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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7:54

호랑신랑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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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역3. 조역4. 기타 인물

1. 개요

네이버 웹툰 호랑신랑뎐》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다.

2. 주역

3. 조역

4. 기타 인물



[1] 물에서 노는 걸 굉장히 좋아하며, 밤에도 활동에 지장이 없다. [2] 지범을 못마땅해하며 뭐라하던 마을의 영감님도 연화에게 이 얘기를 듣고 납득해 뭐라하지 않는다. [3] 부모의 무덤 앞에서 하던 한탄을 보면 호랑이의 몸으론 자식을 가질 수 없다던가 아니면 자식도 자신처럼 호랑이의 몸으로 태어나 똑같이 상처를 받을 것을 염려하여 일부러 자식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결말부를 생각하면 후자 쪽에 더욱 가까워 보인다. [4] 호랑이들을 내쫒지 못해 염상은 행상을 못하고 연화의 언니와 진순이는 호환에 당했으며, 이때문에 연화는 현실에 체념하다 등 떠밀리듯 이현과 이어진다. [5] 호랑이 발바닥 모양의 도장과 호랑이 이빨로 만들어진 칼 등 지범에게 누명 씌우기 위해 사용하던 물건들이다. [6] 관아의 포졸 중 하나가 이렇게까지 해야겠냐며 이현에게 따지는 모습도 있고, 연화가 이현을 대놓고 쥐어패고 욕까지 했는데도 당황했다는 것을 감안해도 말리거나 제압하기는 커녕 지범을 찾으러 직접 가는 연화에게 길까지 비켜주는 포졸들의 모습을 보면 연화와 지범의 일로 부하들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일로 괜히 여러 사람들 고생시킨 걸 생각하면 충분히 신뢰를 잃은 만 하다. [7] 5년 전 마을에 이사올 때 집에 모시는 신의 족자와 제사상이 방 안에 있었으며, 이삿짐에 방울과 깃발 등의 제사 도구가 있었다. [8] 하지만 이현은 연화를 향한 집착을 버리지 못해 지범과 연화를 갈라놓으려 한 것도 모자라 연화의 언니도 죽었다는 헛소문을 전해 연화를 고립시키고 차지하려다, 결국 진실이 밝혀지며 연화에게 완전히 손절당하고 유배되는 결말을 맞이했다. [9] 사실 이 말투도 아버지때부터 써내려왔다. [10] 한창 준비 중인 이벤트가 들킬 위기에 처하자 지범이 시간 좀 끌어보라며 오른팔을 앞발로 밀친다(!!) 그 이후 속마음으로 "아이고 내 팔!!!"이라며 울부짖는데 호랑이의 덩치와 힘을 생각한다면 골절 안당한게 용한 수준. 이후 연화에게서 맞은 곳을 또 맞았다! [11] 만약 연화의 친동생이 맞다면, 연화의 친어머니가 과거 마을에서 쫓겨난 뒤에 어떻게든 생존해서 은희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 [12] 워낙 오랜 기간 동안 마을에서 직책을 가지고 일했기 때문에 따르는 자들이 많다. 그런데 '나으리가 실망하시겠다'는 대사를 보면 진짜 흑막의 부하일 가능성도 있다. [13] 22화에서 마을 어른들의 언급을 보면 10년 전에 퍼졌던 노래라고 한다. 아이들도 지범을 직접 보고 오해를 풀고 나서는 연화와 지범에게 '곤장 때리면 한대요 외치는 할아버지가 노래를 퍼뜨리라고 했다'고 말한다. [14] 정확히는 효정에게 호랑이 신령이 찾아와 비록 잘못 찾아왔지만 정성이 갸륵하니 아이를 점지해주었다. [15] 지범의 부모님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푸는 대인배였고, 곰 수인의 부모님은 사기꾼이라서 마을사람들에게 원한을 품어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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