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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호조인류소주츠(宝蔵院流槍術, ほうぞういんりゅう そうじゅつ)
한국식으로는 호조인류창술이라거나 보장원류창술로 읽을 수 있다.
호조인류의 류파 창 十文字鎌槍 |
일본 전국시대 말기, 에도시대 초기의 승려이자 무도인 호조인 인에이(宝蔵院 胤栄)와 호조인 인슌(宝蔵院 胤舜)이 만든 창술 류파다. 신카게류와 함께 나라현에서 발생한 무술류파이며, 십자반달창을 사용한다. 류파소개에 의하면 류조인 호조인 인에이가 연못에 비춰진 초승달을 창으로 찌르고선, 이 모양을 본 따 십자반달창 혹은 십자문낫창(十文字鎌槍, じゅうもんじかまやり 쥬몬지카마야리)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에도 시대가 되면서 검술은 격검의 성행으로 크게 발전했지만 반대로 창술은 평화시대에 딱히 쓸모가 없다모니 많이 쇠퇴했다. 결국 2차 세계대전을 끝으로[1] 유파로써 완전히 사라졌다. 그러나 구제 제1고등학교에서 보장원류를 지도한 무술가가 있었기 때문에 이 계통을 통해 완전히 실전되는 것은 면했다. 현재는 다케다하(高田派)가 대표적이며, 현 류파대표는 22대 코마키타 마나부(駒喜多 学)이며 개명전 이름은 히게요시(重吉)이다. 류파 전승자가 되면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2. 영상예제
제43회 전일본고무도대회 중 |
제46회 전일본고무도대회 중 |
3. 기타
호조인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링크호조인류 홈페이지 링크2
호조인류 뉴홈페이지 링크3
호조인류 공식 유튜브 채널 링크
4. 관련 문서
[1]
많은 전승자들이 전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