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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7:41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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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
2.1. 알카이트 왕국 아홉 현자
3. 알카이트 왕국
3.1. 엘더 대행3.2. 은의 연탑 보좌관3.3. 탑 소속 연구원
4. 에카르라트 카리용5. 키메라 클로젠6. 이스즈 연맹&협력자7. 세인트 폴리 무역국8. 로즈라인 공국9. 삼신국
9.1. 그림다트 제국
9.1.1. 삼환도시 그란 링스
9.1.1.1. 지하 연구소
9.2. 오즈슈타인 왕국
10. 링크슬롯 왕국
10.1. 학스트하우젠
11. 니르바나 황국
11.1. 니르바나 황국 십이사도
12. 이라 무에르테13. 아틀란티스 왕국
13.1. 이름 없는 사십팔 장군
14. 악마15. 천사16. 신17. 정령18. 히노모토 위원회19. 기타 인물

1. 개요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

현실에서 VR게임을 하다가 이세계에 오게 된 플레이어들로 시작의 날[1] 전부터 서로 친구관계에 있었으며 이 인물들 사이에서는 서로 스스럼 없이 행동한다.[2]

2.1. 알카이트 왕국 아홉 현자

알카이트 왕국 아홉 현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알카이드 왕 군세(軍勢) 천재(天災) 장악(掌握) 칠성(七星)
솔로몬 덤블프 루미나리아 메이린 카구라
영회(影繪) 거벽(巨擘) 기연(奇緣) 상극(相克) 초상(超常)
발렌틴 소울하울 라스트라다 아르테시아 플로네
}}}}}}}}} ||

알카이트 왕국의 최고 전력이자 각 술법의 정점에 달했다고 이야기되어지는 인물들.

다만 다들 시작의 날 이후 전이해 왔음에도 대다수가 귀환하지 않고 각지에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모두의 존경을 받는 것과는 별개로 지나친 사고뭉치들이기도 한데 만약 아홉 현자들이 모두 모이면 난공불락의 나라로 안정되는 미래가 찾아올꺼라 믿고 있다.

그럼에도 이 나라가 멸망한다면 그 원인 또한 분명 아홉 현자에게 있을 것이라는 것이 보좌관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3]
파일:현제현 알카이트.png 파일:현자의 제자 9권 04일러.jpg
소설
파일:현제현 아홉현자 애니.png
애니메이션[4]

3. 알카이트 왕국

3.1. 엘더 대행

아홉 현자가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인물들. 아홉 현자의 측근이나 그 뒤를 잇는 실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비록 아홉 현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과거 삼신국 방위전에서 활약했던 알카이트 최고 전력들이라고 한다.

3.2. 은의 연탑 보좌관

아홉 현자들이 신뢰했던 인물들로 구성된 인물들. 현자 대행이 주로 외부에서 알카이트 왕국을 지키는 전력이라면 보좌관들은 은의 연탑 최상층에 있는 현자들의 거처를 지키며 각 탑의 운영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모두 모여 연례 회의를 가지며 탑의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3.3. 탑 소속 연구원

4. 에카르라트 카리용

파일:에칼라이드 카리용.png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플리카, 셀로, 에메라, 아스발, 제프, 미라. 미라는 직접 관련은 없고 알카이트 왕국 소속이지만 여행 중에 이들과 마주치는 일이 잦고 약자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점 등의 가치관도 비슷한 점이 많기에 자주 협력한다.

플레이어인 셀로가 단장을 맡고있는 대길드. 길드 마크로 주홍색의 방울 마크를 쓰고있다. 셀로가 자신에게 공감해주는 동료들과 함께 모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는 목적으로 설립했으며 그런 만큼 멤버들은 대체로 호인이다. 실제 키메라 클로젠 관련 정보를 그들에게 누설하고 협력을 구했을때 이스즈 연맹 소속 사람들도 이에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좋은 생각이라며 반겼을정도로 그들은 믿음을 받고 있다.

어둠의 조직을 괴멸시켰다거나 재해급의 마수를 토벌했다는 등 수많은 일화를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대륙 안에 널리 이름이 퍼진 고명한 길드. 악을 멸하는 빛이나 영웅이라고도 불리며 뒤가 캥기는 사람들은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로 반드시 그 이름을 꼽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키메라 클로젠의 우두머리 들과 만났을때도 그들은 셀로를 침입자들의 최대 전력으로 보고 가장 경계했다.

이 정도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만큼 규모 또한 상당해 길드 멤버들은 대륙 여기저기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멤버들을 각지에서 묶는 부단장이 복수 존재한다.

5. 키메라 클로젠

정령들을 납치하는 비밀조직. 수장은 오니히메. 수장은 그저 정령에 의해 멸망한 오니의 저주의 화신일 뿐이고 최고 간부들은 그 수장에 세뇌되다시피 되어 정신나간 사상[37]을 진지하게 믿고 자신들이 세상을 위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로 구성되었다.[38] 다만 그 외 조직원들은 그저 정령을 이용해서 이득을 얻는 조직쯤으로 여기고 있다.

6. 이스즈 연맹&협력자

7. 세인트 폴리 무역국

8. 로즈라인 공국

9. 삼신국

9.1. 그림다트 제국

9.1.1. 삼환도시 그란 링스

삼신국 그림다트의 북서쪽에 위치한 역사가 긴 대도시. 세 개의 고리를 삼각형으로 나열한 듯한 형상이기에 삼환도시라 불린다.

도시 아래에 고대지하도시가 있으며 고대지하도시의 폐허를 관리하는 조합이 있다. 그 지하 깊이 펼쳐진 던전의 고대지하도시는 신참부터 숙련자까지 폭넒게 벌이가 되어 모험자들에게 있어서 꿈 같은 곳이며 내부가 단계별로 나뉘어 수행에도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고대지하도시는 정령왕이 태어나는 것보다 더 옛날부터 있었다고 한다.

이 고대지하도시는 지하 6층까지는 성벽이나 성채가 있는등 중세 판타지 풍이지만, 7층에 들어서는 순간 천장 벽 바닥 등이 모두 금속으로 처리된 통로가 나오면서 자동문이 여닫히는, 사이언스 픽션틱한 분위기로 바뀐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고대인들의 핵 방공호니 건조 중이던 우주 이민선이니 이야기가 많았던 듯. 앞서 언급한대로 수천 년 단위로 살아온 정령왕보다 오래된 도시니 큰 비밀이 잠들어 있다.

작중 미라가 소울하울과 만나 7층의 보스 마키나 가디언을 레이드에 가까운 결전을 치러가며 공략하는데, 놀랍게도 이세계어가 아닌 일본어로 된 어나운스가 흘러나와 검은 달이니 어둠이 어쩌고 하며 앞으로 닥칠 침략자에 대비하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는가 하면, 훼손된 수기가 드랍되어 플레이어들의 출신지인 지구의 일본을 언급 하고 인조신을 만들던 연구소가 발견되는 등 세계관에 있어 큰 떡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9.1.1.1. 지하 연구소

9.2. 오즈슈타인 왕국

10. 링크슬롯 왕국

10.1. 학스트하우젠

그림다트 이웃에 위치한 나라 링크슬롯의 한 도시. 퍼지다이스의 예고장이 이곳에 날아온 것을 계기로 그를 만나기 위해 미라가 찾아간 곳.

11. 니르바나 황국

11.1. 니르바나 황국 십이사도

강대국인 니르바나 황국의 최고전력으로 하나하나가 아홉 현자와 동등한 실력과 명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열두 명 전부 플레이어이며 아홉 현자나 이름없는 사십팔 장군과 상당한 친분이 있다.

미라가 말하길 이들도 또 다른 괴짜라고 하는데, 게임 시절 마키나 가디언을 토벌할 때 이들은 수없이 생성되는 패턴들을 전부 외워버리고 토벌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모두가 덤블프라는 이름에 학을 뗄 정도로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투기 대회에도 해설자로 초대한 것으로 봐서 그의 무력은 인정하고들 있어서 그(그녀)를 대 이라 무에르테전에 끌어들리려고 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12. 이라 무에르테

13. 아틀란티스 왕국

13.1. 이름 없는 사십팔 장군

플레이어가 건국한 나라 중 최대의 나라인 아틀란티스 왕국의 최고전력으로 일컬어지는 마흔여덟 명의 인물들. 하나하나가 아홉 현자나 십이사도와 동등한 실력과 명성을 가지고 있다. 게임 시절 패배하긴 했지만 인류 최강자인 삼신장과 전투를 한 전적이 있다.

14. 악마

15. 천사

16.

17. 정령

18. 히노모토 위원회

19. 기타 인물


[1] 게임이 현실이 된 날로 아크력 2116년 9월 14일을 말한다. 내용이 시작되는 1권 초반의 시점은 2146년 5월 12일. [2] 묘사를 보면 현실에서도 자주 만난 듯하다. [3] 각종 실험을 한답시고 닥치는 대로 태우거나, 새로운 건물을 세우거나 하는 일이 아주 비일비재했던 모양이다. 당연히 돈도 엄청나게 들었다고. 보좌관들의 정례회의에서 언급된 사건이 크라켄으로 마른 오징어 만들기. 이런 실험들로 새로운 술법이나 촉매가 발견되는 일도 있긴 했지만 성공 사례는 전체의 일부분으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고 밖에 할 수 없다. 그 외에도 국왕과 아홉 현자가 모이는 은탁회의에서 사자 타입의 마수와 늑대 타입의 마수 토벌의 이야기에서 카구라를 필두로 하는 고양이파와 플로네를 필두로 하는 개파의 이야기로 희의가 변질돼서, 두 파가 대립했는데 잘못했으면 수도가 괴멸당할 뻔한 적도 있다. 당연히 이런 사고들을 막는 것은 솔로몬의 역할이라서 회의가 끝날 때마다 지쳐서 쓰러진다. 그리고 원래 개파인 덤블프가 개 정령인 쿠 시(멍슨)는 물론 능력적으로는 비슷해서 상충되기 쉬운 고양이 정령인 캐트시(단원1호)와도 계약한 이유가 카구라의 압박때문이다. 그래서 쿠시인 멍슨이 나올때마다 캐트시인 단원1호가 질투를 있는대로 뿜어낸다. [4] 왼쪽 순서대로 소울하울, 덤블프, 카구라, 루미나리아, 메이린, 발렌틴, 플로네, 아르테시아, 라스트라다 [5] 이는 마나만 있으면 전사라도 다룰 수 있는 것이 무형술의 특성이라서 가능한 것. 하지만 실전 레벨까지 발전시킨 것은 플로네가 유일하다. [6] 발렌틴이 말하길 애초에 전이술 자체가 무형술 계통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것도 특별한 계통인 무형비술이라고. [7] 게임 시절에도 다른 사람들을 놀래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터무니없는 사건들을 일으켰다고 한다. 참고로 이 하늘을 떠다니는 성은 플로네가 일으킨 사건들의 베스트 5에 들어간다고. [8] 미라가 천상폐도에서 식물학자 길베르트, 그의 경호인 하인리히와 만나서 얘기를 나누던 중에 길베르트의 말에서 나온 어스 이터라는 현상이 그것이다. [9] 원래는 이름이 없었는데, 미라가 지어 줬다. 저 포르투나라는 이름은 요정족에게서 전해지는 행운의 여신의 이름이라고 한다. 사실 포르투나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나오는 행운의 여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10] 마술의 탑의 보좌관. [11] 이게 마리아나의 설명에 의하면 작은 동물을 좋아하는 리탈리아의 자폭에 가까운 행동이 원인이었다. 미라가 임무로 없을 때 리탈리아가 소환술의 탑에 마리아나와 대화를 하러 왔다가 루나를 만났는데, 루나가 너무 귀여운지라 친해지기 위해 오만가지 수를 다 쓴 끝에 루나가 부담을 느껴서 도망쳐버린 것이 이유. [12] 그가 운전하는 걸 탑승해 본 사람들의 평은. 하나같이 운전자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미라가 1호 피해자가 되고 난 후, 불평을 했을 때는 그저 그렇겠거니 생각하던 루미나리아조차 2호 피해자가 되고 나서는 이해했다. 왕궁의 시녀 중 하나인 리오와 함께 피해자가 되고 나서 심중에 한 말이...'그래, 운전 교습이 필요하겠어.'(...) [13] 퍼즐을 잘하게 된 이유가 소환술 학생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수업이 줄면서 자유시간이 많아졌는데 그 시간에 두뇌 단련의 도움이 되는 퍼즐을 많이 하게 된 것. 덤으로 히나타를 좋아하는 지크프리드 선생이 여러 가지 퍼즐들을 가져다 주었다고. [14] 학원장의 말로는 30년전 격동의 시대를 모르는 자들이 사회에 나오고 전체적인 술사의 질 저하로 인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로 전락해버린 현대술사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라고. [15] 그 와중에 자신이 유리하게 승부할거라는 전재하에서 소환술과의 평판을 아예 뭉게기 위한 계획을 짠다. 물론 자신의 작전이 완벽하다는 자뻑은 덤. [16] 정확히는 개발중이 아니라 던전 중에서도 술사 클래스들이 술법을 봉인당하는 던전이 대륙에 몇 군데 있다고 하며, 술사 클래스들에게 이런 경우의 대처방법을 알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후에 미라가 키메라 클로젠 소속 정령 헌터를 잡아서 넘겨준 이스즈 연맹의 멀티 컬러즈 부대에서 그것과 같은 봉의 각인이 찍힌 <포박포>를 본다. [17] 이때 나오는 게 '제1급 심문 특례'라는 것인데. 심문 대상에 대한 모든 손괴를 허락하는 것이라고 하며, 이거 나오기 위한 조건 역시 까다로워서 '국가에 대한 반역 내지는 국가의 주요 요인에 대한 암살 시도' 같은 중대범죄에나 공작 이상의 신청과 왕의 허가가 있을 경우에 한해서 예외적으로 허용 되는 것이다. [18] 덤블프의 제자라는 미라를 공격한 것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사고를 친 시점이다. 당시 미라는 솔로몬의 의뢰로 한정부전조약이 끝나기 전에 국가 방위의 핵심인 아홉 현자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즉 카이로스가 친 사고는 국가 반역죄에 버금가는 국가의 주요 요인에 대한 암살 미수죄다. [19] 그러나 아버지 쪽은 의외로 처벌을 받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왜인지 하면, 카이로스가 저렇게 폭주하기 한참 전부터 알카이트 왕국의 변방에 시찰을 나가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기 때문. 그리고 어머니와는 달리 상식인이라서 아들의 폭주를 막았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20] 미라가 참가하고 카이로스가 박살난 그 심사회가 아니라 같은 심사회지만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그 뒤에 열린 심사회. [21] 소환수와 계약하려면 일대일로 싸워야 했는데 소환수가 없는 소환술사는 말 그대로 아이템이나 지팡이로 때리는 등의 방법밖에 못 썼다. 그래서 덤블프가 찾은 방법은 마봉폭석과 물약 등으로 상대를 요격하고 기존의 스테이터스 상승 장비들을 강화시킨 정련 장비를 둘러서 변수를 줄이는 방식. 다만 이는 덤블프의 아이템이 상당히 강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22] 애초에 아이템 강화기법인 '정련'을 알아낸 이가 덤블프다. [23] 미라가 하고 있는 임무가 루미나리아와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아홉 현자 구성원들을 전부 알카이트로 복귀시켜야 하는 임무이기 때문이다. [24] 웃긴 건 이렇게 엄중하게 관리하였고 미라가 오기 전까진 덤블프의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마리아나가 유일해서 클레오스가 소환사 부흥을 위해 덤블프의 재산 좀 달라할 때마다 울면서까지 거절해서 결국 덤블프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난처하게 돌아갔고 소환사는 미라가 올 때까지 쇠퇴의 길을 걷게 되어 미라를 좌절시켰다는 게 아이러니(...) [25] 그렇긴 해도 사실 소환술에 필요한 아이템의 생산 자체가 멈춘 상황이였기에 미라가 오지 않았다면 덤블프의 재산을 꺼내서 사용한다하더라도 결국은 몰락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긴 했다. [26] 요정의 가호는 한 명에게만 내릴 수 있었고 마리아나의 요정의 가호는 덤블프에게 내린 상태여서 요정의 가호가 활성화된다는 건 미라 = 덤블프라는 그 무엇보다 확실한 증명이다. 참고로 마리아나의 능력은 갱신 시점에서 3일 동안 모든 상태 이상 무효화 잠깐만 그러면 이거 완전 씹사기 아녀. 덕분에 키메라 클로젠의 일원을 생포할 수 있었고, 이스즈 연맹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되었다. [27] 이름은 한나. 성우는 미야지마 에미. [28] 처음엔 아스발이나 에메라 정도만 모였었지만 이후 행동을 해가며 뜻이 맞는 사람을 모아가면서 대형 길드가 되었다고 한다. [29] 본명은 제퍼드. [30] 이름은 리리카. 성우는 아이모토 아미. [31] 물론 당연히 멤버들에게 항의했지만 본인 스스로도 '괜찮은데?'라고 생각해서 완강하게 저항하지 못했다고(...). [32] 실제로 그녀가 네뷸러폴리스에서 미라가 알피나를 소환해서 5층까지의 모든 마물들을 다 쓸어버리기 직전에 구울 한 마리와 조우해서 술법을 선보이는 부분에 나오는 것이 ‘마술 : 진홍(眞紅)’이다. [33] 물론 평상시에는 술사로서의 신중함을 가지고 있으며 고대신전 안에서 미라의 수준을 가장 잘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4] 일반적인 술사 클래스는 정령이 보인다. [35] 실제로 죽었다고 여긴 것도 5년이나 안 돌아온 것과 5년 동안 안 돌아오면 사망자로 처리하는 모험자 조합의 규칙 때문이었고 사망의 흔적따윈 전혀 없는 완전한 실종 상태였다. [36] 물론 미라는 타쿠토에게 소환술 적성이 없음에 실망하긴 했다. 소환술 적성이 있었다면 자기 제자로 들이고 싶었다고. [37] 현 세상은 정령의 자비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마음을 바꾸면 세상은 끝장이니 그들이 없어도 되는 세상을 만들자. 정령들을 이용하고 괴롭혀서 그들이 인간을 증오하게 만드는 방법으로....언젠간 지구상의 물이 다 사라질수도 있으니 물이 없어도 되는 인류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 그 전에 모든 물이 썩어서 독이 된다해도 물이 썩어 문드러지는 수단을 사용하자. [38] 사이코패스 한 명은 제외. [39]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갑옷은 최강의 방어력과 상처가 자동으로 복원되는 효과를 지닌 정령무구라고 한다. 물론 한계치는 있어서 일격에 갑옷이 박살나는 데미지를 받자 망가져버렸다. [40] 물론 범죄자를 순순히 믿고 일을 맡길 순 없으니 목에 초커 같은 것을 달고 감시받으며 행동을 제한당하고 있다. 이는 자말도 동일. [41] 단 최후의 전투 이전까지 그라드는 이름을 한 글자도 밝히지 않은 상태였다. [42] 정령의 가호는 신관이 되면서 둘 다 받았는데, 실제로 가호가 살아있던 건 젤의 형인 그라드 쉐다르였다. 본인의 가호가 사라진건 아르티네아의 의식이 사라져서라고만 여겼기 때문에 형의 가호가 남아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43] 알카이트 왕국의 중역인 카구라가 아무리 좋은 목적이라고 할지라도 국제 전투집단을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알카이트 왕국이 상당한 궁지에 몰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조직 내부적으로도 귀찮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 이 트러블들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우즈메라는 가명을 만든 것. [44] 코믹스에서 언급된 말로는 그의 아내는 정말 강하지만 순애가 지나치고 장난이 아니라 조만간 정말로 영원한 생명이 부여될거 같다고....소설이 마일드한 사랑으로 편집된거라고 한다. [45] 대훈위구탑윤기하장(大勳位九塔輪旗下章)이라는 훈장으로 알카이트 왕국의 국장, 상징(아홉 현자가 본거지로 삼고있는 아홉 개의 탑을 뜻하는 숫자 9), 솔로몬 왕의 상징인 반지 문장이 모두 새겨져 있어 이 훈장을 소지한 자는 솔로몬 왕이 보증하고 그 이름 하에 권한을 지닌 자임을 증명해주는 훈장. 즉, 국가의 중신으로 취급되는 것을 증명한다고 볼수 있는데, 미라는 솔로몬이 신원 증명용으로 준 것이라고만 알고 있다. [46] 작중 언급에 따르면 명검 수준의 검은 손잡이나 검날 등을 여러 장인이 달라붙어서 만드는 게 보통인데, 몇 안되는 전설급 장인들이 혼자서 모든 걸 다 만들 수 있으며, 그레고르 역시 자기 혼자서 이런 작업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이런 걸 할 수 있는 또 다른 인물로 플레이어 출신자이기도 한 스미스미가 있다. [47] 저렇게 그레고리우스와 관련이 있는 것도 그레고리우스가 키메라 클로젠에 가입하게 된 원인이 된 유적지에서 사실상 사망자 처리되어서 그레고르 본인도 포기하고 있었으므로 실질적으론 그레고르의 무기를 들고 있는 인원이 키메라 클로젠에 있는 정도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 [48] 위치 자체가 엄청 찾기 힘든데 있으며 비밀기지마다 통로도 다양하고 비밀기지 자체도 여러 개라 제자들도 한 번 그레고르가 잠적하면 찾는 건 절대 무리라고 할 정도. 위치를 아는 건 그레고르 본인과 검을 의뢰하느라 종종 은신처에 들리는 의뢰인뿐이다. [49] 제자인 밀렌이 만든 갑옷에 감시 장치가 숨겨져 있어서 요한이 키메라 클로젠의 중요정보를 기록한 서류를 찾느라 나온 걸 알아채고 바로 납치해갔다. [50] 드발린 알바티누스와 함께 대흑무석 무구 백은멸귀 시리즈를 만든 장본인. [51] 가슴. 밀렌이 자신의 가면을 만든 공방 이름을 떠올리지 못할 때 방에 들어온 안젤릭을 보자마자 공방의 이름을 기억해냈다. 공방 이름은 웹연재판은 올 플랫(All Flat). 번역하면 완전 평평. 한국어 출판본에서는 플랫(Flat) 아웃. [52] 그 공방이름을 떠올렸을때도 뭘 보고 떠올렸으려나~~하면서 분노하며 추궁한다. [53] 문제는 미라가 끼어들었던 그때 건을 마지막으로 퍼지다이스는 공개활동을 그만둘 예정이라는 것이다. 그때 잡지 못했으니... [54] 여기에는 퍼지다이스가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고 있다보니 목숨걱정없이 차원이 다른 자와 상대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도 있다. [55] 단, 일방적으로 상대방의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도 상대방에게 알려지기 때문에 극도의 주의가 필요하다. [56] 이런 중요한 인물을 호위 없이 놔둘 수는 없으므로 12사도의 1인인 백뢰의 노인이 전담 호위로 있었다. 엄청난 방어력을 지닌 만큼 호위에 최적의 인사였지만 유구스토 때문에 이리스의 남성 공포증이 심해지자 방 밖에서 호위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사정 때문에 호위 역할은 메이린을 찾으러온 미라로 교체된다. [57] 이 때문에 큰 거래는 막아도 작은 거래는 막지 못하게 되었다. [58] 단 아르테시아가 후방 지원형인 반면 에스메랄다는 전위직이라고 한다. 즉 아르테시아가 회복과 아군 버프처럼 후방지원에 치중된 것이라면 에스메랄다는 여러가지의 빛속성 공격 성술쪽에 치중되어 있는 것. 이는 아군이 전사 솔로몬 외에는 다 술사라서 방어가 약한 아르테시아의 동료와 다양한 클래스가 분포되어 있어 딜에도 신경쓸 여유가 있는 에스메랄다의 차이라고 한다. [59] 우측이 노인, 좌측은 주인공인 미라. [60] 게임 시절의 일로 덤블프 트라우마를 보유한 사람의 일원이기도 하다.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발키리 시스터즈 및 기타 다른 정령, 소환수들은 물론 끝없이 나오는 다크나이트, 홀리나이트에 완전히 학을 뗐다고. 이건 플레이어가 세운 최강의 나라 아틀란티스 왕국의 이름없는 사십팔 장군 고트프리트, 에류미제, 사이조도 마찬가지라서 미라가 모의전을 하자고 들이대자 어떻게든 거절할 핑계거리를 찾는다. 이 때문인지 미라=덤블프를 눈치채고 초대장을 보내면서 미라의 참가는 절대 안되며[79] 정히 오겠다면 해설역을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한다. [61] 그와 동시에 미라의 전력을 인정하고 있으면 아예 거부 하지는 않고 초대한것은 그를 이라 무에르테와의 싸움에 끌어들이려는 이유가 아니었나하고 짐작하고 있다. [62] 노인이 덤블프에게 완전히 학을 뗀 것과 마찬가지로 덤블프도 아무리 공격해도 끄떡도 하지 않는 노인에게 완전히 질려버렸다. [63] 당연히 네 기둥도 이놈을 믿지 못해서 대항수단을 만들어놨는데 상호견제 때문에 네 명이 모여야만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놨다고 한다. 니르바나 황국 입장에서 보면 네 기둥을 생포해야만 하는 이유가 생긴 것이나 다름없어서 상층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64] 이름은 아스타로트이며 작가가 말하길, 공작급 2위의 악마를 토벌하려면 아홉 현자나 십이사도 같은 최상위 플레이어가 최소한 열 명은 있어야 할수있다고 한다. 다행히 그 최상위 플레이어 다수가 당시 전투에 참가한 상태였다. [65] 미라의 외모가 귀여운 소녀인데다가 키메라 클로젠 섬멸 시에 같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A랭크에 특별 승격됐다는 잘못된 정보가 의외로 많이 퍼져있다. 사실 미라가 모험자로써 많이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보니[80] 잘못된 정보가 퍼진 것. 참고로 미라의 경우는 모험가 조합에 가입하게 된 이유부터 루미나리아와 자신을 제외하고 다른 곳에 흩어진 현자들 중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을 소울하울을 찾기 위해, 모험가 신분이면 다른 나라에도 돌아다닐 수 있다는 이유로 만든 것에 지나지 않아서 마음만 먹으면 A랭크 정도는 누워서 떡먹기지만 랭크 올리는 것이 귀찮다며 C랭크인 채로 냅뒀다가 키메라 클로젠 토벌 기여로 A랭크에 특별 승격된 것이다. 일단 미라의 대외 위장용 신분인 '군세의 덤블프의 제자'도 본인이 여기저기서 자칭하고 다닌 덕분에 소문이 꽤 많이 퍼졌긴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헛소문으로 여기고 있다. 거기에 미라의 소환술 홍보가 소환술의 강력함보다는 편의성[81]에 많이 치중되어서 그 무력은 떨어지지만 꽤나 편리한 술법을 잘 알고 활용하여 명성을 얻었다.는 식으로 인식했다. 또한 유구스토의 아이리스를 통한 정보로 소환술 덱의 취급이 서툴다는게 잘못 전해져서 소환술의 취급이 서툴다는 걸로 오인됐다. [66] 아틀란티스의 장군들에 호응해 나왔다고 하며 도적단 구성원들의 생포가 주목적이었기에 본거지를 둘러싸고 있었다. [67] 전투력으로는 비슷하긴 하다. [68] 처음에 소개될 때 저격수 시모네크리스라고 나오는데 '의'가 붙지 않았고 세 글자인 것을 볼 때 이명은 아닌 걸로 추정. [69] 미라가 학스트하우젠으로 퍼지다이스 수색을 위해 가던 중에 솔로몬의 연락을 받아서 고대신전 네뷸러폴리스 관련으로 수다를 떨다가 정령왕과 마텔이 꺼낸 <마물을 다스리는 신>과 관계가 있는 듯 하다. [70] 봉귀의 관 [71] 과자를 공물로 받은 매체의 성우는 사쿠라 야에. [72] 영웅왕 포세시아 이후 정령왕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수백 년 만이라고 하며, 미라가 영웅왕 포세시아의 후계자 취급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되게도 하였다. 또한 삼신국에서는 정령왕이 삼신의 맹우인지라 미라가 정령왕의 힘으로 오니들의 묘지를 정화하자 이를 신의 뜻으로 받아들일 정도. [73] 정령왕의 새끼 손가락뼈로 태어났다고 말한다. [74] 정령계에서도 최상위의 일각으로 모든 시초의 원초정령을 뜻한다고 한다. 원초정령들의 상위 존재로 마텔 같은 시조정령이 식물 그 자체를 관장한다면 그 아래로 화초나 나무 같은 것들을 관장하는 식물의 원초정령이 이어지는 구도. [75] 미소녀가 섹드립을 칠 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둔감한 것인지 미라가 신형 침낭 견본품에 대한 대화의 비유가 마치 미라의 검열삭제에 대한 평가에 가까워져 가고 있었는데 눈치채지 못했다. [76] 아마 미라를 보고 자신도 그렇게 변하면 알아볼 자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렇게 한 듯. [77] 나머지 한 명은 밑에서 설명하는 포세시아. 하지만 주인공이 정령왕의 가호를 받으면서 소울하울이나 알카이트의 중역 등 정령왕과 대화를 나눠본 사람들이 많아졌다. [78] 플레이어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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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우승자와 십이사도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었다. [80] 많이 행동하지 않았다기 보다는 후술된 이유도 있고 해서 아예 안했다. 조합을 조사해봐도 의뢰받은 기록이 아예 없다. [81] 물의 정령을 이용한 물의 보급과 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