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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1:04:49

헌터(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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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슈터로 요수와 적들을 사냥하는 궁수"[1]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헌터
(Hunter)
호크 아이
(Hawk Eye)
메이븐
(Maven)
진(眞) 헌터
(Neo: Hunter)
일본
중국 猎人
(엽인)
聆风·猎人
(영모·엽인)
영미권 Neo:
1. 캐릭터 개요2. 설정3. 특징
3.1. 장점3.2. 단점
4. 시네마틱 영상5. 던전 플레이6. 결투장 플레이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7.2. 각성 방법7.3. 2차 각성 방법7.4. 진 각성 방법
8.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9. 아바타 권장 옵션10. 기타

1. 캐릭터 개요

파일:c783c910-2444-d73a-7562-1dc9686c3ce6.jpg
호크 아이[2]
파일:1c05a83c-73eb-0391-67d5-b97a3858a2f9.jpg
메이븐[3]
파일:9142be20-9f64-5b19-6e2d-c1af00b3853c.jpg
진(眞) 헌터[4]
파일:메이븐컷신.gif
메이븐 2차 각성기 컷신
파일:진헌터.gif
진(眞) 헌터 각성기 컷신
중천(重泉)의 공해(空海) 위에 떠있는 '약속의 도시, 이내'는 선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무역항을 가진 도시로 유명하다.
하루에도 수백 대의 비공정과 그보다 더 많은 수의 사람이 드나들고, 이들을 상대하는 상점과 공방이 들어서 있다.
무역과 상업의 요충지이자, 발명가들의 성지. '이내'는 크게 발전했고, 선계에서 가장 돈이 많이 흐르는 장소로 이름을 알린다.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부(富)를 노리는 해적들, '이내'로 접근하는 비공정이나 사람들을 노리는 요괴와 요수들이 모여들었다.
나날이 피해가 늘어났고, 급기야는 '공허의 추락'이라는 요수 습격 사건이 일어나 도시 전체가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기까지 한다.
이때, 선계 최대 무역 회사인 이운(利運)과 운반 조합 혜상공국(惠商公局), 그리고 발명 회사 톱니바퀴 공방에서 손을 잡고 비행단을 창설한다.

바로 사설 비행단 '요격대(妖擊隊)'
자체적으로 개발한 '크로스슈터(Cross-Shooter)'와 남달급부터 무척급까지 다양한 규모의 전투 비공정으로 무장했으며,
조직적으로 거대한 요수를 공격하는 '거수대항단, 착요(捉妖)' 그리고 소수로 움직이며 가장 화려한 전투를 펼친다는 '전투비행단, 포화(砲花)'로 구성되어 있다.
선계 각지에서 이름을 날린 헌터(Hunter)들이 주축이 되어 모였으며, '조화, 인정, 이해'라는 유일한 훈령만 지킨다면 각자의 개성과 실력, 심지어는 전투 방식까지 존중한다.
기본적으로 목표가 정해지면 전략을 세우고, 이에 맞추어 각자의 역할을 해내는 방식. 물론 사고도 자주 일어나지만, 임무 성공률은 대체로 높다고 한다.

요수(妖獸)와 요괴(妖怪)뿐만이 아니라 악인들도 경계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공해(空海)의 해적이자 의적인 ' 블루호크(Blue Hawk)'와 대립하기도 한다.
진(眞) 헌터

2024년 3월 14일 출시된 아처의 3번째 직업. 2023 던페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되었다.

1각명은 매의 눈을 뜻하는 호크아이(Hawk Eye), 2각명은 전문가를 뜻하는 메이븐(Maven)이다.

2. 설정

공개 이전에는 아처의 기본 설정에서 사설 비행단을 운용하며 전투를 하는 헌터들이 있다며 존재가 암시되었다.

공개된 설정 컨셉에 따르면 이들은 선계의 대륙 중 하나인 중천[5]에서 활동하는 자경단 '요격대' 소속으로, 요괴 소탕이 주 목적이며 실력있는 사람들이 따로 모여 사설 비행단을 꾸리기도 할 만큼 베테랑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름 그대로 사냥꾼으로서의 면모가 강한 탓에 전근대식 석궁을 모티브로 한 거너 보우건과 달리 현대식 컴파운드 석궁을 모티브로 한 크로스슈터를 사용하며, 사냥에 특화된 매 신수 '팔케'[6]의 도움을 받아 적을 소탕하는 컨셉이다.

이런 점 때문인지 요기에 휩쓸려 인귀가 될 뻔했으나 극복하고 인간과 요괴의 중간인 반요가 된 비질란테와는 갈등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디렉터의 설명에 따르면 의외로 이들의 관계는 나쁘지 않은 데다 협업을 하는 사이라고 한다. 쉽게 얘기하자면 사냥꾼(헌터)과 사냥개(비질란테)의 관계와 비슷하다.

악인들을 처벌하는 요격대의 입장이다 보니 해적인 블루호크와는 다소 마찰이 있었다고는 하지만[7] 기본적으로는 의적에 가까워 필요할 때는 협력하는 관계라고 한다.

여담으로, 배경 설정에 등장하는 이운사, 혜상공국 등은 전부 개화기 구한말 ~ 대한제국 시기 동명의 회사에서 따온 이름이다.

3. 특징

물리 딜러로 일반적인 활보다 훨씬 큰 크로스슈터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다양한 탄약을 활용한 타격감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8] 같은 아처 계열의 물리 딜러인 트래블러와 달리 묵직하고 화끈한 전투를 선보인다. 그러면서도 의외로 팔케에 탑승하며 공중 이동사격을 하는 기동성을 보이기도 한다. 헌터는 크로스보우 사용 가능 스킬 때문에 크로스보우를 제외한 다른 무기들은 착용 자체가 불가하다.

헌터의 스킬 구성은 마커, 피니셔, 팔케, 조인트가 있다. 우선 '마커와 피니셔'는 마커로 적들을 세긴 다음 피니셔로 공격을 마무리하는 스타일을 가졌다. 또한 헌터의 스킬들은 마커 또는 피니셔, 이 둘의 특징을 모두 가진 스킬로 구성되었다. 참고로 스킬 아이콘 좌측 하단에 두 스킬을 구분할 수 있는데, 마커는 파란색, 피니셔는 붉은색이고 이 둘의 성질을 모두 합친 스킬은 보라색이다.

해당 적을 공격할 시 마커 스택이 쌓이게 되고, 풀로 쌓이면 적의 회피율이 떨어진다. 또한, 사냥감 식별 패시브의 효과로 마커 스택 1개당 피니셔의 공격력이 추가로 증가한다. 따라서 최대 공격을 받을려면 마커 스택을 최대한 쌓고 피니셔를 꽂아야 한다. 마커와 피니셔가 한 스킬 안에 들어 있는 복합형 스킬들은 피니셔 프로세스에 공격력이 몰려 있다. 예시로 진 각성기 조인트 : 디몰리셔의 경우 마커 스택을 쌓는 소형 볼트 15회 사격은 5435%인데 피니셔인 초거대 특수 볼트는 733825%다.

또한, 사냥에 특화된 매의 형상을 한 신수 '팔케'가 파트너로 함께하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받는다. 팔케 스킬은 검귀의 원귀처럼 독자적인 행동을 취하기 때문에 헌터의 채널링 동안 팔케에게 명령을 내려 공격한다. 또한, 각종 상태 이상을 유발하거나, 몹몰이 등 보조형으로 초점을 맞췄으며, 일부 팔케 스킬은 마커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헌터와 팔케가 함께 사용하는 조인트 스킬도 있는데, 검귀의 원귀 계열와 마찬가지로 조인트 스킬 시전 중에는 팔케 계열 스킬은 사용할 수 없다.

전반적으로 팔케라는 소환수와 함께 싸운다는 점에서 드래곤 나이트 검귀, 그리고 묵직하고 둔하면서도 강력한 한방을 노리는 점에서 트러블 슈터와 유사한 면모를 보인다.

인벤에서 디렉터 3인방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조작 자체는 어렵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특정 사전 작업이 필요할 수 있지만, 쉽고 직관적이면서도 최대 효율은 운용 난이도가 있을 수 있다는 형태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헌터만의 액션성을 주기 위한 장치 정도가 있을 거라고도 하였고,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부 포맷이 정해져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공개된 지금은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해도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플레이 하기엔 까다롭다. 아래 단점에서 하술하듯이 마커 스택을 반드시 5스택 이상 쌓아둬야 피니셔의 위력이 제대로 나오며 쓰리 인 어 베드는 무조건 최대치인 15 스택을 쌓아야 강력한 위력이 나오고 피니셔 계열은 선딜이 심하게 길어서 폭딜을 넣기가 까다롭다.

사냥감 식별 10레벨 기준 마커 5스택 소비시 50%의 공증을 얻는데 이 증가치를 반영해서 표기 계수를 계산하면 된다. 퍼센트 기호를 입력할 수 있는 계산기라면 488373+50%로 입력해야 한다.

3.1. 장점

3.2. 단점

4. 시네마틱 영상



본서버 출시와 동시에 비질란테와의 전투를 다룬[10] 티저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되었다. 네오플 내 애니팀의 진일보한 실력과 시원한 액션 연출 때문에 호평이 많다.그리고 뿌리는 부관참시되었다[11]

5. 던전 플레이

6. 결투장 플레이

(해당 직업)은 결투장 인공지능 대전 콘텐츠인 시즈키의 도장이 업데이트 된 후에 추가되는 캐릭터라 TP 퀘스트와 관련하여 결투장 입장은 가능하나, PvP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직업들이 결투장 이용이 매우 늦게 가능했던 점으로 볼 때 PvP 참가는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패치 이후 모든 캐릭터들이 전직 상태로 생성된다.

7.2. 각성 방법

"휴, 다 끝났어. 팔케, 이제 움직여도 괜찮아. 음? 팔케?"

기다리다 지쳤는지 팔케는 어느새 두 눈을 감은 채 잠들어 있었다.
손으로 들고 있기에도 꽤 무거운 보조 장치를 날개에 달고 있음에도,
생명이 가진 어떤 의지를 증명해 내듯, 팔케의 몸은 작게 부풀어 올랐다가 가라앉았다.

선계에서 공해의 요기를 뚫고 이곳 아라드까지 함께 온 신수이자 나의 동료, 팔케.
조용히 눈을 감고, 팔케의 뛰는 심장 소리를 들으니 서로 처음 만났던 그날의 기억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

안개가 섞인 바람이 두 뺨을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개인 비공정을 타고 부유섬 근처를 순찰하는 중이었다.
요격대의 비행단 중, 소규모 부대인 전투비행단 : 포화는 개인 임무 위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중천에 요괴들이 출몰하는 경우가 더 잦아진 탓에 자경단의 순찰 업무를 돕게 되었다.

"잠깐, 근처에 짙은 요기가 깔려있어."

빠르게 비공정을 틀어 주변을 살폈다. 요괴의 모습은 따로 보이지 않았다.
문제없음을 확인하고 돌아가려던 순간, 희미한 소리가 들렸다.
찾아간 그곳에 다친 채 쓰러져 있는 신수가 있었다.
다행히 무사히 구조했지만, 날개를 심하게 다쳐 움직일 수 없었다.

"이걸 어쩐다... 아!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잠깐만 기다려 봐."

그 자리에서 직접 고안한 보조 장치를 날개에 달아주었다.
신수는 날개를 천천히 움직이며 적응하더니 곧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다.
신수와 작별하고, 개인 비공정에 올라타 이내로 복귀하려 했다.
하지만 짙은 요기의 주인들, 요괴와 요수들이 비공정을 둘러쌌다.
끈질기게 버티며 싸웠지만, 아직 실질적인 전투를 많이 해보지 않았기에 모두를 상대하기에 역부족이었다.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았던 순간, 작별했던 신수가 날아들어 함께 싸우기 시작했다.
어느새 신수는 보조 장치가 달린 날개를 꽤 잘 움직이고 있었다.
둘은 힘을 합쳐, 요괴와 요수를 어느 정도 물리치고 탈출에 성공했다.

"꽤 하는데 너? 날렵한 게 마음에 들었어."

*


그날 이후, 쭉 함께한 인연이 이곳 아라드까지 이어졌다.
눈을 떴다. 잠에서 깼는지 팔케도 눈을 뜨고 있었다. 서로를 바라봤다.

"완벽하게 개조했어. 팔케, 전보다 더 힘 있고 자유롭게 날 수 있을 거야."

팔케가 날개를 펼쳤다. 그리고 어깨 위에 올라탔다.

"어? 잠깐만..."

팔케가 어깨를 들어 올리며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우와앗! 내가 예상한 속도보다 훨씬 빠르잖아?"

모험을 하며 성장한 것은 나 혼자가 아니었다.

"항상 함께였지. 너도."

하늘 위에서 바라본 광경, 팔케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팔케가 새 보조 장치를 다는 내용으로, 특이하게도 직접적으론 헌터가 아니라 팔케가 각성하는 스토리다.

7.3. 2차 각성 방법

"뭐? 딱히 귀찮아하는 건.... 맞긴 하지만 아, 알았어."

멜빈이 자세를 고쳐 잡으며 건네받았던 메모지들을 넘겼다.
다짜고짜 찾아와서 자기 아이디어를 봐 달라니, 뭐 이전에 도움받은 것도 있으니 딱 이번 한 번만 봐주지.

"무엇이든 꿰뚫는 이 볼트 말이야. 이건 지금 볼트 정도로 안 될 것 같은데? 힘을 버틸 수 없을 거야."
"그리고 이건... 구상 자체는 좋은데, 변수가 살짝 많아 보이는데?"

기존 사용하던 대형 볼트와 소형 볼트의 개량안, 거기에 크로스슈터의 장력을 키우고 명중률을 보다 높일 보조 스코프 추가.
딱, 거기까지면 이 기술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이해할 수 있었겠지.
하지만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신발의 기능들까지 살펴보면 도대체 사람 혼자서 이걸 다 다룰 수 있을지...
그런데 이 녀석이라면 또 해낼 것 같단 말이지.
졌다, 졌어.

"그래, 그게 너만의 방식이겠지."

그 자신만만한 표정을 보고 있자니, 멜빈은 더 이상 다른 의견을 낼 수 없었다.

"하지만 볼트만큼은 확실하게 손봐두는 게 좋을 거야. 지금의 상상을 현실로 바꾸려면 말이야."

"모두 문제없다는 거지? 좋아, 그럼 가볼까? 팔케?"

"사실, 너 정도의 전문가라면 더 이상 날 찾아올 필요도 없을 거 같은데 말이지."

또 생각해 둔 전투 기술이 있다며 떠나는 그녀의 뒷모습에 대고 멜빈이 중얼거렸다.
그녀는 많은 곳을 모험하며 무엇이든 편견 없이 바라보고 흡수해, 자신만의 기술을 쌓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다른 세계에서 온 그녀가 보여준 새로운 것들, 멜빈은 세상 너머에 또 어떤 기발한 상상력이 실체화되어 있을까 문득 궁금해졌다.

7.4. 진 각성 방법

손에 쥔 것은 아주 오래된 기억,
아직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숙제이자,
뜻밖의 감사, 그리고 나라는 존재에 대한 누군가의 응원이었다.

'베테랑 헌터의 훈장'

약속의 도시, 이내의 상업과 공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공인협의회,
중천을 보호하기 위해 상공인협의회가 만든 사설 비행단, 요격대,
두 조직 모두에게 인정받는 자에게 주는 증표.
감당하기 어려워 거절했으나, 여전히 나는 이미 손에 쥐어진 훈장을 놓지도 내보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한때는 새처럼 날개를 활짝 펴고 비상하는 꿈을 꿨다.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나의 길을 걸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자유란 누군가에게, 하나의 세계에 얽매이는 것.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존재가 나와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주어지는 것임을 이제는 안다.

팔케가 날개를 펼친 채, 주위를 빙빙 돌고 있었다.
날개에 붙어있는 보조 장치는 오래전 내가 만들어 준 것.
내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 그것은 나의 책임.
누군가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했을 때, 나는 더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우리는 함께 서로에게 의지하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더 이상 자유라는 이름으로 나의 책임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비로소 가슴에 오래된 훈장을 달았다.
팔케에게 신호를 보냈다.

"이번에 꽤 괜찮은 걸 구상했거든. 준비됐지, 팔케?"

새롭게 비상할 시간이었다.

8.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8.1. 무기

무기는 크로스슈터를 사용한다.

다른 직업들과는 다르게 아예 크로스슈터 외의 무기를 장착할수 없으며 무기를 착용하지 않았을때의 기본 무기도 크로스슈터로 변경된다.

8.2. 스킬 커스터마이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헌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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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정신력
힘 + 물리 크리티컬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사냥을 시작해볼까![s]
사냥감 식별[d]
물리 크리티컬
하의 HP MAX[14]
허리 회피율
속성 저항
이동속도
적중률
신발
피부 물리 방어력 증가 물리 크리티컬 히트
오라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사냥감 식별[d]
크로스슈터 마스터리[d]

10. 기타

파일:던파 헌터 만우절.png
[1] 2020년 1월 23일 공식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기존에 있던 문구가 삭제되었다. 또한 헌터의 경우, 공홈 개편 이후에 나온 직업이기 때문에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2] 배경 없는 버전 [3] 배경 없는 버전 [4] 배경 없는 버전 [5] 선계에서 기계공학이 가장 발전한 곳으로 묘사되는 지역으로, 실제로 인게임에서도 중천 출신 인물들은 중세풍 복식의 백해 사람들과 달리 대개 근대나 현대식 복식을 하고 있다. [6] 이름의 유래는 매( Falke)를 뜻하는 독일어. 요괴에게 날개를 다쳐 자력으론 비행할 수 없는 몸이지만, 플레이어 헌터가 달아준 보조장치의 덕을 본다면 날 수 있다. 드래곤나이트의 아스트라에 버금가는 중요한 단짝으로, 심지어 헌터의 1차 각성 스토리는 플레이어 헌터가 아니라 팔케가 각성하는(...) 내용이다. [7]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루드밀라가 안티엔바이를 찾는다는 말에 경계했다. [8] 폭발 화살을 쓰는 컨셉은 람보를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9] 오죽하면 3월 28일 패치에서 피니셔 스킬의 딜레이를 줄이는 개선이 있었을 정도다. [10] 설정상 서로 앙숙은 아니라 했으니, 그냥 시네마틱 연출상으로만 싸우는 듯 하다. [11] 물론 3D와 2D의 작업 방식 차이가 있으니만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호쾌한 액션이든 아름다운 모델링이든 네오플 자체 제작 애니가 전혀 못할 게 없다. 유저들은 ( 손가락 논란을 논외로 하더라도) 그동안 도대체 왜 뿌리에 외주를 줬냐고 극찬 중. [s] 스위칭용. [d] 실제 착용용. [14]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 [d] [d] [17] 트래블러도 2각때 노출도가 올라가는데 진각에서 다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