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양 · 아프리카의 도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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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단번에 찍어누르는 도검, 헝가멍가
헝가멍가는 중앙아프리카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었던 도검의 일종이다. 맘벨레 라고도 불린다.
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날이 나있다. 이리저리 뻗어나온 칼날의 형상은 이 도검의 운용법을 다채롭게 해, 찌르고 베는 것은 물론, 찍어누르거나 상대의 공격을 잡아내거나, 투척도 가능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