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0-01-07 23:16:20

할아버지(검은인간)/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할아버지(검은인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시즌 1
2.1. 1화. 가족2.2. 2화. 성장2.3. 3화. 새로운 시작2.4. 4화. 만남2.5. 8화. 다시 만난 깜장이2.6. 12화. 잊힌 기억2.7. 15화. 할아버지2.8. 17화. 가족 식사(2/2)2.9. 23화. 깜장이의 정체2.10. 24화. 10년 전 과거(1)2.11. 25화. 10년 전 과거(2)2.12. 26화. 10년 전 과거(3)2.13. 27화. 10년 전 과거(4)2.14. 28화. 10년 전 과거(5)2.15. 29화. 강건의 선택2.16. 30화. 서호의 선택2.17. 35화. 행복2.18. 36화. 마지막 통화2.19. 37화. 기습2.20. 39화. 행복2.21. 40화. 함정2.22. 41화. 마지막 발악2.23. 43화. 각성2.24. 44화. 빈자리2.25. 45화. 괴물의 탄생

1. 개요

네이버 웹툰 검은인간의 등장인물 할아버지(검은인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1

2.1. 1화. 가족

병실에서 다친 강남이와 당시 구급대원과 함께 형사에게 취재를 받는 모습으로 나온다. 취재 진술 중 본인의 회상 장면 속에서 강남의 집 앞에 있는 벤치 앉아 있다가 강남을 보고 귀여운 꼬마라고 혼잣말을 하는 장면으로 나오고, 이후 강남에게 인사를 받는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강남을 보며 자신의 가족을 회상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윽고 그 상태로 밤이 깊어 슬슬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길을 나서려는 순간, 강남의 집이 폭발사고에 휩쓸려 멍하니 바라보다가 아까 그 아이를 떠올렸는지 주변 사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고 현장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강남을 구조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시점은 현재로 돌아오고 할아버지는 형사와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2.2. 2화. 성장

강남의 병실 앞에서 간호사와 앞으로의 강남의 삶에 대한 얘기를 한다. 그리고 깜장이를 안고 있는 강남에게 다가와 이제 좀 괜찮냐고 묻는다. 괜찮다고 대답하는 강남에게 그는 자신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힘든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한다. 거기에 강남이 자신은 괜찮다며, 자기는 그냥 엄마 아빠가 제 걱정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강한 아이라며 감탄하는 듯한 어조를 보인다. 그리고 자신은 보는 눈이 좀 있다고 하며 넌 잘 이겨낼 것 같다고 한다. 거기에 지금처럼 항상 강하고 씩씩하게 이겨내라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어준다. 강남은 그를 보이지는 않아도 자신을 구해준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후 강남과 같은 날에 퇴원한다.
시간이 조금 지나 공동묘지에서 강남의 부모님의 무덤으로 보이는 곳에 꽃을 갖다 놓고 강남의 안부를 전하며 자신이 강남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강남의 보육원으로 찾아가서 원장에게 서류를 건네고 강남을 찾는다. 그런데 곧바로 강남이 한쪽 구석에 우울하게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인사를 건네는데, 강남은 그때 놀자고 조르는 깜장이에게 저리 가버리라고 말하는 중이었다. 할아버지:?어쨌든 상황이 난처해져 강남이 사과를 하려 하나 할아버지는 신경쓰지 않고 강남에게 울고 있었구나 하고 말한다. 강남이 부정하자 할아버지는 너는 아직 애인데 울면 좀 어떠냐고 한다. 그리고 강남에게 그를 입양할 생각이 있음을 밝히고, 강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상처를 보듬어주는 말들을 한다. 그리고 겸연쩍게 가족이 되어주고 싶다고 하면서 강남의 의견을 물으려는데 강남이 그동안 쌓아왔던 감정들을 터트리자 강남을 안쓰럽게 바라본다. 이후 강남을 입양하고 둘은 가족이 된다.

2.3. 3화. 새로운 시작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집에 귀가하지 않은 강남을 생각하며 강남을 찾으러 나간다.[1] 그러다 골목에서 강남을 구타한 양아치들을 만나고 강남의 행방을 묻고, 방금 한 말 진짜냐고 물으나 양아치들은 할아버지에게 모른다는 등 얼굴에 담배꽁초를 던지는 등 무례하게 군다. 그들의 무례한 행동과 강남을 대한 태도에 분노한 할아버지는 제대로 노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들을 참교육한다. 이후 시력과 흉터를 다 회복한 강남을 다시 만나고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는 강남에게 자초지종을 전해 듣고 의외로 담담한 태도를 보여 강남을 놀라게 한다. 이후 강남 가족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고 전학을 가게 되고, 강남은 매일같이 새롭게 변한 자신의 몸을 빨리 적응시키려 노력한다. 그리고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강남이 산책을 나가고 나서 강남의 신체 변화에 관하여 뭔가 짚이는 것이 있는 듯 확실히 알아봐야겠다며 집 밖으로 나간다.

2.4. 4화. 만남

산책이 끝나고 조금 늦게 들어온 강남을 크게 꾸짖거나 혼내지 않고 푹 쉬라고 한다.

2.5. 8화. 다시 만난 깜장이

강남에게 전화를 걸어 며칠 간 집에 못 들어갈 것 같으니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라고 한다.

2.6. 12화. 잊힌 기억

구급대원의 회상 속에서 강남을 구조하는 모습과 병실에서 강남을 위로하는 모습으로 잠깐 나오고, 현재 시점에서 누군가를 찾아가 강남에 대한 서류를 넘기며 뭔가가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그 아이 몸 속에 숨어지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묻고 그럴 리가 없으나 가능성은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떼어내는 방법에 대해 묻자 10년 전 그때처럼 죽이는 방법 외에는 없다는 말을 듣는다.

2.7. 15화. 할아버지

장지웅 교수라는 사람을 만나러 왔다며, 10년 전 그와 함께 일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를 기다리는 동안 장지웅 교수라면 해결책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중얼거린다. 그러다 창 밖에서 어떤 상자들을 보고 흠칫하며, 과거에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던 추억을 떠올린다. 그 추억 속에는 창 밖에서 봤던 것과 같은 상자가 있었고, 당시 할아버지의 장지웅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이 잘 드러나 있었다. 그러나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는 그늘진 표정으로 장지웅을 만나러 가서, 10년 전 자신이 옮기던 상자들을 보았다며, 검은인간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본인이 10년 전에 그 사건 이후로 실험 중단을 약속받고 떠나지 않았냐며 분노한다. 그리고 10년이 지났고 증거도 없다며 담담히 말하는 장지웅의 멱살을 잡고 이 연구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며 그 불상사를 다시 반복할 셈이냐고 물었다. 그리고 본색을 드러낸 그의 얼굴을 강하게 후려치고 그 동안 당신을 믿었던 내가 너무 한심하다며 늦게라도 모든 걸 밝혀야 한다며 문을 나서려고 한다. 그런데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그건 그냥 어쩔 수 없는 사고였다는 장지웅의 말에 멈칫하고, 이 프로젝트에는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걸려 있다는 말에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이 보인다. 그리고 문을 나가며 이렇게 갑자기 찾아온 이유가 무엇이냐는 장지웅의 질문에 신경 끄라고 말한다.

2.8. 17화. 가족 식사(2/2)

장지웅의 부하의 회상에서 강남을 죽일 수는 없다며, 분명 다른 해결책이 있을 것이라며 정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9. 23화. 깜장이의 정체

한 상자를 보며 강남이 어릴 적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조각으로 찢어진 사진을 당시 작년 담임이라는 사람이 최대한 이어 붙여봤다며 가지고 온 일을 회상하고,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상자에서 그 사진을 꺼내보며 자신이 가지고 있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깜장이와 같이 차라리 기억을 잃은 것이 다행이라며 기억에서 사라진 강남의 형을 언급한다. 그리고 그의 죽음이 억울함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그의 이름을 강건이라고 밝힌다.

2.10. 24화. 10년 전 과거(1)

장지웅의 부하와 함께 화물트럭 뒷부분에 서서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11. 25화. 10년 전 과거(2)

화물 트럭을 열며 프로젝트에 필요한 상자들을 옮기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오늘은 양이 많다는 장지웅의 부하의 말에 둘이서 이 정도면 금방이라고 답하고, 왜 둘이냐는 질문에 자네가 여기 카트를 맡으라고 한다. 그가 별로 달가워하지 않자 인원은 필요한데 사람들이 알면 안 되는 일이라 하지 않았냐는 장지웅의 당부를 언급하고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드러낸다. 그리고 세상이 참 빨리 변한다며, 장지웅에 대한 존경을 드러낸다. 그리고 카트에 상자를 하나 더 실을까 묻자 가만히 서 있는 그에게 단지 자네를 보면 내 아들 생각이 나서 그런 것이라며 아드님도 고생이 많았겠군요...웃고, 끝나고 술 한잔 사주겠다며 아뇨...그건 더 싫...일을 진행한다. 그러다가 강건이 길을 묻자 답하고, 그에게 동료와 함께 박카스를 받으며 보기 드물게 친절하다며 미소짓는다.

2.12. 26화. 10년 전 과거(3)

강건에게 자넨 너무 착하다며, 게다가 항상 밝고 활기차다고 한다. 하지만 힘든 만큼 더 웃으려고 하는 강건의 모습을 발견하고 항상 감정을 감추고 버티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해준다. 자네가 모르는 사이에 감정이 쌓이게 되고 그 응어리가 한번에 터져버릴 때가 있을 것이라며 힘든 것을 약간은 표현해도 좋다고 덧붙이자, 강건에게 할아버지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말을 듣는다.

2.13. 27화. 10년 전 과거(4)

강건을 찾는 어린 장서호와 대화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실험치료가 끝난 강건과 포장마차 앞에서 소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강건이 남아 있겠다고 하자 의아해한다. 그리고 강건에게 가족 식사 초대를 받자 놀라고, 자신이 왜 끼냐며 마음만 받겠다며 거절한다. 그리고 자신은 지금 이대로가 좋다며, 다시 가족 분위기를 느낄 준비도 안 되어 있다고 하며 감사 인사만 한다.

2.14. 28화. 10년 전 과거(5)

집으로 돌아가는 강건을 생각하며 장지웅의 부하도 은근히 강건을 마음에 들어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배 파는 가게를 보게 되는데,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는 건데 과일이라도 손에 쥐어줄 걸 그랬나 생각하고, 시간과 거리를 계산한 뒤 배 한 박스를 사서 강건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강건을 만나 과일을 건네고, 강건에게 차라도 한 잔 하고 가시라는 말을 들으나 사양한다. 이후 장지웅의 부하에게도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조금 쉬었다 갈까 하며 집 앞 벤치에 앉아 기다리다가 강남을 보고 강건의 동생인가, 귀여운 꼬마일세하고 강남에게 인사를 받는다.

2.15. 29화. 강건의 선택

자신에게 인사를 한 강남에게 자신도 인사를 건네고, 집에 들어가는 강남을 보며 자신의 가족이 있었던 때를 회상한다. 그리고 벤치에 앉아서 장지웅의 부하가 나오지 않는 것을 생각하며 왜 안 나오나 생각한다. 이윽고 밤이 깊어 정말 그 녀석이 식사를 같이 하는 중인가 생각하는데 순간 집안에 폭발사고가 일어나 버린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강건을 떠올리고 사고 현장으로 뛰어 들어가는데 계단에서 장지웅의 부하를 보게 된다. 그에게 괜찮냐고 묻고 강건을 구하러 가는데 그에게 지금 강건을 구할 수 없다며 제지당한다. 그러나 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고 현장으로 들어가서 검은인간으로 변한 강건을 보게 된다. 그리고 시점이 바뀌어 2화에서처럼 강남과 강하고 씩씩하게 살라고 약속하며, 강남이 자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깜장이와 손잡고 가는 모습을 뒷모습을 바라본다. 이후 시점은 좀 더 뒤로 나와 울고 있는 장지웅의 앞에서 강건이 받은 실험이 무엇이었냐며 묻는다.

2.16. 30화. 서호의 선택

그리고 장지웅와 장지웅의 부하에게 사건의 전말을 듣고, 검은인간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그러나 흐느껴 울며 강건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범죄자 신세로 만들 수 없어 사실을 밝힐 수는 없다는 장지웅에게 연민을 느끼고 대신 검은인간 프로젝트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받는다. 그리고 강남을 책임지겠다는 장지웅에게 자신이 강남을 책임지겠다고 한다.

2.17. 35화. 행복

검은인간 프로젝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뒷조사를 하다가 자신이 10년 전 옮기던 것과 같은 상자 속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놀란 듯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안에는 사제폭탄이 들어있었고, 폭탄이 폭발하여 엄청난 치명상을 입은 채 강남의 전화를 받는 것으로 끝난다.

2.18. 36화. 마지막 통화

장지웅의 부하의 회상에서 과거에 일했던 모습으로 등장하며, 그때는 장지웅에 대해서 강한 믿음과 존경을 가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장지웅에게서 폭발사고에 대한 진실을 듣는 뒷모습으로도 등장하고, 시점은 현재로 돌아와 치명상을 입은 상태로 아무렇지 않은 척 강남과 마지막 통화를 한다. 중간에 강건과의 대화와 사고를 입고 병실에 앉아있던 강남의 모습을 보고 슬퍼하는 장면, 강남을 입양하는 모습, 강남과 강에서 낚시하는 모습 등으로 회상하며 강남의 또 연락드리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탈진하여 쓰러진다. 그리고 그의 시체를 처리하러 온 장지웅의 부하의 회상 속에서 사람을 졸아하고 사람을 믿었던 그를 회상하는 장면 속에서도 나온다.

2.19. 37화. 기습

이후 사망한 줄로 여겨졌으나 장지웅의 부하에 의해 구출되어 치료를 받는 중임이 밝혀졌다.[2]

2.20. 39화. 행복

간이침대에 누워 정신을 어떻게 차리셨는지 눈 한쪽을 게슴츠레 뜨면서 몸을 일으키려고 노력하는지 살작 떨리는 모습으로 딱 한 컷 나온다.

2.21. 40화. 함정

이진혁에게 탈탈 털려서 머리를 다친 척 하고 있는 한 용병이 살짝 도망쳤다가 약속 장소로 가서 슬쩍 합류해 보수를 더 받을 계획을 세우는 도중에 일어나서 그의 머리를 잡아 책상에 박으며 약속 장소가 어디냐고 추궁한다.

2.22. 41화. 마지막 발악

다친 몸을 이끌고 약속 장소라는 곳까지 와서 장지웅의 부하를 만나고, 검은인간의 억제를 해제한 장서호를 보게 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능력을 쓰며 함정에서 빠져 나온 강남을 보게 되고, 마지막 발악이라는 장지웅의 부하 때문에 불바다에 휩싸이게 된다.

2.23. 43화. 각성

모든 기억이 돌아와서 괴로워하고 있는 강남에게 정신 차리라고, 여기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검은인간으로 변하고 있는 강남을 보게 되고, 강남이 장지웅의 부하를 노려보며 나의 가족을 전부 죽인 새ㄲ라고 이를 갈자 그를 의아하다는 듯이 바라본다. 그리고 그가 장지웅의 부하가 되어 지금까지 그 대신 저지는 악행들을 듣게 되고, 또한 자신의 가족들이 죽은 사건의 진실과 장지웅의 실체를 듣게 된다. 그리고 검은인간이 된 자신의 아들을 보게 되며 절망에 사로잡힌 듯한 표정을 보인다. 그러나 금세 일어나 넋을 놓은 강남에게 현실의 행복을 일깨워서 증오에 빠지지 않게 해 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초록눈의 검은인간을 통해 자신에게도 검은인간이 있었음을 알게 되고,[3][4] 그 검은인간이 이제는 죽었음도 알게 된다.

2.24. 44화. 빈자리

각성해서 모든 검은인간을 완벽하게 복종시키는 강남의 품에 안겨 뭐라고 유언을 남긴 채 사망한다.

2.25. 45화. 괴물의 탄생

사망한 상태로 등장한다.

[1] 강남은 이때 같은 학교 양아치들에게 구타당한 뒤였다. [2] 그러나 거의 죽은 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치명상을 입고 정신을 잃어서 가망이 없어 보인다. [3] 초록눈이 말하기를 폭발사고 당시 약 700체에 달하는 검은인간이 강남의 몸 속으로 들어갈 때 따로 할아버지의 몸 속으로 들어간 검은인간이 있다고 한다. [4] 장지웅의 부하의 언급을 통해서 본인의 부인과 아들이 검은인간이 되었음이 확인되었는데, 아들은 장지웅 부하의 몸 속에 있었으니 부인이었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