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아웃캐스트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Hey Ya!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30000> |
스틸 볼 런 등장 스탠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word-break:keep-all" |
스틸 볼 런 레이스 | |
참가자 | ||
<rowcolor=#525151,#000> |
||
개최 측 | ||
<rowcolor=#525151,#000> | ||
레이스 외 인물 | ||
암살자 | ||
<rowcolor=#525151,#000> |
||
대통령 측근 | ||
<rowcolor=#525151,#000> | ||
기타 | ||
<rowcolor=#525151,#000> | }}}}}}}}} |
|
|||||
헤이 야 ヘイ・ヤー|Hey Ya![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헤이 야 | |||
스탠드 유저 | 포코로코 | ||||
명칭 유래 |
그룹
아웃캐스트의 곡 Hey Ya! |
||||
타입 |
인간형 자율형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헤이 야 | |||||
파괴력 - E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E |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E |
}}}}}}}}} ||
[clearfix]
"야,
포코로코! 내가 다 막아줄게! 달려! 뭘 하든 간에! 냅다 달려!!!"
[clearfix]1. 개요
|
원작[2] |
스탠드 명 - '헤이 야' 본체 - 포코로코 |
||
파괴력 - E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E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E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포코로코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스틸 볼 런에서는 본체와 스탠드가 모두 출연했을 시 대부분 바로 다음 편, 혹은 머지않아서 본체의 이름과 스탠드 명, 스탠드 능력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서술된 개별 페이지가 나오지만 헤이 야는 그렇지 않았다.세계가 일순한 7부에서 최초로 등장한 스탠드. 스탠드체는 이빨 달린 양철인형같은 생김새를 하고있다. 긍정적인 역할과는 달리 의외로 살짝 흉악하게 생긴데다 대부분 포코로코의 등이나 어깨에 매달려 속닥거리기 때문에 4부의 치프 트릭마냥 악령처럼 보이기도.[3]
진실된 대화로 용기를 복돋아준다는 점 때문에 어쩌면 인간 찬가라는 죠죠의 주제에 제일 어울리는 스탠드.
명칭 유래가 된 곡 Hey Ya!는 그룹 아웃캐스트의 곡인데, 이 때문인지 묘하게 본체인 포코로코가 곡을 부른 안드레 3000을 닮았다.
3. 능력
3.1. 스탯
-
지속력 제외 모두 E
지속력 제외 모든 스탯이 E라는 괴이한 스탯을 지녔다. 능력과는 별개로 3부의 토트신, 6부의 서바이버 등과 함께 스탯 자체는 좋지 않은 편. 하지만 헤이 야는 이들과 달리 특수능력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들과 비교하는 것조차 실례.
3.2. 응원
말로 스탠드 유저의 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유일한 능력으로, 말하는 게 다인 능력. 온갖 이능력으로 가득한 죠죠 세계관에서 그저 말로 스탠드 유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게 전부라는, 죠죠 전체를 봐도 굉장히 특이한 스탠드이다.본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긴 했지만 작중 포코로코의 행운은 스탠드의 능력이 아니라 포코로코 자신의 행운 그 자체였다는 말. 하필 바로 다음 부인 8부에서 행운을 만드는 수준의 스탠드인 페이즐리 파크가 나와버려서 일순 전후를 통틀어 가장 별 거 없는 스탠드가 되었다.
포코로코에게는 안 보이는 위치에 있던 소 시체를 알아챈다거나, 뜀틀로 쓸 나무가 있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등 헤이 야가 직접적으로 포코로코를 도운 적이 있긴 하다. 가지고 있는 행운을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발언 정도는 가능하다는 의미. 물론 어디까지나 응원의 영역이기에 레이스 중 죠니와 자이로가 없는 길을 만들어내서 선두를 빼앗자 포코로코랑 함께 당황하기도 했다.
단순히 헤이 야가 전달해준 정보만 보자면 100% 믿음직한 묘수라거나 확실한 지름길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럼에도 포코로코가 도전한 것은 스탠드 능력에 기댄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의 행운을 믿었기 때문이고, 실제로도 운 좋게 포코로코에게 좋은 결과만 생긴 덕분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행동을 실행할 결단력을 가지게 하는 스탠드인 헤이 야를 얻게 된 것 자체도 포코로코의 행운일지도 모른다.
사실 전투 위주로 작품이 진행돼서 그렇지 자신의 선택을 긍정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일반인에게는 나름 유용한 스탠드이기도 하다. 포코로코도 스틸 볼 런이 종료되면 싸울 일 없이 윤택한 삶을 살 테니 행운이 끝나도 썩 나쁘지 않은 상황.
4. 단점
-
말만 할 수 있다.
스탠드들의 단점이라 하면 스탯이 형편없거나, 특수능력이 형편없거나, 공격의 한계 등이 이에 해당되는데, 헤이 야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단점을 단점이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럽다. 그나마 공격의 가능성이 있는 거라면 부정적인 말이나 악담을 퍼부어서 기분을 저하시키는 것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헤이 야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애초에 공격수단이 말로 기분을 저하시키는 수준밖에 안 떠오른다는 점에서 답이 없다. 심지어 저건 당장 본체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