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펙
형식번호: EMZ-24( 제네바스 제국),EZ-023( 가이로스 제국)소속: 가이로스, 제네바스 제국
롤아웃: ZAC2034年
전장: 13.2m
전고: 5m
전폭: 3.8m
중량: 24.0t
최고 속도: 190km/h
탑승 인원: 1명
무장 및 장비: 소구경 레이저 기총X2, 복합센서유닛, 대조이드 20mm 2연장 빔포X2, 3d 레이더 안테나
2. 해설
중앙대륙전쟁 중기 헤릭 공화국군의 가이사크에 많은 손해를 입고 기습전의 중요성에 눈을 뜬 제네바스 제국이 개발한 고속전투조이드 원조 스텔스기이기도 하다.고속기의 개척자이기도 하다 사막전에서 뛰어난 가이사크에 대하여 헬켓은 삼림이나 산악에서의 기습전을 상정에 두고 설계되었다. 특히 다리부분에 설치된 소음기능과 아슬아슬하게 열방사를 막는 시스템은 민첩하게 적에 들키지 않고 접근할 수 있어 밀림의 암살자라고 불리고 했다. 이것의 기술은 후에 샤벨 타이거에게도 활용된다.
ZAC2056년의 행성Zi의 대이변에도 살아남아 가이로스 제국군의 세이버 타이거와 팀을 이루어 고속부대의 주력이 되었지만 기본설계의 오래된 점이 눈에 띄어 코맨드 울프에는 상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라이트닝 사익스가 개발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헬켓이 광학미체 기능을 가지고 잇는것으로 그려지는것은 애니메이션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서 처음 나왔다. 조이드 배틀 스토리에서는 공식팬북4권의 라이거 제로익스와 비교하여 기술되어있는데 처음 광학미체기능을 가진 것은 명확하다.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선 악역들의 잡졸들로 나오다 가디언 포스 편에서 니콜이란 소년의 치로르(혹은 치롤)이란 이름의 순백의 헬켓이 등장한다. 반이 니콜과 함께 탑승해 니콜에게 조이드를 조종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고, 이후 니콜이 반에게 배운대로 치로르를 조종해 리제의 공격으로 부터 반을 지켜준다.
그러나 에피소드 말미에 니콜은 사실 죽은 사람이었으며 치로르도 이미 오래 전에 화석화한 상태였음이 드러났다. 즉, 해당 에피소드 내내 등장한 치로르는 유령이었다는 소리로 일반 헬켓과 달리 전신이 흰색이었던 건 이때문이었다.[1] 반은 그런 유령을 조종하며 유령에게 조이드 조종을 가르쳐주는 흠좀무한 일을 해낸 셈이다.(...)[2]
3. 바리에이션
헬켓 노와르EZ-023 헬켓의 강행정찰용 개조기로서 적기지에 침입을 상정하여 장갑과 공격력 강화가 되어있다. 컬러링은 암록색과 흑색.
첫등장은 닌텐도 게임큐브용 게임소프트인 조이드VS시리즈의 제이작인 조이드VS2 미션모드의 제국스토리. 주인공인 코우키 데몬가 처음 탑승한 기체로서 조이드vs2의 첫회 생산특전으로서 킷이 붙어있었다. 서형색과 실의 변경이외 통상의 헬켓의 킷과 동일한 형태이다.
애니메이션 조이드 퓨저스의 15화에 이와 컬러링이 유사한 헬켓이 등장한다.
4. 모형화
킷은 소형 태엽유닛을 동력으로 단순한 4족보행기믹(발톱앞은 별파츠이지만 가동하지 않는다)을 가지고 있지만 연동기믹은 없다.수동기믹도 두부의 콕픽해치가 열리고 닫히는 것과 등 부분의 빔포의 선회정도로서 본체의 매끄러운 라인을 무너뜨리지 않게 배려하고 있다. 미국에선 해즈브로사에서 "023 Atak Kat"라는 이름으로 발매되기도 했다.
RMZ 시리즈의 네번째 라인업으로 가이로스 컬러 헬켓이 2025년 4월에 발매가 확정되었다. 1/100 스케일의 모형으로 가격은 2,700엔이다.
[1]
로봇이 유령으로 등장한 것 깜짝 놀랄일이나, 조이드는 엄연히 살아있는 기계생명체이기에 유령이 나오는게 말도 안되는 건 아니다.
[2]
그런데 이 치로르가 몸으로 공격을 막아낸 것을 보면 유령 조이드는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