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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사이드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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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33,#ddd> 아메리카스 모스트 원티드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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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칸 익스체인지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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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코 브라더스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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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케네디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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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칸 익스체인지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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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노 마렐라 (2007,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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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사이드의 관련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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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파이널 배틀 메인이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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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33,#ddd> 2006.12.23 파이널 배틀 2006 |
ROH 월드 챔피언십 브라이언 대니얼슨(C) vs 호미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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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333,#ddd>TNA / 임팩트 레슬링 피스트 오어 파이어드 우승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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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 윌리엄스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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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사이드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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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 테리 (2009) |
| ROH 트리오스 토너먼트 우승자 | |||||
| <rowcolor=#333,#ddd> 창설 | → |
호미사이드 리키 레이즈 록키 로메로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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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알렉스 셸리 지미 레이브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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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레슬링 명예의 전당 헌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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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으로 본명은 넬슨 로드리게스 에라조. 닉네임은 The Notorious 187로 187은 캘리포니아 형법에서 살인사건을 뜻하는 코드[3]이다. 어렸을 적 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이를 실제 기믹에도 반영하며, 이것이 라틴 계열 혈통에 더해져 히스패닉 갱 기믹이 만들어졌지만 사실 브루클린 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프로레슬링을 독학했으며 16살이 되던 1993년에 데뷔하여 어떤 전문적인 훈련도 받지 않고 3년간 활동하다 뉴저지에 위치한 매니 페르난데스의 프로레슬링 스쿨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호미사이드라는 캐릭터는 자신의 어린 시절 갱의 멤버였다는 그시절을 떠올리며 만든 캐릭터로 이 링네임을 결정한 이유는 폭스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에서 살인범죄자들을 비중있게 다루게 되자 링네임을 호미사이드로 변경했다. 이후 경기스타일을 거친 스타일로 바꾸었는데 이는 잔인한 무기 사용이나 갱스타 기믹등을 믹스하고 있었기에 때로는 ECW 레슬러 갱스타 기믹의 원조인 뉴 잭과 비교되기도 한다.
일찍부터 프로레슬링에 발들인 덕분에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명이 넘는 인디 프로레슬러들을 키워냈는데, 이 중 제일 유명한 건 역시 로우 키. 1997년부터 인디 단체 JAPW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꾸준히 JAPW에 모습을 비춘다. JAPW에서는 7타임 헤비웨잇 챔피언에 6타임 태그팀 챔피언으로 가히 터줏대감급. 2002년부터는 ROH에서도 활동했으며 여기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커리어는 2006년 12월 브라이언 다니엘슨에게 따낸 1타임 ROH 월드 챔피언이 전부로[4] 썩 화려한 편은 아니지만 스티브 코리노, AJ 스타일스, CM 펑크, 사모아 조, 콜트 카바나, 제이 리썰 등과 숱한 명경기를 남기며 프로레슬링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줬다. 무엇보다 호미사이드를 ROH의 완소남으로 만든 대립은 바로 인디 역사상 최고의 단체간 대립으로 손꼽히는 ROH vs CZW였다. 호미사이드는 이 대립에서 ROH의 만렙 영웅이자 끝판대장으로 CZW를 무찌르며 ROH를 구원한 그야말로 슈퍼히어로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2005년 12월에 3 라이브 크루의 와해로 떨어져나온 코난이 새롭게 꾸린 라틴 스테이블 LAX(Latin American Xchange)의 멤버로 TNA에 데뷔한다. 결성 당시의 멤버는 코난, 아폴로, 호미사이드였지만 2006년 7월 아폴로를 내쳐버리고 헤르난데스를 새롭게 멤버로 맞이한다. 이후 코난마저도 TNA와의 불화 및 건강상의 문제로 TNA를 나가버림에 따라 헤르난데스와 오랜 시간 태그팀으로 LAX에서 활동했다.
TNA에서는 총 3차례 태그팀 챔피언에 올랐으며 스스로도 한차례 TNA X 디비전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으나 파워풀한 기술들을 선보이던 등빨좋은 헤르난데스에게 시선이 집중된 탓[5]에 어째 호미사이드가 받는 대접은 썩 시원찮은 느낌이었는데, 끝내 2009년 호미사이드가 헤르난데스를 배신하고 월드엘리트에 붙어버리면서 LAX는 와해됐다.
2010년 첫 iMPACT!에서 열린 X 디비전 어사일럼 매치에서 승리했으나 갑자기 등장한 제프 하디와 티격태격하다 체어샷 +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를 얻어맞고 떡실신당했다. 이로 인해 제프 하디와의 대립이 점쳐지고 호미사이드 자신도 제프 하디와의 대립이 기대된다고 밝혔지만 정작 꽤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등장한 제프 하디는 RVD& 에릭 영과 동맹을 맺고 케빈 내쉬& 스캇 홀&션 월트먼의 연합인 더 밴드와 대립했다.
결국 제대로된 각본도 못 받고 그냥 잉여 로스터로 놀다 2010년 8월 끝내 TNA와의 계약을 마무리지었으며, 다시 ROH로 돌아간다. 인터뷰에서 에릭 비숍과 헐크 호건이 추구하는 방향이 자신과 다른다는 견해를 밝혔다. 2013년 원 나잇 온리를 통해 TNA로 돌아와 배드 인플루언스, 뉴처치 등과 대립했고, 2015년 어깨 부상으로 이탈할 때까지 활동한다. 어깨 부상이 완치된 후 2017년 임팩트 레슬링에 복귀해 코난, 앙헬 오티즈, 마이크 드라즈틱, 엔젤 로즈 등과 함께 LAX를 재결성해 활동했다.
이후 2021년 9월 24일 AEW 램페이지 메인 이벤트로 벌어진 존 목슬리 & 에디 킹스턴 VS 스즈키 미노루 & 랜스 아처의 라이츠 아웃 매치에 깜짝 등장해 존 목슬리 & 에디 킹스턴의 승리를 도왔지만 일회성 출연으로 끝난다.
NWA에서 활동하며 2022년에 공석이 된 NWA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자리를 두고, 오스틴 에리즈, 다리우스 록하트, 코비 코리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NWA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다.
피니쉬 무브로는 웨스트 브루클린 래리어트, 프로그 스플래시 등을 사용하지만 제일 유명한 피니쉬 무브로는 그링고 킬라.
'허리케인' 쉐인 헴즈가 사용하던 버터 브레이커와 동형의 기술로, TNA에서는 그링고 킬라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지만 자주 나오진 않았다.
17살이던 1994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