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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22:20:47

해(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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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담의 음반 타임라인
디지털 싱글
[[흑백(달담)|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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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15.
컴필레이션
[[해(달담)|
]]
2024. 09. 28.
EP 4집
[[월;담|
월;담
]]
2024. 10. 10.
<colcolor=#fff> 컴필레이션
bright #13
파일:달담해.jpg
<colbgcolor=#b3acd3> 아티스트 달담
곡 수 1곡
재생 시간 3:58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9월 28일
발매사 더 볼트
기획사 민트페이퍼

1. 개요2. 앨범 소개3. 수록곡
3.1. 해
4. 둘러보기5. 여담

[clearfix]

1. 개요

2024년 9월 28일에 발매된 달담의 노래. 민트페이퍼의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3'의 수록곡이다.

2. 앨범 소개

<rowcolor=#fff> 앨범 소개
보석 같은 노래를 발견하는 즐거움
민트페이퍼가 셀렉트한 새로운 11개의 노래
Mint Paper presents bright #13

2007년부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민트페스타, Have A Nice Day, HAVE A NICE TRIP, COUNTDOWN FANTASY 등 페스티벌과 브랜드 공연 그리고 남다른 기획이 담긴 프로젝트 앨범과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온 민트페이퍼. [bright]는 민트페이퍼가 2013년 시작한 프로젝트로, 아티스트의 지명도나 활동 경력 등과 무관하게 곡의 메리트만으로 선정된 곡을 담는 시리즈 음반입니다.

우리가 함께해야 할 음악 시장은 좋은 곡을 만들어내는 신예들이 끝없이 나타나고 그들이 적절한 기회를 통해 부각되어야 미래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bright]는 감각적인 아티스트와 새로운 음악을 발굴하고 선보이기 위한 민트페이퍼의 작지만 꾸준한 노력이며, [bright]를 통해 아티스트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빛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열세 번째 [bright]의 대표 디자인은 '나팔꽃'입니다.
이른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나 세상을 깨우는 나팔꽃처럼, 이번 [bright]가 여러분의 일상에 찾아오는 기쁜 소식과 같기를 바랍니다.
[ Credit 더보기 ]
bright #13 : track by track

11. 달담 / 해

“그들은 새벽 속 별이 되었고
누군가의 해를 버려주었다
내일을 등지고 밤을 헤엄치며
사랑을 사랑을 찾곤 했다”

Vocal Recorded by 서명관 Seo Myeong Gwan at Heatwave Studio
Bass Recorded by 한상태 Han sang tae at Studio_bullgama
Mixed by 김지엽 Jiyeop Kim at Delight Sound


[CREDITS]
Executive Producer 민트페이퍼(Mint Paper)
A&R 김가윤 Kim Gayun 황슬기 Hwang Seulgi
Graphics 김규리 Kim Gyuri
Mastered by 전훈 Cheon “bigboom” Hoon at SONICKOREA (Assist. 신수민 Shin Sumin)

www.mintpaper.com

Mint Paper is a subsidiary of MPMG Co., Ltd

3. 수록곡

<rowcolor=#fff> bright #13
Album Track List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1 달담

3.1.

TRACK 11

|03:58

'''나의 낭만은 어딘가로'''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가사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돌을 던졌던 너는 절벽 끝에 서서
파도치는 날 바다를 안으려 했다

내일을 팔던 상인은 그들에게 뺏긴
오늘을 내게 던져주었다

널 부르던 그 섬
낮이었던 밤하늘을
잃어버린 내일과
바꿨던 너의 우울 속을

나의 낭만은 어딘가로
달려가는 열차 위로
사랑하는 누군가의
편지를 안고 떠날 거야

너의 해가 아직 어려
날지 못해 뛰어와도
들리지 않는 메아리는
내가 담아 내일 들려줄게

해가 뜨지 않길 기도하던 나
아픔만큼 내일을 멀리했다
눈을 뜨지 않게 달에게 빌며
사랑을 사랑을 찾곤 했다

소년은 밤이 아프다고 했고
등대 없는 바다를 항해했다

아무도 찾지 않던 그의 배는
어느덧 파도를 안고 있다

소녀는 그의 달이 되려 했고
그와 같이 해를 버리고 울었다
잠에 든 그의 심장을 부르며
사랑을 사랑을 찾곤 했다

그들은 새벽 속 별이 되었고
누군가의 해를 버려주었다

내일을 등지고 밤을 헤엄치는
그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그들은 새벽 속 별이 되었고
누군가의 해를 버려주었다

내일을 등지고 밤을 헤엄치며
사랑을 사랑을 찾곤 했다
}}}}}}}}} ||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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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