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언믹 Unm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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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이명 | 철면의 언믹 | |
성별 | 남성 | |
나이 | ||
소속 | 요격대 | |
종족 | 인간( 선계인) | |
성우 |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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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때, 그날의 꿈을 꾸지 않은 밤이 얼마나 될까?
"아직... 아직 완전히 변하지 않았어! 구할 수 있어! 구할 수 있다고!"
"위험해! 언믹!"
꿈속의 자신은 이번에도 인귀가 되어가는 소중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달린다.
그리고 인귀가 되어버린 동료들에게 온몸을 물어뜯기고 찢긴다.
"...허억!"
격한 호흡을 내지르며 눈을 떴다. 오늘도 온몸은 식은땀으로 가득했다.
동시에 격렬한 통증이 밀려 올라온다.
하지만 언믹은 입술을 짓이기며, 소리 없이 그 통증을 견뎌낸다.
"...젠장, 이 망할 놈의 꿈은 언제까지 계속 꾸게 되는 건지."
크게 심호흡을 한 언믹은 기계로 교체되지 않은 부분의 상처들을 바라보다가, 몸을 일으켰다.
이후 언제나처럼 마스크를 쓰고, 벽에 기대어 놓은 대검을 어깨에 걸쳐 올렸다.
그리고, 자신에게 힘을 주기 위해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다고 우울해질 내가 아닌데 말이야! 크하하핫!"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유쾌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의 신조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 언믹은, 이제는 없는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몸을 돌렸다.
그리고 그때처럼 또다시 동료를 잃지 않기 위해, 전장으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아직... 아직 완전히 변하지 않았어! 구할 수 있어! 구할 수 있다고!"
"위험해! 언믹!"
꿈속의 자신은 이번에도 인귀가 되어가는 소중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달린다.
그리고 인귀가 되어버린 동료들에게 온몸을 물어뜯기고 찢긴다.
"...허억!"
격한 호흡을 내지르며 눈을 떴다. 오늘도 온몸은 식은땀으로 가득했다.
동시에 격렬한 통증이 밀려 올라온다.
하지만 언믹은 입술을 짓이기며, 소리 없이 그 통증을 견뎌낸다.
"...젠장, 이 망할 놈의 꿈은 언제까지 계속 꾸게 되는 건지."
크게 심호흡을 한 언믹은 기계로 교체되지 않은 부분의 상처들을 바라보다가, 몸을 일으켰다.
이후 언제나처럼 마스크를 쓰고, 벽에 기대어 놓은 대검을 어깨에 걸쳐 올렸다.
그리고, 자신에게 힘을 주기 위해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다고 우울해질 내가 아닌데 말이야! 크하하핫!"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유쾌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의 신조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 언믹은, 이제는 없는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몸을 돌렸다.
그리고 그때처럼 또다시 동료를 잃지 않기 위해, 전장으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요격대 소속이며, 크루얼 비스트의 네임드로 등장한다. 물론 포지션상으로는 적이 아니며, 오히려 유쾌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는 남자. 실제로는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려 노력하기에 유쾌해졌다고.
2. 작중 행적
2.1. 애쥬어 메인
크루얼 비스트에서 첫등장. 레이론의 명령에 따라 요괴들과 싸우던 중 블루호크와 모험가 일행을 보고 길을 내준다. 그러나 크라켄의 공격으로 크루얼 비스트에서 애쥬어 메인으로 불시착하게 된다.그후 애쥬어 메인내부에서 요기에 잠식된 듯한 모습으로 모험가 일행을 막아서지만 패배, 재정신으로 돌아온 듯 보였으나, 본인은 이미 요기에 대한 대책이 되었기에 제정신으로 일행을 막아섰던 것이었다. 모험가 일행을 막아선 이유는 레이론의 명령 때문.
애쥬어 메인 에피소드가 끝난 후 에필로그에 깜짝등장한다. 제압당해 눞혀졌는 모습으로 방치되었으며 아무래도 날 잊은 것 같다며 웃는다.
3. 대사
4. 여담
- 여러모로 데드풀을 연상시키는 코믹한 캐릭터성으로 인해 생각외로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