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씨씨레몬홀에서 김규종과 함께 팬미팅을 개최했다.
2011년 4월 25일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다.
2011년 4월 26일 강심장에 출연했다.
2011년 5월 3일 와이드 연예뉴스에 출연했다.
2011년 5월 8일
런닝맨에 미션 전달자로만 출연했다. 출연진들이 허영생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미션이었는데, 유재석이 어디있냐고 묻자 '형 마음속에 있어요'라고 대답하는 등 쉽게 자신이 있는 곳을 알려주지 않았다. 유재석을 만난 후 사촌동생의 부탁으로 유재석에게 싸인을 받으려 했지만, 유재석은 이를 미션으로 의심하여 망설이다가 싸인을 해주긴 하였다.
2016년 3월 23일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김규종, 김형준과 함께 참석했다.
2016년 6월 24일
듀엣가요제에 출연했다. 지원자의 노래 실력을 보면서 어울릴 것 같은 가수를 추리하는데, 정작 해당 가수들 모두 나랑 안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의도치 않게 예능장면을 뽑아냈다. 본인이 별로 안 나올까봐 분량 걱정부터 하고 첫 번째, 두 번째 지원자를 찾아갔지만 모두 거절을 당했다. 민망했는지 쿨하게 은행에서 돈 뽑은걸로 아이스커피를 사먹었다. 결국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 30대 백수 이정혁과 함께 듀엣을 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막 순서로 이정혁과 함께
동방신기의 '
주문'을 불렀는데,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SS501의 메인 보컬이 동방신기의 노래를 부른다는 점에서 상당히 파격적인 선곡이었다. 강렬한 편곡이 가미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453점을 기록했고, 관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여담으로 이 듀엣가요제 우승이 군입대 전 SS501의 1위 수상 이후 6년만에 다시 1위를 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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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일 전주 듀엣가요제에서 우승팀으로 이정혁과 함께 듀엣가요제에 출연했다. 1위하는 모습을 본 매니저가 울었다고 폭로를 했다. 이정혁에게 비싼 이어폰까지 선물해주며 꽤 신경을 많이 써주기도 했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서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부르며 이번주 1위 자리인
존박, 안재만팀을 역전하며 427점을 기록해 1위의 자리에 올랐다. MC들이 지난주에 동방신기 '주문'에 이어 이번에 보아, 그다음 슈주 '쏘리쏘리' 엑소 '으르렁' 부를 기세다며 SM에서 앨범 못낸게 한이 된거냐며 디스당했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나윤권, 김민상 팀에게 역전당해 아쉽게 1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보고싶은 듀엣팀에 선정되어 다음주에도 듀엣가요제에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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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8일 다시 보고싶은 듀엣으로 선정 된 허영생은 동방신기와 보아 노래를 불러 MC들에게 SM 노래 전문가수다 라고하자 이번에는 남자다운 노래라고 했다. 첫 무대로역시나 SM노래
신화의 '퍼펙트맨'을 불러[1] 407점을 받았다.
성시경이 컴백 활동보단 이번 듀엣 가요제에서 신경을 많이 쓰인다고 질문했는데 '춤이랑 노래 연습도 해야 하는데 듀엣가요제 노래 외우느라 방송에서 춤을 틀렸다고' 했다.[2] 407점의 점수로 이번주 1위의 자리에 앉게 되었지만
김필, 신해원 팀에게 역전당해 1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주에도 다시 보고싶은 듀엣으로 선정되어 다음주에도 듀엣가요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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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 4주연속 듀엣가요제에 출연했다. 이정혁에게 비싼 이어폰과 옷까지 사줬는데 이번에는 헤어샵까지 가서 헤어스타일도 바꿔주었고 파트너에게 마음을 써주기도 했다. 4주째 되던 날
Double S 301 활동이 끝난 후 "Double S 301 활동보다 듀엣가요제에 오랫동안 출연할 줄 몰랐다. 우승보단 다시 보고싶은 듀엣에 선정되고 싶다."는 멘트도 날렸다. 해당 주에는
김경호가 출연했는데 허영생은 김경호의 모창을 선보였다. 먼저 김경호가 노래를 부르고 이어서 김경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김경호는 물론 출연진과 관객들까지 소름이 끼치도록 모창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SM노래가 아니라 이번에 YG노래
이하이의 '한숨'을 불렀으며, 김필, 신해원팀의 421점을 역전하지는 못했지만 4주동안 함께한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관객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다시 보고싶은 듀엣으로 선정되지 못해 듀엣가요제 출연은 이번주가 마지막 출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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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1일
복면가왕 37차 경연에 참가해 "
참 외롭다"라는 닉네임으로
참외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1라운드에서
목구멍이 포도청과 함께 궁 OST '사랑인가요'를 불렀고,
EXO '으르렁' 춤과
이광수의 꺾기 댄스를 선보였다. 그 결과 68:31로
목구멍이 포도청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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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8일 복면가왕에서
허각의 'hello'를 부르면서 판정단을 설레게 만들면서 강아지 성대모사 개인기와
김경호 성대모사까지 펼쳤다. 2라운드 상대인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와 9표 차 접전을 벌였으며 평가단의 요청으로 가면을 벗은 뒤 3라운드 준비곡인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불러 놀라운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스포일러] 그는 군 복무 시절 복면가왕을 보면서 반드시 나가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편견이 깨진 것같다고 기뻐하며 "허영생 이라는 사람의 목소리를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모르지 않더라. 내가 가진 이야기를 노래로 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꾸준히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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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출연 이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1위에 오르며 노래도 정말 잘 부르지만 목소리가 너무 이쁘다는 등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복면가왕 갤러리 타 커뮤니티마다 몇개월이 지나도 지금도 언급되는 등 그동안 그의 노래 실력을 몰랐던 사람들도 이 후 허영생의 노래를 듣고 팬이 됐다고 한 사람도 있을 정도다.
2016년 11월 20일 SS501 매니저였던 주씨의 결혼식에서 김규종, 김형준과 함께 '애인 만들기' 축가를 불렀다.
2017년 4월 7일 듀엣가요제 왕중왕전에 출연했다.
동방신기의
주문으로 동영상 조회수 111만뷰로 최다 조회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샤이니의 '
셜록'을 부르며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고 432점을 기록해 1위로 왕좌의 자리에 올랐지만
봉구, 권세은 팀에게 역전당해 왕좌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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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김현중 팬미팅에 김규종과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