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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버스의 등장인물 헬레나 버티넬리 Helena Bertinel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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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헬레나 버티넬리 Helena Bertinelli |
이명 | 헌트리스 Huntress |
출신 | 지구-1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프랭크 버티넬리 (아버지) 제리 버티넬리 (사촌) |
소속 |
|
등장 드라마 |
〈
애로우〉 〈 플래시〉 (언급) |
담당 배우 | 제시카 디가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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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W버스의 헌트리스. 시즌1 7화부터 등장한 캐릭터이다.
2. 상세
원작 DC 세계관에선 헌트리스로 활동중인 캐릭터인데, 17화 Huntress Returns에서 랜스 형사가 '사냥에 능하다'며 '헌트리스'라 불러야겠다고 말하였다.올리버와는 확실히 다른 캐릭터성으로 올리버가 결과적으로 적을 살해하는 일이 많으나 그렇다해서 그녀의 방식과 동일시되긴 뭐하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비없이 그 누구라도 죽이는 스타일. 심지어 올리버 앞에서 친구를 붙잡고 협박하기까지 했다.
마블의 퍼니셔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으나 퍼니셔는 선인에게는 터치하지 않으니 퍼니셔와도 다르다고 해야할 것이다. 오히려 퍼니셔 캐릭터는 시즌 1의 올리버다.
3. 작중 행적
3.1. 애로우 시즌1
마피아인 아버지 프랭크 버티넬리를 죽이는 것이 삶의 목표. 자신의 약혼자를 비밀을 폭로하려한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죽였기에, 복수를 꿈꾸고 있다.첫 등장은 올리버가 어머니 모이라와 함께 회사 건물 앞에서 대화하던 중, 오토바이를 타고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등장하여 근처에 있던 사람을 쏴죽인다.[2] 올리버가 추격하지만 놓치고 많다.
원래는 혼자서 총을 쏘며 활동하였지만 올리버를 만난 후에는 함께 활동하게 된다. 올리버가 총을 사용하지 말라며 석궁을 줘서 무기로 사용하고, 코스튬도 새로 맞춰준다. 결국 아버지를 체포시키는 것에는 성공하지만, 나중에 FBI에서 증인 보호 프로그램으로 석방되는 것을 알게 되고서 직접 죽이려 한다. 올리버의 도움을 받기 위해 퀸 일가 가족들로 협박을 하기도 한다. 올리버의 친구인 토미 멀린에게는 대놓고 손목을 꺾어서 인질로 만들기까지 하였다.[3][4]
아버지를 죽이려다가 역으로 경찰들에게 체포되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아버지가 있는 시설로 처들어가 경찰들을 석궁으로 쏴죽이며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간다. 올리버가 따라와서 저지하지만, 화살을 맨손으로 잡으며 대응한다. 때마침 올리버의 연인이기도 한 매케나 홀 형사가 와서 이들을 체포하려 하자 샷건을 쏴서 홀 형사를 부상입히고 도망가면서 시즌 1에서는 출연 종료.
3.2. 애로우 시즌2
시즌2의 에피소드 제목 중 하나가 버즈 오브 프레이[5]인 것을 보면 시즌2에서도 등장이 확정된 듯 하다. 그리고 시즌2 에피17에서 등장. 아버지를 죽일 수 있었으나 그 직전 들이닥친 경찰이 쏜 총에 아버지가 죽어버리고 헬레나는 넋이 나간 사이에 퀜틴 랜스에게 체포된다.4. 기타
- 제작진은 이후 시즌에도 헬레나를 출연시킬 것이라고 사전에 공지했으나, 정작 시즌 2 이후로 헬레나는 종영 때까지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대신 애로우 코믹스 상에서 재등장하기는 한다.
- 원작에서는 배트맨 패밀리나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활동하고, 심지어는 2대 배트걸이 된 적도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거의 빌런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