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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2:09:37

현희(삼국지 시리즈)

1. 개요2. 등장 조건3. 이벤트
3.1. 무예의 여인 기3.2. 무예의 여인 승3.3. 무예의 여인 전3.4. 도적의 근거지를 찾아라3.5. 무예의 여인 결
4. 성능

1. 개요

弦姬

삼국지 8 리메이크의 등장인물.

무예의 길을 걷는 여성. 타고난 완력과 순발력과 더불어 혹독한 단련으로 뛰어난 무예를 익혔다.

2. 등장 조건

연의전 무예의 여인 기, 승, 전, 도적의 근거지를 찾아라, 무예의 여인 결을 실행해 연의전에서 현희를 도와주는 선택지를 고르고 단기접전에서 모두 이기는 것이다.

모든 단계가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조건은 남성, 배우자가 3명 미만, 기 다음 단계부터는 현희가 있는 도시에 있어야만 연의전을 실행할 수 있다. 요구되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3. 이벤트

3.1. 무예의 여인 기

현희가 실례하겠다며 찾아오고 자신이 찾는 사람이 맞는지 물어보고 아니라고 하면 얼버무려도 소용없다면서 공격하며, 맞다고 해도 그대로 공격하지만 공격을 막아내자 소문은 들었다며 제법 하는 것 같다면서 자신을 소개하면서 이것을 봐달라며 결투장을 남기고 떠난다.

3.2. 무예의 여인 승

승에서는 도망치지 않고 오셨다면서 말은 필요없다며 승부를 겨루자며 단기접전을 하는데, 무력 82이고 일기토 관련 능력은 과감 Lv2, 여력 Lv1.

단기접전에서 패하면 제가 잘못 본 것 같다며 소란을 피워서 죄송하다면서 연의전이 끝난다. 이기면 현희가 역시 제가 눈여겨본 대로의 분이라며 완패라고 인정하며, "이 사람이라면 분명 그 녀석들에게도"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꼭 부탁드리고 싶은 일이 있다면서 다음에 자신을 만나러 와달라고 한다.

3.3. 무예의 여인 전

와줘서 고맙다며 도적 두목에게서 구혼받았다면서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나고 난폭한 사람으로 거절하고 싶었지만 거절하면 고향을 덮치겠다고 협박해서 도적 두목을 물리칠 수 있도록 힘을 빌려달라고 요청한다.

힘을 빌려주지 않겠다고 하면 도망치라는 권유에 현희는 이대로 도망치면 고향이 어떻게 되는 것에 걱정하면서도 상관없는 일에 말려들게 한 것에 소란을 피웠다며 사과하다면서 연의전이 끝나며, 힘을 빌려주겠다고 하면 현희는 고맙다면서 근거지는 이 주변이라며 같이 조사해달라면서 적의 위치가 판명되면 함께 돌입하자고 말한다.

3.4. 도적의 근거지를 찾아라

행동력 30을 소모해 농촌에서 탐색하면 도적의 근거지를 찾는데, 현희는 도적의 이름을 대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도망치는 것에 대해 여러 마을을 습격한 도적이라 얽히고 싶지 않은 거라며 대범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적의 우두머리와 싸워본 적 있냐는 질문에 현희는 딱 한 번 싸웠지만 도저히 당해낼 수 없어서 어떻게든 도망쳤다고 하며, 다음에는 지지 않겠다며 마을 사람을 위해서라도 몰아내겠다는 각오와 함께 청혼에 대해서는 최악이라며 협박해놓고 어느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냐면서 찾아내 혼쭐을 내주겠다고 말한다. 도적이 북쪽 산골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돌입하기로 한다.

3.5. 무예의 여인 결

도적을 공격하면 세 차례 단기접전을 하는데, 상대는 모두 단기접전 관련 특기는 없으며, 처음 상대인 도적은 무력 61, 다음 상대인 도적은 무력 74, 도왕은 무력 86. 세 판 중 한 판이라도 지면 현희가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고맙다면서 이제 충분하다며 이곳에 남을 거라면서 현희는 떠난다.

두 판을 이기고 현희는 마지막 상대인 도왕을 보자 오늘이야말로 쓰러뜨리겠다고 덤벼들지만 도왕의 공격을 받고 자신으로는 상대가 안된다고 여긴다. 도왕이 쓰러지자 현희는 굉장하다며 답례로 드릴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하지만, 결혼 신청을 받자 누구보다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곁에 평생 함께 싸우고 싶다며 안된다는 말은 하지 말아달라며 결혼이 이루어진다.

4. 성능

능력치는 통솔 71, 무력 82, 지력 44, 정치 42, 매력 77, 성격은 저돌, 물욕은 보통, 흥미는 무구, 술, 중시명성은 문무불문, 전법은 강격, 난격, 연격, 돌격 Lv2, 특기는 보장, 기장, 파성, 과감 Lv2, 행군, 여력 Lv1.

무력이 제법 되는데다 보병과 기병 전법이 있는 관계로 전장에서 써먹기 좋다. 다만 통솔력이 좀 아쉬운 편이고, 지력과 정치력은 정말 쓸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단독 주장으로 기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 대신 지력이 높은 부장을 쓰거나, 아니면 지력과 통솔력이 높은 무장의 부장으로 사용하면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