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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식식당의 등장인물. 테라의 신.2. 특징
제우스의 아내이자 테라에서 아테나와 유이하게 주요업무를 보는 신. 굉장히 희귀한 신명2개의 신이지만 신명 2개중에서는 최약체.[1]3. 작중 행적
승우의 학살의 계기가 되는 타르젤리아 축제를[2] 두고 아테나와 대립하다가 결국 아테나가 가출하여 혼자 일하게 되어 고생한다. 테라 대전쟁에서는 아레스와 함께 열심히 승우에게 저항한다. 제우스가 레나토에게 패배해 고자가 된 뒤, 마지막까지 저항하지만[3] 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한다. 그 뒤 빠르게 도망간 포세이돈과 하데스의 영역인 바다와 명계를 대상으로 전쟁을 선포한다.
193화에서는 승우의 차원법 교사로 파견되어 밥집에 왔다가 백강혁의 구혼을 받는다. 의외로 마음에 드는지 작은 카나리아라는 별명[4]을 붙여주고 약간의 썸을 타고있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아테나와 친했지만 업무 스트레스와 의견차이로 자주 싸우게 됐다고.
444화에서 백강혁의 부탁을 받고 백강혁의 동생 백성혁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복을 내리고, 자신의 축복이 걸린[5] 부케를 잡은 유승우가 자신의 축복을 지우려하자 도발하여 미팅에나서게 한다.
447화에서는 백강혁의 청혼을 받고 거절하려 하지만 자신은 세컨드도 괜찮고, 이미 아레스에게도 승인을 받은 사항에, 신명이 두개면 남편도 두명이라는 논리에 당해서 진지하게 고민중.
4. 대인관계
제우스: 남편. 고자가 된 이후에는 거의 남남이 되었다.
아레스: 모자관계. 아끼는 자식이지만 행실이 나빠서 걱정중이다. 헤라의 재혼을 찬성하여 당황하게 만들었다.
헤파이스토스: 모자관계. 별로 사이가 좋지 못하다.
아테나: 양모녀관계. 본디 친했지만 전쟁의 신명 문제, 유승우 문제로 사이가 나빠졌다. 아테나가 주신이 된 이후 다시 화해한것인지 아테나를 맞선에 나가게 하였다.
백강혁: 재혼상대? 백강혁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잠깐 데이트를 하기도 하였다. 현재 재혼문제로 살짝 애매한 관계가 되었다.
5. 능력
신명이 두개인 신답게 상당히 강력하다. 삼주신, 용사파티에는 못 미치지만 신명한개의 아테나를 어렵지 않게 제압하며,[6] 등짝스매싱으로 아레스가 기절, 스매싱의 여파만으로 50레벨이 넘은 기사와 백강혁이 날아갈뻔 하였다.
6. 기타
[1]
어디까지나 신명2개중에서다.신명1개중 최강인 아레스나 아테나,아폴론도 헤라를 이기지 못한다.
[2]
죄인이나 다친 모험가 두명을 묶어두고, 돌을 던져 죽이는 최악의 축제
[3]
아레스보다 오래 저항했다.
[4]
헤라가 가장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붙이는 별명.
[5]
부케를 잡은 대상은 한달내로 결혼한다.
[6]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아테나와 싸우다가 유승우와 신들이 전투를 시작하자 빠르게 합류하였다. 물론 아테나가 전투가 벌어진걸 보고 공격의 여파가 없는곳까지 미리 피한것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