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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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65cc> 이름 | ヘヴィーメタルドラモン | ||||
헤비메탈드라몬 | |||||
HEAVYMETALDRAMON | |||||
세대 | 궁극체 | ||||
타입 | 사룡형 | ||||
속성 | 바이러스 | ||||
필살기 |
블랙 사바스 블루 머더 플레임 |
이름의 유래 |
헤비 메탈 + 드라몬 |
디지몬 웹도감 |
헤비 메탈 컬처의 데이터를 흡수하여, 보는 이에게 위압감을 주는 불길한
드래곤의 모습으로
진화한 디지몬. 자신의 싸움을 쇼라고 생각하며, 관객을 더욱 열광시키는 데 필요한 「강적」을 찾아 떠도는 호전적인 성격으로, 더욱 자극적인 싸움을 하기 위해 사악한 존재들이 들끓는 다크 에리어까지 원정을 떠나기도 한다. 블랙디지조이드로 뒤덮인 몸은 꿈틀거릴 때마다 금속 마찰 소리를 내며, 기타 모양의 날개에서는 굉음이 울려퍼지는 등, 늘 무언가의 「소리」를 내고 있다. 헤비메탈드라몬과 엮이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는 디지몬이 많으며, 늘 소리를 내기 때문에 상대방이 위치를 알아차리기 쉬워 좀처럼 적과 마주치는 일이 없다. 강적을 찾아 헤매고자 하는 욕구는 싸움과 싸움의 간격이 길면 길수록 점점 더 강렬해진다. 전투 시에는 대지를 깨부술 정도의 굉음과 묵직한 거구를 이용한 파워, 블랙디지조이드의 형상 변화를 활용한 공격을 하는 등, 겉보기와는 다르게 다채로운 전투 방식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살기는 기타 모양의 날개로 발산하는 굉음을 이용해 적을 분쇄하는 『 블랙 사바스』와, 입으로 푸른 불꽃을 내뿜는 『 블루 머더 플레임』이다. |
3. 작중 행적
3.1. 디지몬 리버레이터
메탈릭드라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딴 건 전혀 메탈이 아니지! 내가 진짜 메탈이란 걸 때려박아주마!!
폭주 NPC와의 리벤지 배틀에서 유우키가 테이머 카드의 효과를 발동해 라우드몬을 진화시키면서 등장. 필드에 강림하자마자 블랙 사바스로
메탈릭드라몬을 파괴해버린다.4. 관련 디지몬
5. 기타
- 디지몬 리버레이터을 통해 공개된 임프몬 진화 루트의 궁극체 중 하나로, 길몬 진화 루트와의 라이벌 기믹을 강조한 듯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었다. 타입 역시 메기드라몬과 동일한 사룡형이다.[1] 다만 설정상으로나 등장 매체에서 이성이 없는 듯하여 대화수단이 전혀 없는 흉포함만 보여준 메기드라몬과 달리, 이쪽은 전투광스런 면모가 강조될 뿐 이성과 대화수단은 멀쩡해 보인다.[2]
- 메피스몬에게도 블랙 사바스라는 동일한 명칭의 기술이 있으나, 기술의 묘사는 다르다.
- 임프몬의 상징인 붉은 스카프가 허리춤의 날개 또는 망토와도 같은 형태로 변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