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5-30 17:09:38
Harry Warden
공포영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에 나오는 악당.
광부 복장과 전등이 달린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고,
곡괭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살인마다. 사람을 죽이고 그 심장을 뽑아서
사탕 상자에 담아놓거나, 붙어있던
하트 스티커를 거꾸로 뒤집힌 모양으로 붙여놓기도 한다.
그는 원래 Hanniger 석탄 광산의 광부로, 어느
발렌타인 데이에 감독 두 명과 다른 광부 4명과 함께 석탄 광산 안에 있었다. 해리 워든을 포함한 다섯 명의 광부들은 갱도로 내려갔고, 두 감독들은 기다리다 파티에 늦을까봐 먼저 그냥 가버렸다. 그런데 메탄가스가 광산 안에 차버려서 폭팔사고가 일어나서 다섯 명의 광부들은 광산 안에 갇히게 된다. 이후 그중에서 해리 워든만이 구조되었는데 그는 갇혀있던 동안
다른 네 광부들의 시체를 먹으며 살아남은 것이었다. 해리 워든은 다음 해에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그로부터 일 년 후인 발렌타인 데이에 탈출했다. 그렇게 해리 워든은 발렌타인 데이마다 사람들은 살해하여 전설의 살인마로 여겨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