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함께 2년 계약을 맺고 한화에 입단한
제카,
딜라이트와 함께 평온한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쉬는 동안 구SKT 멤버들과 노래맞추기 유즈맵,
락다운 프로토콜 등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프레이,
와치,
스카이와 일본 여행을 갔다오는 등 여유있는 휴식기를 보냈다. 그와중에 팀은 에이스인
바이퍼와 무난하게 재계약을 하였고, T1에서 FA로 풀린
제우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 작년 리그 우승을 넘어 월즈 우승을 노리는 초호화 스쿼드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