣게 된다. 결국 9화에서는 김유정, 조장수, 권일하 등 세 사람이 도수철과 비밀리에 단순히 구체들을 멸해야겠다는 마음에 투표 조작하거나 수능이 취소된 걸 알면 차례대로 동요하면서 뿔뿔이 흩어지게 될까 하는 마음에 어쩔 수 없이 무전기를 일부러 고장내는 등 작당모의를 했다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자 세 사람에게 "니들 미쳤니? 돌았어?!"라고 하며 배신감 담긴 분노를 표출한다. 이로 인해 반 아이들은 모두 서울로 향하게 되었다.
10화 전반부에서 놀이공원에 도착하게 되고 유정, 장수, 일하와 정식으로 화해하게 되었고, 이후 놀이기구에 타는 등 재밌는 시간을 보낸다. 후에 피날레를 장식할 겸 회전목마를 타고 재미있게 놀다가 총소리를 듣고 바닷가로 달려간다. 바닷가 근처에서 국영수가 구체가 갑자기 일하와 소연을 공격했다는 말을 듣고 다들 우왕좌왕하는 사이 "얘들아 경계!!"라고 다급하게 외친다. 그러나 탐지기 반응을 통해 구체들이 바다에 매복해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아이들과 함께 허둥지둥 인근 학교로 대피한다.
10화 최후반부에서 완전히 멘탈이 나간 국영수에 의해 사살당한다. 3학년 2반 멤버 중 여덟 번째 사망자.
4. 주요 대사
아무래도 낚인 것 같아. 캠핑 정도로 생각하라더니, 완전 군대잖아 여기!
난 그냥 수능이고 나발이고 집에 가고 싶어... 그 때 동의서 썼던 거, 진짜 죽도록 후회 돼.
5. 기타
원작에서도 이기적 면모가 있는 캐릭터였으며, 드라마판과는 달리 시간만 나면 공부를 하는 설정도 있었다. 원작에서는 소형 세포의 공격으로 인해 관통상을 입고 중후반부 무렵 사망하는 캐릭터였으나 드라마판에서는 박소윤과 더불어 최후반부 국영수의 총기 난사 때 다른 친구들과 같이 사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
아래 사진의 왼쪽 학생이 홍준희.
[2]
원작에서는 성동고등학교 3학년 2반 여자 18번. 남녀 구분 없이 매기면 연주(33번)와 준희 사이에 하일이 있어 35번.
[3]
임세미의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
7분 10초
[4]
혼자 먹어서 배부르는 편이 낫다며 합리화를 했고 실제로 10여등분하기도 까다로운 사이즈긴 하지만, 그럴 거라면 부상당한 소연을 위해 남겨둬서 먹고 기운을 차리게 해 주는 편이 나았다. 참고로 이때 먹고 남은 분말스프는 후일을 대비해 자기 가방에 넣어놨다.
[5]
원작에서는 혼자 전투식량 까먹다가 들킨 것까지는 같았지만, 드라마에서는 이때 발견한 소형 구체를 친구들의 임시 은신처까지 데리고 오도록 민폐가 더 업그레이드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