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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2024) The Bedmate Game:Share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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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멜로, GL, 현대 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 |
공개일 | 2024년 10월 17일 | |
공개 회차 | 53부작 | |
제작사 | 띵스플로우, 밤부네트워크 | |
원작 | 스플: 선택형 스토리 인터랙티브 웹소설 <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 |
출연진 | 박시연, 차현승, 지호근, 장은비, 전준호(배우), 유이솔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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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직 ‘본능’과 ‘이성’만이 존재하는 이곳에서 매일 밤 은밀한 데이트가 펼쳐진다. 매일 해야만 하는 그 곳에서의 사랑 VS 상금 내 선택은? |
2024년 공개된 숏폼 웹드라마.
비글루(Vigloo) 어플과 스토리릴스( Storyreels) 어플에서 볼 수 있다.
스토리릴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스토리릴스에서 시청할 경우에는 비글루보다 11개의 에피소드 + 4개의 메이킹을 더 볼 수 있다.
1.1. 예고편
보러가기[1]]1.2. 포스터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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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 (
박시연)
프리랜서 방송 작가. 어릴 적부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다. 전세금 마련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청순 가련한 외모로 남자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 연애 고수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플러팅의 플자도 모르는 연애 숙맥.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오는 남자들의 스킨십이 그저 낯설고,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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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헌 (
지호근)
수의사. 차가운 이미지와 눈빛 때문에 종종 까칠할 것 같다는 오해를 받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툴 뿐이다. 지고는 못 사는 성격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하우스에 입주한 후, 본능적인 끌림과 이성적인 끌림 사이에서 방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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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
차현승)
부티 나는 얼굴과 다부진 몸, 훌륭한 집안 배경까지! 모든 것을 갖춘 능력 있는 사업가. 재벌가의 아들로 부족함 없이 자라 남과의 경쟁에 크게 관심이 없다. 부모님이 정해준 삶을 살아왔기에 사랑만큼은 내 의지대로 하고 싶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한없이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다. 빈틈없어 보이지만 종종 허당미를 발산해 주변을 웃음 짓게 만든다. 8년 전, 스쳐 지나간 인연을 기억할 만큼 섬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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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희 (
장은비)
디자이너 브랜드 대표.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다. 가만히 있어도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우 중에 진짜 여우!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하는 전형적인 집순이지만 밤에는 팜므파탈로 돌변하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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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호 (전준호)
훤칠한 키와 듬직한 체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모델. 연애 프로에 출연한 이유는 오직 하나! X를 만나기 위함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는 ‘순정파’다. 연애도, 일도 진득하게 하는 스타일. 늘 웃음이 많고, 매사에 열정적이다. 평소에는 툴툴대고 귀여운 연하남이지만, 연인에게만큼은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저돌적이다. 가끔 기대고 싶을 정도로 어른스러운 면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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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라 (유이솔)
타고난 미모로 어디를 가나 주목받는 본투비 인플루언서. 유학파 출신으로 매사에 거침없고, 솔직하다. 가끔 눈치 없는 소신 발언으로 주변의 질타를 받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쉐어하우스의 분위기 메이커다. 본인 피셜 진짜 사랑을 해본 적 없고, 믿지도 않는다. 그래서인지 세라의 연애 유통기한은 항상 짧다.
3. 줄거리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의 원작의 기본 틀을 따라간다. 키스 장면이 곳곳에 나오고, 풀빌라에서 남녀 간의 커플 게임도 진행하는 장면도 나오는 등 꽤 고수위 씬들이 많아 짤이 많이 생성되는 중이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각자 성적 판타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 체위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키스의 경우 수갑을 사용하거나 벽치기와 같은 다양한 장면이 연출된다. 커플 게임은 막대과자 게임, 누운 여성 위에서 남성이 푸시업하기, 가슴으로 풍선터트리기, 서로의 입술과 혀로 얼음 녹이기이다. 나주연-이세헌 조합으로 진행하여 정인호의 질투를 산다.
차현승이 재벌 3세 캐릭터라는 나름의 반전이 있다. 처음에는 '사업가' 정도로만 본인을 소개하지만 신분이 드러난 이후에 수트 입은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수트빨이 죽인다) 차현승은 19금 연애 예능을 찍는 이 곳에 나와 열애설, 동거설을 언론에 퍼뜨려 자신의 이미지를 스스로 실추시켜 정략결혼을 하지 않는 불순한 목적이 있었는데, 박시연을 만나고 진짜로 마음을 빼앗겨 잘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