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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01-28 05:20:59

함대 컬렉션/이벤트/2015 여름/상세 정보

상위 항목 : 함대 컬렉션/이벤트/2015 여름
1. 드랍 함선 일람2. 이벤트 해역 공략
2.1. E-1 : 발동준비, 제 2차 SN작전!2.2. E-2 : 연합함대, 솔로몬 해역으로!2.3. E-3 : 격돌! 제 2차 남태평양해전2.4. E-4 : 해협 돌입! 적 비행장을 격멸하라!2.5. E-5 : 분전! 서부 방면 파견 함대 2.6. E-6 : 반격 작전! FS방면 진출2.7. E-7 : FS작전
2.7.1. 공략

1. 드랍 함선 일람

굵은 표시는 이번 이벤트 한정 드랍을 의미.
해역 난이도 드랍 함선
E-1 노와키, 오요도, 토키츠카제, 우라카제, 타니카제, 야요이, 유바리
노와키, 오요도, 토키츠카제, 우라카제, 타니카제, 야요이
노와키, 오요도, 토키츠카제, 우라카제, 타니카제, 야요이, 유바리
E-2 운류, 즈이호, 쇼카쿠, 즈이카쿠, 타이게이, 하츠카제, 아가노, 노시로, 하루사메, 마키구모, 유바리
운류, 즈이호, 쇼카쿠, 즈이카쿠, 타이게이, 하츠카제, 아가노, 노시로, 하루사메, 마키구모, 유바리
운류, 즈이호, 쇼카쿠, 즈이카쿠, 아가노, 노시로, 하루사메, 마키구모, 유바리, 야요이
E-3 미즈호
미즈호, 타니카제, 하마카제, 마이카제, 우라카제, 아키구모, 아마츠카제, 이소카제, 스즈야, 유구모, 쇼카쿠, 즈이카쿠, 마루유, 즈이호
미즈호, 타니카제, 하마카제, 마이카제, 우라카제, 아키구모, 아마츠카제, 유구모, 쇼카쿠, 즈이카쿠, 마루유, 즈이호
E-4 아사시모, 무츠,우미카제, 야하기
우미카제, 아사시모, 아키구모, 야하기
우미카제, 아카시, 카고, 유키카제, 유구모, 타카나미, 하야시모, 키요시모, 노와키, 아키구모, 마이카제, 오오이, 나가토, 무츠
E-5 로마, U-511
로마, U-511(G 항만방 드랍), 사카와, 마루유, 소류, 이-168, 이-58, 이-19, 이-8, 무츠, 휴가, 시마카제
로마, 아카기, 카가, 소류, 히류, 이-168, 이-58, 이-19, 이-8, 나가토, 무츠, 이세, 휴가, 마루유, 시마카제
E-6 카자구모, 아부쿠마, 아사구모, 우라카제, 타니카제, 하마카제
카자구모, 나가나미, 시마카제
카자구모, 나가나미, 아사구모, 마키구모, 하마카제, 우라카제, 이-168, 콩고, 오오이
E-7 유키카제, 카자구모, 아사시모, 마루유, 아키구모(이도서귀방[Y])
카자구모, 아사시모
마루유, 유키카제, 미쿠마, 아부쿠마, 키누, 카자구모, 하츠카제, 마이카제, 이-401(이도서귀방[Y])
비고 이번에는 우즈키의 드랍이 아예 없다. 프린츠 오이겐과 아키즈키의 드랍도 여전히 없는 것으로 보여 미실장 1년을 갱신할 기세(...)[1]

2. 이벤트 해역 공략

2.1. E-1 : 발동준비, 제 2차 SN작전!

작전명 발동준비! 제 2차 SN작전
작전내용 제2차 SN작전이 발동되었다. 수뢰전대를 포함하는 함대를 편성하여 작전해역인 솔로몬 해역의 위력정찰과 전로초계를 실시하라!
난이도 ★7
기본 경험치 ?
게이지 격파 필요 횟수 갑,을,병 공통 5회
발동 준비, 제 2차 SN작전!
제독, '제 2차 SN작전'이 발령되었습니다!
이 작전 개시에 앞서 선행 정찰 함대에 의한 작전 해역의
전로[2]초계와 위력 정찰을 실시합니다.
경순과 구축함 여러대를 포함한 함대를 편성하고 쇼틀랜드 앞바다에 전개 작전 해역 정찰을 실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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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양함과 구축함을 포함한 선행 정찰 전대를 편성하여,
작전 해역의 전로초계와 위력 정찰을 실시하라!
루트 분기(조건은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체크)
A B 잠수함을 3척 이상 포함하면 F
색적치가 부족할 경우 F?
경항모, 정규항모, 장갑항모 중 하나라도 함대에 있을 경우 C
전함이 3척 이상일 경우 B또는 C
함대에 잠수함이 1~2척 있을 경우 B
키쿠즈키가 편성되어 있을 경우 D
키쿠즈키가 편성되어있지 않으면서 색적치가 충분하다면 B와 D중 랜덤
C
D
F

키쿠즈키 익스프레스

첫 해역. 경순 1척과 구축 2척을 필수로 편성하여야 했다. 그 외의 편성은 자유.

항모를 넣으면 위쪽 길로 간다. 총 4전이며 항공전을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갑 난이도 기준으로 중순 네급이 나와서 사고를 치는 경우가 있으며, 자원 소모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키쿠즈키 고정에 비하면 그다지 추천되지 않았다.

항모를 넣지 않은 부대는 중간 길로 가는데, 일정 확률로 전함 루급 3척이 있는 징벌방으로 빠졌다. 바로 이 맵이 배경이 되는 곳이 묫자리인 구축함 키쿠즈키를 함대에 편성하면 징벌방을 회피할 수 있으며, 이 루트가 바로 2전짜리 최단 고정 루트이다. 키쿠즈키를 넣으면 최단루트로 고정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때아닌 키쿠즈키 파밍 열풍(…)이 불기도 했다. 해역 자체의 난이도도 쉽고 전투횟수도 고작 2회라 1레벨 미개수 키쿠즈키라도 기함에 넣으면 대파율이 현저히 낮아진다.

보스는 구축서희 + 후기형 구축함 5척. 편성과 장비만 잘 맞추면 레벨 20~50대의 함선으로도 갑 난이도를 클리어할 수 있는 쉬운 해역이라 E-2까지 감안해서 적당한 레벨의 함선으로 함대를 구성하는게 추천되었다

추천하는 편성은 항전1~2, 경순1, 구축3(키쿠즈키 포함). 특히 스페어 수준의 전력으로 취급당하는 이세급이 추천된다. 이세급 의문의 1승 이세급도 장비를 잘 달아주면 구축서희를 연격으로 원킬내는 화력이 나오고, 즈이운을 달아 제공권을 획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공권을 딸 수 있으므로 경순도 연격 세팅을 달아 딜러로써 활용할 수 있다. 키워 놓은 키쿠즈키가 없다면 1-1이나 기본 레시피 등으로 미개수 키쿠즈키를 얻어 기함에 놓으면 기함 보호로 쉽게 대파되지 않았다.

잠수함 탱킹을 하려고 함대에 잠수함을 넣으면 반드시 징벌방으로 빠지게 되므로 비추천. 징벌방에서 대파가 나는 주 원인인 전함 루급은 잠수함을 때리지 않는다.

키쿠즈키의 야간전 대사가 절묘한지라(...)[3] 자신의 묫자리인 보스방에서 야간전시 공격 대사를 외치는 키쿠즈키를 보고 있자면 상당히 기분이 오묘.
등장장소 난이도 패턴 등장함선 진형
A 패턴1 경순헤급 엘리트, 구축이급, 구축이급 복종
패턴2 경순헤급 엘리트, 구축이급, 구축이급, 구축이급 복종
패턴1 경순헤급 플래그십,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구축이급, 구축이급 복종, 단종
패턴1 경순헤급 플래그십,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구축이급 복종, 단종
B 패턴1 전함루급 엘리트, 전함루급 엘리트, 경순헤급, 구축이급, 구축이급 복종, 단종
패턴1 전함루급 엘리트, 전함루급 엘리트, 경순헤급 엘리트,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후기형 복종
패턴1 전함루급 플래그십, 전함루급 엘리트, 전함루급 엘리트,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후기형 복종, 단종
C 패턴1 잠수카급 엘리트, 잠수카급, 잠수카급 단횡
패턴1 잠수카급 엘리트, 잠수카급, 잠수카급 단횡, 제형
패턴1 잠수카급 플래그십, 잠수카급, 잠수카급, 잠수카급 단횡, 제형
D 탄약 +15~45
E 패턴1 중순리급 플래그십, 중순리급 엘리트, 경순헤급 엘리트, 구축이급, 구축이급 복종, 단종
패턴1 중순리급 플래그십, 중순리급 플래그십, 중순네급,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후기형 복종, 단종
패턴1 중순리급 플래그십, 중순네급 엘리트, 경순헤급 플래그십,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후기형 복종, 단종
F 패턴1 경순호급 엘리트, 잠수카급 엘리트, 잠수카급, 잠수카급 단종
패턴1 경순호급 플래그십, 잠수카급 플래그십, 잠수카급, 잠수카급 단종
패턴1 경순호급 플래그십, 잠수카급 플래그십, 잠수카급, 잠수카급, 잠수카급 단종, 제형
G 연료 +25~60
Z(보스방) 패턴1 구축서희, 구축로급, 구축로급, 구축이급, 구축이급 단종
패턴1 구축서희, 구축로급 후기형, 구축로급 후기형, 구축이급, 구축이급, 구축이급 단종
패턴2(최종) 구축서희(최종형), 구축로급 후기형, 구축로급 후기형, 구축이급, 구축이급, 구축이급 단종
패턴1 구축서희, 구축로급 후기형 엘리트, 구축로급 후기형 엘리트,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후기형 단종
패턴2(최종) 구축서희(최종형), 구축로급 후기형 엘리트, 구축로급 후기형 엘리트,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후기형, 구축이급 후기형 단종

2.2. E-2 : 연합함대, 솔로몬 해역으로!

작전명 연합함대, 솔로몬 해역으로!
작전내용 드디어 우리 연합함대대가 출격, 작전해역인 솔로몬 해역으로의 진격을 개시한다. 연합함대 주력으로 동 해역의 제해권을 확보하라!
난이도 ★9
기본 경험치 ?
게이지 격파 필요 횟수 갑: 4회, 을/병: 5회
연합 함대, 솔로몬 해역으로!
제독, 선행 정찰 전대에 의한 작전 해역의 정찰과 전로 초계는 성공했습니다.
마침내 주력 부대의 "연합 함대"를 솔로몬 방면으로 진출시키고 있습니다.
항모 기동부대 또는 수상타격 부대의 "연합 함대"를 편성, 솔로몬 작전해역에 출격하고,
이 해역에 유익[4]하는 적의 함대를 격멸시키세요.
제 2차 SN 작전, 연합함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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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화면에서, 제 1함대, 제 2함대의, 아이콘을 드롭하여
"연합 함대"를 편성, 출격시켜 제 2차 SN 작전을 전개하라!
※ "연합 함대"작전 해역입니다.
※ 항모 기동부대와 수상타격 부대가 진격 루트가 다릅니다.
루트 분기(조건은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체크)
A B 항모기동부대일 경우 C
수상타격부대일 경우 B
C
B D 잠수함이 1척이라도 있을 경우 랜덤
제1함대의 전함+항공전함+정규항모+장갑항모의 합이 3 이상일 경우 D
이 외에는 E
E
K
C F 임의 선택 가능
I
H L 색적치가 충분할 경우 Z
이 외엔 L
Z
J H 색적치가 충분할 경우 H
이 외엔 L
L


지금까지 칸코레 내 해역에서는 새먼(サーモン) 해역으로 살짝 바꿔놓았는데, 이번엔 그대로 솔로몬(ソロモン) 해역이라 표기되었다.

보스는 경순서귀로, 제목에서 보듯이 연합함대로 출격해야 한다. 항모기동부대와 수상타격부대 모두 가능.

첫방 이후 수상함대는 아래길, 기동함대는 윗길 후 능동분기를 만나게 된다. 수상함대의 경우 어떻게든 4전투 후 보스방이기 때문에 보스방에서 연료 부족이 심각해질 수 있고, 기동함대의 경우 능동 윗길은 소용돌이 후 오급+경모방, 중간길은 아웃레인지 전투를 거친 뒤 보방 앞인 신형함재기 오급 3척방에서 만나게 된다. 이 방은 제공이 400이상이여야 겨우 우세를 따는 수준이라서 깡으로 버티는 수 밖에 없다.

보스는 경순서귀의 수뢰전대에 전함이 둘 포함된 편성, 적에게 항모가 없으니 제공권 걱정은 없다. 하지만 갑과 을 최종 편성에서 타급이 모두 빠지고 2번함에 전함서희가 등장하니 요주의. 기함은 여전히 경순서귀라서 저격만 잘 되면 어렵지 않게 지나갈 수 있다. 1함대가 수반함 정리만 잘해주면 야간전에서 전멸시키는 것도 가능. 즉, 전함서희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2.3. E-3 : 격돌! 제 2차 남태평양해전

격돌! 제 2차 남태평양해전
제독 긴급 전화입니다! 솔로몬 바다 방면의 아군의 반격을 저지하기 위해, 적의 기동 부대가 태평양 해역으로 접근 중입니다.
정예 항모를 핵심으로 한 항모 기동 부대를 편성하여 태평양 방면으로 전개,
이 방면으로 접근중인 적의 기동 부대 주력를 포착하여 격멸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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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를 주력으로 한 항모 기동 부대 편성의 "연합 함대"를 태평양 방면으로 전개. 내습하는 적 기동 부대를 포착 격멸하라!
※ "연합 함대"작전 해역입니다.
루트 분기(조건은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체크)
A B 임의 선택 가능
C
C D 경항모가 2척 미만일 경우 D
중뇌순이 2척 이상일 경우 D
이 외에는 E
E

올갑 유저의 첫번째 관문

참고로 남태평양해전은 산타크루즈 해전이다.

일단 이 해역을 열기 위해서는, E-2클리어 외에 별도의 조건이 필요하다.
출격임무(E-2클리어) -> 장비 분쇄 5회 -> 출격임무(잠수함 6척 격파)

보스는 새로운 심해서함인 수모서희. 연합함대 출격으로 대놓고 기동부대 딱지가 붙는 만큼 항모기동부대만 정상적인 루트를 탈 수 있다. 1함대에 정규항모(and 장갑항모)가 3척 이상이거나, 2함대에 중뇌순이 2척 이상이면 항공전을 두번 치르게 되므로 주의.

수모서희에 항모서귀 2척이 처음부터 등장하여 제독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다행히도 6번째 해역과 기동부대 딱지를 공유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함대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E-4, 5를 고려하고 짤 것.

다만 갑작전의 경우 처음부터 클라이맥스도 아니고 나오는 항모서귀 2척 압박이 너무 엄청난지라 올갑을 노리는 진성 유저가 아니라면 대부분 을로 낮추는 중. 공통 보상인 97식 함공(무라타대)을 빼면 실질적 보상인 15m 이중거리계 + 21호 대형전탐 改二를 갑과 동일하게 얻을 수 있고 나머지는 훈장도 아닌 소모성 아이템이라 그냥 넘겨도 큰 상관이 없다. 보스방 최종 편성은 갑과 동일하지만, 게이지를 까는 도중이나 가는 길이 더욱 쉽기 때문에 난이도는 훨씬 낮다.[5]

2.4. E-4 : 해협 돌입! 적 비행장을 격멸하라!

루트 분기
시작 A 다음의 조합 목록 중 한 쌍이라도 포함되어 있으면서 전함류+정규항모의 합이 4 이하이고 전함류가 4척 이하라면 B
1) 키리시마+(히에이or아야나미)
2) 유다치+(아카츠키or하루사메)

다음의 조합 목록중 한 쌍이라도 포함되어 있으면서 전함류+정규항모의 합이 4 이하이고 전함류가 3척 이하일 경우 B
1) 후부키+하츠유키
2) 히에이+유다치
3) 후루타카+후부키
4) 공고+하루나
5) 쵸카이+후루타카+가코

중뇌장순양함이나 잠수함을 포함할 경우 A
이 외의 경우는 A 위주의 랜덤
B
D E 능동분기
F
F H 류조 + 구축함 2척 or 경순양함 1척 + 구축함 2척이 함대에 포함되어 있을 때 H
위의 경우가 아니면서 전함과 정규항모의 합계가 3척 이상일 경우 I / 합이 2척 이하 & 구축함 2척 이상이면 H
전함의 조합이 히에이+키리시마, 콩고+하루나가 아닌 경우에도 I
I
G K 전함과 정규항모가 5척 이상이면 K? / 그외 색적값 만족시 Z
Z
I H 미확인
J
J H 색적값 만족시 H

돌아온 IBS이자, 올갑 유저의 두번째 관문

해역 이름부터가 아이언 바텀 사운드에 난이도 ★13. 보스로 비행장희가 재등장하며, 전반/후반 전투방식이 변화한다고 한다. 게이지 파괴만큼 남았을 경우 상단 항공루트 적 편성이 강해지는 대신, 야간전 루트의 적 편성이 눈에 띄게 약해진다.

루트 고정에는 실제 이 해역에서 전투를 가졌던 콩고급 4척, 유다치, 아카츠키, 하루사메가 필요하다. 이들 전부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몇가지 조합에 의해 루트가 변경되는 식.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스타트 지점에서 아랫길로 빠져 보스전 포함 5전 루트로 들어간다.

조건 충족시에는 능동분기로 적 항공전력을 상대하게 되는 위쪽 루트와 2연속 야간전을 가지는 가운데 루트를 선택할 수 있다. 사실상 IBS의 '그 해역'(…)에 능동분기 선택지로 주간전 루트가 추가된 기믹의 해역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보스방 고정이 되고 게이지 회복도 없고 징벌방도 없으므로 그때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 IBS 때처럼 진득히 키라작을 할 여유가 있다면 야간전 루트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운이 없는 유저라면 을도 만만치않은 해역. 첫번째 야간전 방의 경우 복종진이라 피해가 거의 없지만 두번째는 단종진이라서 화력과 뇌장이 최대로 보정되고 명중률이 상당한 전함 타급이 포함된 함대라 높은 확률로 대파가 난다. 심지어 재수가 없으면 그냥 후기형 구축함의 공격에도 경항모는 물론 전함까지 일격 대파를 당하기도 한다. 주간전 위주인 윗길도 어렵기는 마찬가지. 루트를 고정하려면 구축함이 필요한데 무자비한 신형 함재기 오급이 대기를 타고 있고, 구축함은 육상기지에게 피해를 주기 힘들다. 당시 그 해역보단 쉽지만, 난이도는 여전히 높다.

전초전은 BDFHZ 주간전 루트를 타고 최종전에는 BDEGZ 야간전 루트를 타는 것을 추천. 최종전이 되면 야간전방의 편성이 비교적 약화된다. 단 제독의 운에 따라서는 최종전이나 그 이후의 파밍에서도 상단루트를 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2.5. E-5 : 분전! 서부 방면 파견 함대

쉬는 시간

다시 등장한 개방 임무 필요 맵. 그런데 이번 개방 임무가 가장 욕을 먹고 있다. E-4클리어 이후에 생성되는 당일 연습전 4회 승리 임무. 만일 E-4를 클리어하기 전에 연습전을 오후까지 다 끝냈다면 그 날은 개방이 안되는거다. 이 때문에 최초 클리어 달성 시간 늦추려는 꼼수라는 비판을 받았다.

뜬금없이 또 등장한 서방해역 쪽 해역. 4해역, 2015년 봄 이벤트, 4-5를 이어 영원히 고통받는 심해동양함대 여기도 딱지가 붙는데, 다른 딱지와 달리 완전히 다른 해역으로 파견간다는 설정이라 마지막 해역 출격 불가라고 한다. 여기서 병력을 얼마나 잘 쪼개는지에 따라 마지막 공략의 난이도가 달려있을 듯. 보스는 전함서희. 일반 해역에 전함서희라 어려워보이지만, 잘 키운 칸무스와 적절한 장비가 있다면 파워 인플레를 버티지 못하고 침몰하는 전함서희를 볼 수 있다(...). 가는 길도 루트고정요원만 잘 사용하면 어렵지 않다.

파일:edPaYwV.jpg
현재 밝혀진 정보로, 아키츠시마가 4전 루트 고정요원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이 나왔다. 파스타함들은 이제 마음놓고 쓰자 물론 아키츠시마나 항순이 있다면

아키츠시마 + 구축 조건을 만족하면 처음에 능동분기인 B로 가게되며, 그 뒤로 수뢰전대방인 E방을 선택하면 전함 2척 방을 피하고 4전으로 보스를 갈 수 있다. 2번의 항공정찰로 얻는 탄약, 보크사이트, 개발자재는 덤. 또한 이 조건일 경우에는 남은 함에 대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3전함도 가능하다고 한다. 추천으로는 아키츠시마+구축 그리고 1뇌순 1항모 2전함.

아니면 1항순 + 2구축도 같은 루트를 탈 수 있다. 사실상 전투력 0인 아키츠시마가 영 믿음직하지 못하다면 해볼만한 편성. 추천으로는 1항순 + 2구축 그리고 1뇌순 1항모 1전함. 항공순양함도 상당히 강해진 편이라 전함 몫의 활약을 해준다. 물론 토네급과 숙련 함재기 정비원이 필요하긴 하지만... 물론 병 난이도라면 그런거 없고 그냥 모가미급을 쓰고 숙련 함재기 정비원 없어도 레벨만 충분하다면 괜찮다. 난이도 차이에 비해 보상차이가 적으니까 U-511을 파밍할 생각이 없다면 병으로 쉽고 빠르게 넘어가는 것도 한 방법.

B 루트가 밝혀진 후, 난이도가 쉽다는 평이 많다. U-511도 을 난이도 이상에서 드랍된다고 알려졌으나 모든 을 드랍 보고가 한 건 뿐이어서 갑 한정 드랍으로 굳어지고 있다. 다만 이탈리아 전함 로마가 병에서 나오는 보고가 있으니 파밍할만할 듯. 거기까지 도달하기 힘든 뉴비는 그저 운다 병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으니 뉴비라도 들이받아보자 E-5까지 오는게 문제지

G로 가면 항만서희가 나온다 이 방에서 마루유가 나오므로 운작 파밍 루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타이게이, 아키츠마루도 나오며 이쪽에선 을 난이도 이상일 때 U-511까지 나온다.병제독에게는 희망이 없어 잠수함 1척만 있으면 100% G마스로 갈 수 있으니 편성도 자유로운 편.[6] 그리고 첫방에서 잠수함이 터진다 항만서희방이 2전째라 망정이지 다만 주요 칸무스 모두 드랍률이 낮으며 보스방이 아니므로 칸무스 드랍률도 100%가 아니므로 요주의. 잠수함을 데리고 가기에 주간전에서 항만서희의 공격은 전부 잠수함에게 날아간다[7] 때문에 개막폭격에서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면 주간전에서 조심해야할 것은 전함 루급의 공격 뿐이다. 대파회항을 줄이기 위한 조합은 삼식탄을 장비한 2전함 or 2중항순 1중뇌순 2항모 1잠수함, 대파회항의 위험을 안고 간다면 저 조합에서 중뇌순을 빼고 조합을 하면 된다. 중뇌순을 빼고 1전함 2중항순을 쓸 경우 저연비로 돌 수 있다는게 장점. 1전 1중항순 1중뇌순이나 2중항순 1중뇌순의 경우 삼식탄 요원의 부족으로 A승이 뜰 확률이 높아진다.

이 해역을 제대로 즐기고 가는 법은 '을'난이도 G마스에서 U-511를 파밍한 다음 '병'난이도로 바꿔서 클리어하면 상당한 이득을 취할 수가 있다. [8]

난이도는 쉽지만, 이 해역에 출격한 칸무스는 마지막 해역의 을, 갑 작전에서 사용할 수 없다. 사실 루트 조건만 맞춘다면 남는 전력을 써도 큰 무리가 없지만, 그래도 주의할 것.그리고 E6와 E7에서 이미 중뇌장순양함 금지가 된 상황이여서 아직 중뇌장을 안 썼다면 이방에서 쓰는것도 좋다. 병으로 클리어할 생각이라면 E-3에 출격했던 함선도 출격 가능하니, E-3에서 딱지를 붙이고나서 이 해역에 출격하면, 그대로 다시 E-6과 E-7에서 쓸 수 있다. 키워둔 함선이 적다면 이 꼼수를 사용하자.

2.6. E-6 : 반격 작전! FS방면 진출

참고로 E-6 입장을 위한 선행 퀘스트로 임무를 받은 다음에, 심해서함 항모 10척을 격침시켜야 한다. 굳이 이벤트 해역에서 잡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 그냥 2-3 오률 크루징으로 잡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을과 갑으로만 클리어 해야 5항전 개장 아이템인 시제 캐터펄트를 준다. 일단 갑과 을 모두 한개씩만 주니 갑이 힘들다면 을로 가도 상관이 없다. 병제독들은? 갑과 을, 그리고 성공한 불한당 다나카의 횡포

일단 이쯤되면 모든 전력을 투입해도 전혀 문제가 없으므로, 생각보다 원성이 높지는 않은 해역. 공략 정보도 그냥 잡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의외로 미비하다. 다만 정석 루트에선 중뇌장순양함 편성시 곧바로 빠지는 루트가 있다. 즉 이미 중뇌순 금지가 걸린 셈. 여기서 중순 컷인 연습하라는 다나카의 배려 또한 적 항공전력에 흉악하게 강화된 항모 오급改(신형 함재기改)가 등장하여 제공력이 무지막지하고 수상타격부대를 편성할 경우 루트가 완전히 꼬이기 때문에 항모기동부대를 선택할 것.

루트 고정 방법은 항모기동부대 기준 유다치+아야나미 / 후부키+후루타카 / 히에이+키리시마 총 세 조합을 제외한 나머지로 편성하는 것이다. 그러면 C에서 시작한다. 저 조합 중 하나라도 있거나 수상타격부대면 아래 A쪽으로 빠진다. 현재 추천 루트는 C로 거쳐서 보스방으로 가는 것. 물론 중뇌순은 빼야한다.

보스는 갑기준 신형함재기改를 장비한 항모서희와 보디가드로 전함서희가 나온다. 나머지는 츠급 엘리트와 니급 후기형 엘리트. 무시무시한 회피로 공격을 피해가면서 무한한 고통을 안겨주는데, 특히 츠급은 대공 때문에 뇌격기를 전멸시키기에 악명이 높다. 마지막에는 다행히 전함서희가 아니라 츠급이 늘어난다. 다만 함공/함폭이 2배로 갈려나가므로 주의.

결국 항모기동부대가 강제되어 2함대가 쉽게 피격당해 안정적인 기함 격침이 쉽지않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적당한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난이도 조정이 잘 된 해역이라는 평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개고생해가면서 깬 제독들을 맞이한 E-7은...

2.7. E-7 : FS작전


파일:uo0oY0D.jpg

올갑 유저의 마지막 관문

사상 두번째로 중뇌장순양함이 금지된 최종해역[9][10]

이게 무슨 소리요 운영자 양반 중뇌순이 금지라니 중뇌순은 (내)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부탁해요 깡데렐라[11]

이거 한방에 난이도가 정말 무간지옥이란 말이 어울리게 되어버렸다.또한 가는길이 지랄맞은 것도 한 몫 했다. 중뇌순으로 밀어버리던 역대 마지막 해역 공략 정석을 한방에 무너뜨린 해역. E-7 공략법(?)

지금까지 키워 온 자신의 최강 함대로 도전하는 총력전. 다만 스토리상 5해역에 출격한 함선들은 서방으로 갔기 때문에 이 작전에 참가하지 못한다. 5해역에 출격한 함선들을 제외한 다른 모든 함선들은 E-7에 출격할 수 있다.

보스는 새로운 심해서함 방공서희. 아키즈키급과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다. 이름부터 방공서희이니 E-7 클리어 보상이 테루즈키가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고 실제로 테루즈키로 확정되었다. 병으로 가면 클리어는 어찌저찌 가능하지만, 그것도 충분히 준비된 유저만 가능한 일. 결국 아키즈키가 없는 초보들에겐 방공구축함이란 꿈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런 보상형태는 후발주자 제독들을 완전히 배제시키는 셈이다. 아키즈키도 오이겐도 풀 기미가 안보인다. 이 테루즈키는 더욱더 풀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뉴비제독들은 펑펑 울면 된다

또한, 갑기준 방공서희의 대공이 390[12], 장갑이 395이 넘어간다는 정보까지 나오며 각종 커뮤니티들은 붕괴중. 순순히 보키를 내놓는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야간전의 화력캡인 300마저 뛰어넘는 방어력인지라 캡 보정 이후의 계산식, 한마디로 크리티컬의 1.5배 대미지가 터지지 않으면 주간전이든 야간전이든 사실상 지근탄 대미지 밖에 뽑을 수 없다. 이건 설령 중뇌장순양함의 어뢰 컷인이라도 마찬가지. 심지어 구축함의 어뢰 컷인 정도는 크리티컬이 터졌다하더라도 웃으면서 지근탄으로 튕겨낼 가능성이 존재. 덕분에 야간전 컷인을 띄우고도 20미만의 지근탄 대미지 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 속출한다.

결국 방어력을 떨구는 방법이나 대 육상기지 공략장비인 삼식탄 같은 특효약이 발견되지 않는한 열심히 다구리를 때려서 지근탄 대미지로 체력을 한계까지 떨궈놓은 뒤 순양함의 어뢰 컷인이나 전함의 주포 컷인 크리티컬로 막타를 날리는 것 밖에는 공략법이 없다. 함께 등장하는 전함서희의 가드를 뚫고 다구리를 때릴 확률도 확률이지만, 운을 최대로 끌어올려봤자 50% 정도인 컷인의 발동확률과 20%쯤 되는 크리티컬 발동확률이 동시에 터지고 그게 또 이 방공서희에게 날아가야 하는지라 언제나 그랬듯 격파에는 엄청난 운을 필요로 한다.

그외에 고려되고 있는 것은 이번에 도입된 함재기의 숙련도 시스템으로 함공의 숙련도를 최대까지 올린 뒤 이것으로 공격하는 것. 특히 숙련도를 올린 뇌격기의 개막폭격이 계산식상 나오는 것이 불가능한 수치의 대미지를 뽑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계산식상 210정도의 대미지가 한계인 적의 함에게 270의 대미지를 뽑는데, 단순히 함재기에 붙어있는 뇌장 수치로 이정도 대미지를 뽑으려면 숙련도로 뇌장에 보너스가 200쯤은 붙는다는 소리다(…). 이건 사실상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결국 숙련도에 의해서 대미지 계산 이후 뭔가 따로 보정이 붙는게 아니겠냐는 것. 대미지 계산 이후에 붙는 보정이라면 크리티컬과 마찬가지로 화력캡이든 장갑 수치든 관계없이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다만 이 방법도 문제인 것은, 일단 뇌격이 기함인 방공서희에게 날아갈 확률, 그리고 방공서희의 엄청난 대공능력. 게다가 격추가 되기 쉬운 뇌격기는 한번 전투가 끝나고 나면 숙련도가 와장창 떨어지는지라 키라작처럼 출격을 할 때마다 매번 다시 숙련도를 올려줄 필요가 있는데, 이것도 썩 현실적이지 못하다. 방공서희의 대공능력은, 운이 나쁘면 카가의 46슬롯조차 확률적으로 전부 격추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

막트 보스방 편성이 공개되었다. 전함서희 2척을 수반함으로 달고 트럭섬 이벤트의 트리플 다이슨을 다시 한번 떠오르게 하는 정신줄 놓은 편성. 겨울 이벤트의 최종 편성과 비교시 1 오급과 2 네급이 1 네급과 2 니급으로 바뀌었지만 방공서희의 내구를 생각하면 전함수귀와 2 전함서희는 장난으로 보일 정도다. 거기다 니급은 후기형 엘리트(...). 사실상 약캐를 넣어서 클리어하는 야리코미식 플레이는 거의 봉인이나 다름없는 셈. 그래도 전함 레급 없는 건 그나마 다행...이려나? 다행이든 뭐든 조삼모사지.

덕분에 최초 E-7 갑 클리어는 3일차 새벽 1시 경에나 나왔다. AL/MI 작전보다는 조금 빠르지만 이건 그 당시와 달리 해역 클리어 정보가 난이도에 비해 상당히 빨리 해석되어서 E-6까지의 진격 속도가 빨랐기 때문이고, E-7의 야리코미 봉인식 구성 때문에 약한 편성으로 RTA를 했던 제독이 단 한 명도 없음을 감안하면 난이도 비교 자체가 미안해질 지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상은 훈장x2, 갑종훈장, 테루즈키, 보강설비x2, 전투식량x3(...). 그 놈의 갑종훈장

네덕식 기만갑질 3갑종훈장을 노리는 게 아닌 이상에는 올갑 클리어가 아무런 의미가 없을 정도이며, 각 서버 최상위권 랭커들조차 상당수가 GG를 치고 올갑 클리어 포기 선언을 했을 정도. 대다수 상위 랭커들조차 을은커녕 병으로 테루즈키만 건지고 있는 상태. 물론 상위랭커들이나 그렇지 그 이하 제독들은 꿈도 못 꾸고 있다. 왜냐면 현재 클리어의 열쇠를 쥐고있는 칸무스가 비스마르크나 프린츠 오이겐 등 초레어 함선들이나, 70까지 육성해야 하는 묘코나 아야나미이기 때문.

다만 이것 흉악한 점은 갑과 을 작전 한정이고, 병으로 눈을 내리면 어렵지만 할만한 수준이 된다. 방공서희의 장갑이 273으로 낮아지기 때문. 기본 장갑이 야간전 화력 캡보다 낮아져 훨씬 잡기 쉽다. 마지막 게이지 파괴시엔 장갑이 303으로 상승하지만, 수반함 전함서희가 그대로 1척이고 303이란 장갑 역시 난수에 의해 300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을 이상보단 역시나 잡기 쉽다. 현재 공개된 공략법으로 장갑을 낮출 경우 더욱 약해져서 주간전에서 전함의 일격으로 손쉽게 무너뜨릴 수도 있다. 물론 진짜 문제가 가는 길이기 때문에 운이 지지리도 없어 가는길에 대파만 나는 제독들은 자신의 손이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 걸 알게 될 것이다.

E-7 공개 직후부터 일정하지 않은 방공서희의 방어력 수치에 대하여 여러가지 가설들이 제시되었으나, 의의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다들 포기할 무렵, 보다 못한 공식 트위터에서 방공서희에게 유효한 타격을 입힐수 있게 하는 힌트가 공개되었다. '여러 작전전개'를 통하여서 디버프를 쌓아간다는 개념으로 추측되며, 매일 자정을 기준으로 디버프가 리셋된다는 내용은 덤. IBS의 게이지 회복의 재림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13] 그래도 본 공지사항으로 침체되어 가던 E-7의 공략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고, 갑종훈장을 노리던 제독들도 기대하는 눈치. 아무리 다나카스라고 해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던 모양이다.[14] 초반에 들이박은 제독들만 손해를 본 상황.

결국 운영측이 트위터에서 힌트를 공개한 4일차인 13일이 되어서야 파훼법이 발견되었다. 정확한 조건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가장 유력한 설은 크리티컬에 해당하는 데미지가 나올 시 데미지 배율이 1.5배로 뛰는 것이다. 실제로 UI상의 장갑은 변경되지 않고, 단순히 장갑이 내려가는 것만으로는 나올 수 없는 데미지가 발생하고 있기에 이 설이 유력하다고 한다. 운영의 힌트에서 '하나하나의 효과는 결코 크지 않지만, 어느정도 축적&복합되어 효과를 발휘한다'는 언급을 보아 X, Y의 각 포인트에서 S승을 딴 횟수에 비례장갑이 내려가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15] 또한 이 효과는 매일 자정마다 리셋. 결론: 레이드 가야 합니다

공략이 나왔다고 해서 쉬워졌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약화 작업을 모두 하고나서야 비로소 트럭섬 E-5 갑과 비슷한 난이도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중간길이 훨씬 어렵기에 트럭섬보다도 어렵다고 보는 의견도 많다. 적어도 트럭섬 당시에는 수상타격부대로 루트고정이 가능했지만 이번 이벤트는 항모기동부대가 아니면 루트고정은커녕 루트 편향도 힘들고 이렇게 항모기동부대로 4전 루트를 탄다고 하더라도 2번째 방에서 이도서귀방으로 빠져버리면 짤없이 모항행이다. 더불어 트럭섬은 수상타격부대 + 잠수함이면 2번째 방까지는 날로 먹고 수문장인 윤형진 항모서귀가 문제였던데 비해 이번 이벤트는 2번째방부터 1/2확률로 오급改(신형함재기改)에 복종진[16]이 등장하는데다 수문장은 복종진 2 오급改 or 단종진/복종진 전함서희 + 플래그십 루급 2척이 기다리고있다. 그나마 전초전 단계에서는 사령부시설로 대파난 함선을 귀환시키고 게이지만 긁을 수 있겠지만 최종전에서 2번째 방까지 완전승리를 했는데 이도서귀방으로 빠지거나 2 오급改방에서 다 멀쩡한데 딱 한 척만 개막폭격으로 대파가 난다거나 하면 다나카스에 대한 살의를 느낄 수 있다.

또 중뇌장순양함을 못쓰는 것은 여전히 골치 아프다. 아무리 장갑이 내려가서 운이 높은 중순양함들로 커버가 가능하다고는 해도 중뇌순의 그것보다는 훨씬 떨어지는데다가 명중률이 저하되는 연합함대에서 원래 명중률을 거의 유지하는 뇌격이 가능하고 그 위력도 강력한데다가 선제뇌격까지 가능한 중뇌순이 빠지는 건 무지막지한 페널티. 특히 높은 회피로 공격을 피해가는 가증스런 후기형 구축함 엘리트와 츠급을 한방에 침묵시킬 수 있는 선제뇌격의 부재는 앞서 E-6에서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대체용으로 아부쿠마改二가 있는데, 기본 뇌장이 중뇌순에 비해 한참 떨어져 제대로 선제뇌격을 하려면 1 갑표적 + 2 어뢰가 필요하지만 구축함 하나라도 터뜨리면 이득이기에 아부쿠마改二가 있다면 넣고 가는게 좋다. 하지만 기본 운이 20밖에 안되기 때문에 기함으로 두지 않으면 야간전의 딜링은 거의 포기해야한다는 게 흠. 애초에 경순양함은 하나만 편성할 수 있기 때문에, 야간전 전문 서포터인 오요도와 경쟁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공략법이 나왔다고 섣불리 갑으로만 도전하려고 하지말고 자신의 상황과 운에 따라 난이도를 선택하자. 공략법은 보스의 공략을 도와줄 뿐, 보스방까지 가는 길은 여전히 험난하다. 현재 해당 공략법을 이용한 갑 클리어 유저들이 좀 더 보이고는 있지만 이들의 자원소모도 연탄 8~10만 정도이고 사실상 난이도가 막트 보스방 전함서희가 1척이고 도중은 조금 약해지는 을도 연탄 4~6만 정도 소모되고 있다. 갑종훈장은 그저 자기만족일 뿐이다(...)

하지만 운영께서는 유저들이 병으로 날로 먹는다고 생각했는지, 병도 만만치 않다. 앞의 E-6 을보다 어려운 편. 첫방은 무슨 짓을 해도 루트 고정도 불가능하며[17] 역시 도중의 대파 요소들인 잠수 소급 플래그십, 오급改 2척(신형 함재기 改는 아니라 그냥 신형 함재기지만 역시 강하다), 전함서희는 건재하므로 고수들도 병조차 의외로 상당한 난이도에 멘붕을 겪고 있는데 당연히 초보들은 병으로도 도저히 깰 수가 없다(...).

아무튼 역대 이벤트 사상 조사병단의 첫 번째 전술적패배 C(...). 스태프들이 조사병단의 능력을 과신한 것인지 잠수함 패치를 한 것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18] , 정나미가 떨어진 제독들 사이에서는 음모론도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 여기서 조사병단이란 기본적인 정보도 없이, 그 "기본적인 정보"를 얻기위해 해역을 조사하러 떠나는 제독들을 말하는 것이다.

공식 트위터의 트윗에 의하면, 원래 종료일부터 일주일정도 남은 시점인 2015년 8월 26일 기준 완주율이 병 포함 19%밖에 안된다고 한다. 거기다 현재 대부분 E-7 클리어 난이도는 병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벤트 종료일이 9월 7일까지로 5일 연장되었다.


뭐.. 공략이 나왔다고?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비웃기라도 하는건지 종료가 얼마 남지않은 시점, 결국 야리코미식 플레이어들이 어김없이 나타났다. 구축함 9척으로 E-7 갑을 클리어하는 영상, 구축함 6척 클리어, 다메콘 미사용, '"니시무라 함대로 클리어"' 사실 이러 식의 클리어를 위해서는 그만큼 철저한 육성과 충분한 자원이 필요하지만, 결국 기함만 잡으면 되기 때문에 이벤트의 비난에 대한 비판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실 진짜 문제는 난이도가 아니라 보상이지만
2.7.1. 공략
다나카스 욕 해역 설명(...)은 여기까지, 본격적인 공략에 앞서서 갑을병 난이도에 따라 적 도중 전력과 최종편성의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비슷비슷하게 가면 된다. 지원함대는 난이도와 상황(육상기지 공략시는 제외)에 상관없이 도중, 결전 모두 불러주는 것이 좋고 특히 2함대는 항모기동부대가 주로 사용되므로 전원 반짝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회항률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걸 체감할 수 있다. 더군다나 EGJMZ로의 운과 육상기지 공략 장갑깎이가 따라준다면 금상첨화.

보통 필요한 자원의 양은 갑 기준 연탄 5~12만, 수복재 250~400개 / 병 기준 연탄 1~4만, 수복재 100~250개 정도로 통계가 나온다. 물론 저 수치의 최대치라고 깬다는 보장은 없으니 더 준비하면 좋으며, 자신의 운과 장비, 칸무스를 잘 판단해서 충분히 준비 한 후 도전하자. 여차하면 갑 -> 병의 융통성을 발휘하여 테루즈키를 먹지 못하는 참사는 피해가도록 하자.

우선 해역 아랫쪽 길의 항만서희(X)와 이도서귀(Y)를 일정 횟수 잡아 S승리를 따야 방공서희의 장갑이 내부적으로 감소한다. 편성을 수상타격부대로 편성하면 손쉽게 처음부터 남쪽으로 빠진 후 잠수함 방(B)을 거쳐 항만서희방(X)으로 도달하게 된다. 또한 이후 탄약방(D)을 거쳐 분기가 나오는데, 이때 함대에 아키츠마루[19]가 있다면 바로 동쪽의 능동분기(H)로 빠져서 이도서귀방(Y)으로 갈 수 있다. 아키츠마루가 없다면 랜덤. 가끔 시작하자마자 A방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조건은 불명.

육상기지들의 공략은 간단하게 1함대는 철갑탄, 2함대는 대 육상기지 병기(삼식탄, WG42)를 장비해 싸워주면 된다. 항만서희는 1함대의 철갑탄 폭격으로도 제압이 될 정도로 쉽지만 이도서귀는 좀 더 튼튼하고 신형함재기改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또한 첫번째 잠수함 방이 난이도를 불문하고 등장하는 잠수 소급 플래그십은 2함대를 들쑤시기에 악명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각 육상기지를 3의 배수단위로 잡으면 딜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것이 발견되었다. 약화 작업 후 난이도를 변경해도 디버프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병에서 작업하고 갑, 을로 난이도를 변경하거나 반대로 갑에서 을, 병으로 바꿔도 적용된다. 일단 자원이 썩어남아돌아서 느긋하게 하루에 한번씩 갔다 올 정도의 제독이 아니라면 반드시 하루만에 끝장낼 각오를 하고 육상기지를 공략해야 한다.
방공서희를 공략하려면 루트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 선택이 필요하다. 완전히 상단루트를 타는 EGIKMZ, 중앙루트로 4전을 노리는 EGJMZ, 수상타격부대로 공략하는 하단루트 BXDHYLZ, 세가지가 주로 고려되는 편.

EGIKMZ : 우선 항모기동부대를 편성하면 처음부터 동쪽의 순양함방(E)를 거쳐 능동분기(G)를 타게 될 가능성이 생기는데(고정이 아니다. 도달률 75%.), 이때 잠수함방(I)나 항모방(J)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때 I 쪽으로 빠져 잠수함방을 거쳐 항공전방(K), 수문장 항모방(M)을 거쳐서 보스로 도달하는 루트. 잠수함방을 거치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5전치 연료소모와 4전치 탄약소모로 싸우게 된다. 처음 분기만 운좋게 E로 빠지면 이후는 그대로 고정이고 조금은 상대하기 쉬운 잠수함방과 항공전방을 거치지만 역시 잠수 소급 플래그십과 4전째로 수문장방을 상대하는 것이 상당한 부담. 거기다 연료가 5전 소모라 보스방에서 2함대가 두들겨 맞고 다 대파되는 진풍경을 연출할 수도 있다. 살펴보면 E-6과 거의 동일한 구성이지만 훨씬 어렵다.

EGJMZ : 현재 정석 루트. 능동분기(G)에서 중앙 J로 가서 항모를 상대하고 바로 수문장 항모방으로 간 뒤 4전째로 보스방에 돌입하는 방식. 4전이라 수문장방도 버티기 쉽고 보스방도 훨씬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제일 큰 문제는 첫 나침반에 루트 고정이 없다는 것이다.[20] 처음부터 남쪽으로 빠지면 소급이 기다리는데, 2함대가 작살나기 쉬워서 기피되는 방. 연합함대와 지원함대의 반짝이가 순식간에 날아가게 만드는 주 원인이다. 시작하자마자 나침반이 트롤링을 한다면 그냥 새로고침하는 게 낫다. 지원함대의 반짝이는 소모되고 연탄은 날아가겠지만 연합함대의 연탄강은 건질 수 있다. 두 번째 나침반은 J에 있는데, 1함대에 경항모를 2척 이상 3척 이하[21], 정규항모 1척 이하, 전함 2척 이하로 편성하지 않으면 [22] 이도서귀가 기다리는 Y로 빠질 확률이 생긴다. Y로 빠지면 이도서귀는 물론이요, 수문장 전함서희(L)를 거치기 때문에 함대가 작살날 확률이 높아 역시 새로고침을 유발한다. 물론 자신이 키라작을 일일히 다 해둔 상태에 지원함대 까지 보냈다면 어쩔수 없이 BXDHJMZ 루트 처럼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 편이 어쩌면 좋을 수도 있다. 판단은 자신의 몫. 또한 4전의 메리트가 매우 커서 이런 디메리트에도 불구하고 끈기있게 공략되는 루트.

BXDHYLZ : 수상타격부대와 아키츠마루를 편성하는 육상기지 공략 편성을 강화해서 공략하는 방법. 1항모와 아키츠마루를 편성하면 나침반 걱정도 없고 수상타격부대를 편성할 수 있어 2함대가 안전하지만 EGIKMZ와 마찬가지로 잠수 소급 플래그십을 상대해야하고 보스전에서 5전치 연료소모와 4전치 탄약소모로 싸우게 된다. 거기다 항만서희와 이도서귀, 전함서희를 모두 만나서 보스방에 도달하는 보스러시 루트라 1함대가 당할 가능성이 크다. 나침반 걱정이 없는만큼 리스크가 크므로 위의 루트들과 잘 비교해가며 마음에 드는 루트를 선택하자.

보통은 나침반의 위험을 무릅쓰고 중앙루트를 타지만, 일부 유저들은 EGIKMZ, BXDHYLZ 루트에 하야스이를 편성해서 보급을 하고 최종 편성 공략을 노리기도 하는 중. 하야스이의 화력이 예상외로 강력하므로 함상공격기와 숙련 함재기 정비원, 부포 등을 장비하고 2번 함대 기함으로 편성[23]하면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된다. 다만 야간전에선 도로 약해지므로 야간전 화력 공백이 생기므로 주의.

BXDHJMZ: 기동부대의 경우에도 첫 나침반은 완전 고정이 안 되어 간혹 중력에 의해 B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고려해볼 만한 루트. 윗 루트의 능동분기에서 J를 선택하는 루트이다. 마찬가지로 잠수함 포함 5전이며 연료가 소모되어 보스방에서 터질 가능성이 높고, 첫방에서 소급이 사고를 치며 D에서 H로 가지 않으면 얄짤없이 회항해야 하는 등 안정성 자체는 극히 떨어진다. 어디까지나 기동부대가 B로 떨어졌을 때 고려되는 루트. 특히 반짝이를 붙이고 플레이한다면 B에서 새로고침하는 것보다는 일단 이 루트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기본적으로 방공서희와 전함서희가 들어가고 중순 네급과 구축함 후기형이 추가되는 편성.

최종 편성은 을, 병은 네급(을: 엘리트, 병: 일반)이 2척으로 늘어나지만 갑에서는 전함서희가 2척으로 늘어난다. 이쯤되면 운칠기삼으로, 2함대에 야간전 올인을 해주고 1함대는 수반함 공략 편성을 하는 것이 기본.

다만 중뇌순이 완전히 봉인이므로 마무리 컷인 요원은 운이 높은 경순양함이나 중순양함이 필요하다. 연격으로는 방어력 깎기 작업을 끝낸 후에도 유효타를 주기 힘들기 때문. 또한 중뇌순 완전 봉인은 어느 루트를 타든 똑같다. 선제뇌격이 필요하다면 아부쿠마를 2차 개장시켜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컷인 구축함 같은 경우에는 중순, 경순보다 앞에 배치되는경우가 많이보인다. 이는 방깎을해도 구축함의 컷인은 방공서희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경우가 드물고, 탱킹을하는 전함서희를 잡아 중경순의 컷인이 방공서희에게 들어갈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현재 장갑 감소가 아닌 크리티컬시 데미지 배율 증가가 확실하다는 가정 하에는, 야간전 딜링이 기대치 이상으로 상승하는 구축함을 제외한 다른 함종에 대해서는 기존의 최종편성에 쓰이던 컷인 세팅이 아닌, 크리티컬의 발생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연격 세팅이 더 효과가 있다고 일본 위키위키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다만 상대하는 것이 방공서희 뿐만이 아니라 그 수반함으로 딸려오는 전함서희 하나 내지는 둘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나저러나 연격 세팅보다는 컷인 세팅이 데미지의 신뢰도가 높다. 사실 연격이나 어뢰 컷인이나 2번 공격하는 것[24]은 마찬가지이고 결국 연격의 발동률이 컷인보다 높다는 점은 항상 고려되던 점이기 때문. 결국 스스로의 취향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자.
[1] 이 둘은 결국 다음 이벤트인 해상수송작전에서야 드랍으로 풀리면서 미실장 1년을 끝내 갱신하는데 성공했다. [2] 나아갈 길 [3] "미안하지만, 이곳이 네놈들의 무덤이구나!" [4] 배가 바다 위를 떠돌아다님 [5] 하지만 또 이때문에 최종전에서 번번이 격퇴당하는 을제독들이 피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을 게이지를 다 깎아 놓고 병으로 하향하는 제독들이 속출하고 있다... [6] 다만 첫방 대잠 전력 때문에 잠수함이 대파 당할 확률도 높다. 그렇다고 파밍에 지원함대랑 다메콘까지 쓰기는 그렇고 일단 아키츠마루도 루트고정이 가능하나 아키츠마루는 중복함이 없다면 E-7행이라 써먹기 힘들다. [7] 이는 모든 육상기지형 심해서함들의 공통된 전투방식 [8] 난이도도 상당히 쉬워질 뿐더러 병 난이도에서 보스에서 로마가 나올 확률이 더 높기 때문, 또한 병 난이도 G마스에서는 유보트가 드랍테이블에서 제외되지만 아키츠마루랑 마루유는 그대로 있다. [9] 사실 2014년 봄 이벤트 5해역에서 이미 중뇌순 편성시 샛길 고정 조건이 있었다. 사카와라는 신포도 때문에 5해역을 아에 넘겨버린 사람들이 많아서 언급이 잘 안될 뿐, 2014년 봄이벤트도 전함서희가 시작부터 몸빵을 해주는 와중에 삼식탄을 강제하는 육상기지가 보스였던 역대급 막장 구성이었다. [10] 1척이라도 편성하면 징벌방으로 빠지는 모양인데, 일단 편성에서 항모를 줄이면 편성이 가능하지만 보방까지 5전투를 겪어야 해서 의미가 없다. 중뢰장순양함을 사용하려면 딱 한 가지 방법, 과금전사가 되어 급유통과 전투식량을 떡칠한 다음 하야스이를 투입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11] 왜 이 드립이 나왔는가는 아래 내용의 방어력 리셋 참조. [12] 대공 컷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장비까지 합치면 방공 계산식 기준으로 아군 측의 어떤 항모의 함공/함폭도 방공 완전 실패가 아니면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13] 단, IBS때는 몇시간에 걸친 보스게이지의 회복이고, 이번 SN은 칼같은 시간에 디버프 리셋인 점이 다르다. 디버프 작동방식에 따라서 평가가 갈릴 듯. [14] 문제가 되는 점은 실제로 방공서희의 스펙이 드러나고 클리어에 온갖 난관이 산재하고 있음이 알려진 상황에서 수많은 유저들은 '이 수치는 아무리 봐도 비정상이니, 틀림없이 우리가 놓친 숨겨진 기믹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드디어 돈독이 오른 운영이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었다.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칸코레는 망했다'며 이벤트를 포기해버리는 것이 더 일반적인 반응이었다는 점이다. 이는 유저들이 방공서희의 스펙을 '운영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자연스럽게 납득해버린 것이니, 칸코레의 운영이 유저들에게 얼마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 사태라고 볼 수 있다. [15] 추가적으로 '병'난이도에서 작업 후 '갑' 난이도로 변경시에 약화효과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 그러니까 꼼수로 일찍이 병으로 장갑을 낮춰놓고 본격적으로 갑을 공략하거나 그냥 갑에서 장갑 작업 후 공략하다가 멘붕(...) 및 자원 부족에 병으로 내려도 효과는 남는다는 소리. 그리고 갑->병시 순살당하는 방공서희 [16] 명중 보정 진형으로, 오급改 자체의 명중률도 상당한지라 연합함대 보정으로도 명중타가 많이 나온다. 거기다 화력도 이미 150을 한참 넘어섰음으로 복종진 화력 0.8배 보정도 별로 도움이 안된다. 현재 갑, 을 유저들의 최악의 적. [17] 아래로 끌려가기에 중력서희라고도 불리고 있다. [18] 사실 잠수함 패치가 아닌것이, 공지가 뜨기 전에도 방공서희의 장갑에 무언가 있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공지가 뜨기 전날인 12일에는 '무언가'의 조건에 의해 방공서희의 장갑수치가 변화한다는것이 거의 확정적이었다. # [19] 아키츠시마로도 가능하다는 제보가 있으나 충분한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 단 보통 아키츠시마는 5해역 루트고정에 사용되기 때문에 아키츠시마에 5해역 딱지를 붙이고 7해역이 을 난이도 이상이라면 아키츠시마는 사용할 수 없다. [20] 상술한 EGIKMZ루트도 마찬가지이다. [21] 이 때문에 정규항모만 넣을 때보단 안정성은 약간 떨어질 수 있다. [22] 다만 이렇게 해도 전함서희가 있는 L로 샐 수 있다(...). [23] 2함대의 함재기는 항공전에 출격을 하지않아서 격추되지 않는다. [24] 어뢰 컷인은 한번의 공격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엄연히 2연사 공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