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0:15:06

호염기구(일하는 세포)

파일:basophil1.jpg
원작
파일:hoyeumkiku.png
TV 애니메이션
이 름 好塩基球
호염기구
Basophil
종 류 골수계 면역세포
성 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기타 토모카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승준
파일:미국 국기.svg DC 더글라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물 관계5. 기타

1. 개요

죽는다는 것은, 살아가는 것임을 깨달았노라….
제 27화 中
만화 일하는 세포의 등장인물이며, 혈구 중 하나인 호염기구

2. 특징

복면 & 비니 조합에 청록색 레인코트를 입은 남성의 모습을 한 세포. 특정 항원을 만나면 히스타민을 분출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데, 작중에서는 히스타민이 스프링클러로 표현되어선지 우산을 들고 다니고 있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2권의 식중독편. 호중구와 호산구와 같은 백혈구이지만 가장 비중이 없다. 그리고 복면과 비니를 벗은 적이 없기에 어떤 모습인지도 드러나지 않았다. 게다가 말을 중2병 섞인 듯한 낯간지러운 단어로 빗대어서 대화하기 때문에 다른 세포들은 호염기구가 하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서 주로 호산구가 호염기구의 말을 해석해주곤 한다. 여러모로 미스터리 속성.[1]

원작 27화에서는 간상핵구 시절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특유의 말투는 간상핵구 시절 때에도 여전했다.[2] 호염기구 쪽으로 이동하기 직전에도 "살아간다는 것은 죽는다는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하고는 사라져서 호산구와 호중구가 쓸데없는 민망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덤으로 이 시절에 읽고있던 시집 '세와 포의 시 NO. 14'을 호염기구가 된 이후까지도 읽고 있는데 이 때에는 '세와 포의 시 NO.310'으로 되어있고 메모장 포함에다 무려 본인인 호염기구의 이름을 붙여두고 있다. 누군지 모를 원작자로부터 물려받아서 쓰는 듯하다. 의외로 간상핵구 시절에는 얼굴이 다른 세포 못지 않은 미소년이었던 것으로 봐선 복면을 벗으면 꽤나 잘생긴 미중년일 것으로 추정된다.

식중독 편에서 호산구와 호중구가 위기에 처하자 백혈구 측에 지원 요청을 한 것이나 뎅기열 바이러스 편에서 실의에 빠져 있던 비만세포앞에 나타나 각성하게 한 것을 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활약하기도 하는 편.[3] 하지만 각성시켜준 직후 바이러스 때문에 멀리 날아가 버렸다. 그 후엔 어찌저찌해서 무사한 듯 하다.

4. 인물 관계

5. 기타

모바일 게임에선 방위 속성이고 5코스로 내보낼 수 있다.


[1] 실제로 호염기구가 별로 밝혀진게 없는 세포라는데 이를 반영한 설정인듯. 실제로 의학계에서도 임상에서 관심있게 보는 세포는 아니라고 한다. 다만 현재 그나마 관심을 가진 학자들이 연구한결과 호산구처럼 알레르기등 특정한 면역 반응에만 관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2] 덤으로 위의 호중구 U-1146과 호산구의 귀여운 골수구 시절을 볼 수 있다. (아래에 나오는 동료 호중구 3인방(U-2048, U-2626, U-4989)의 골수구 시절의 모습도 나온다.) [3] 실제 호염구는 비만세포와 같은 역할을 하며 백혈구를 불러오는 역할도 맡는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44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44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