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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학부/인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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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편제
2.1. 국어국문학과2.2. 영미문화학과2.3. 독일문화학과2.4. 철학과2.5. 한국사학과2.6. 문예창작학과2.7. 영상문화콘텐츠학과2.8. 종교문화학과
3. 여담

1. 개요

한신대학교의 인문대학이다.

신학대학과, 인문융합대학이 함께 있으며, 계열이름은 신학인문융합계열이다.

아래 대학및, 계열 정보는 2024전공소개 책자를 기준으로 작성.

2. 편제

인문융합대학 (人文大學)
College of Humanities
학과 전공
종교문화학과 -
철학과 -
독일어문화학과 -
영미문화학과 -
문예창작학과 -
한국어문학 국어국문
한국어교육
한국사학과 -
중국어문화콘텐츠학과 중국어
한중콘텐츠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
K-문화예술학과 -

2.1. 국어국문학과

2.2. 영미문화학과

2.3. 독일문화학과

2.4. 철학과

한신대학교 철학과

1980년 철학과 신설 인가를 받았고, 81년 경기 캠퍼스로 이전하였다. 전임교수 4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양 고대철학 및 정치철학, 분석철학 등 영미철학 쪽에 강점이 있다. 논리학의 경우, 모든 대학에서 사용하는 책의 저자가 소속, 재직 중이다. 또한 국내 최초 문학철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특히 정치철학 전공의 윤평중 교수는 조선일보 칼럼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진보적 학풍의 한신대에서 보수신문(그것도 큰 형님격의)인 조선일보에 글을 기고하니 구성원 중에 뒷 얘기가 나오긴 하는데, 정작 조선일보 구독자들은 좌파 논객의 논조라고 까댄다.

동양철학은 하버드대 출신인 나성 교수가 현대신유학을, 미학과 논리학은 <비판적 사고>의 저자인 김희정 교수가 담당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은 플라톤 후기 대화편을 연구한 김대오 교수의 강의로 유명하다.[1] 참고로 중국사회사상사의 저자로 유명한 송영배 현 서울대 철학과 명예교수와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의 권위자였던 고 강돈구 교수가 초기 한신대 철학과 학풍을 뿌리내렸다고 한다. 논리학 교재 논리와 비판적사고로 유명한 분석철학자 김광수 명예교수와 한사상과 한철학의 대가 과정철학자 김상일 명예교수도 한신철학의 뼈대를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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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한국사학과

2.6. 문예창작학과

2.7. 영상문화콘텐츠학과

2.8. 종교문화학과

1994 종교학과
1999 종교문화학과
2016 인문콘텐츠학부 종교문화학전공
2019 종교문화학과
'종교'라는 말이 뭔가 껄끄럽고 부담스런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요? 종교 공부란 믿기 위한 것이라고 여겨지지는 않는지요? 하지만 종교문화학을 공부하면 '종교'가 흥미로운 문화현상임을 알게 됩니다. ‘종교를 믿는 것’과 ‘종교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전혀 별개입니다. 종교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누구나 종교에 대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종교를 공부하다 보면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종교가 근간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인 인류 문화를 더 깊이 향유할 수 있습니다. 종교는 인간의 삶과 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종교를 안다는 것은 곧 삶을 성찰하는 것이고 문화를 가깝게 느끼는 것입니다. 종교문화학은 다양한 종교에 대해 배우고, 종교가 얽힌 복잡한 사회적, 문화적 현상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나 자신, 우리 사회, 인류사회에 대해 깊게 사고하고 넓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학과 소개말 中



한신대 종교문화학과는 종교학과 문화콘텐츠학과가 결합된 학과로, 타 종교학과와 비교해 실용적인 편이라는 호평을 듣는다. 대체로 종교와 인간을 밀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학풍이며 비교종교학, 인도, 라틴 아메리카 등 지역 종교 이해, 종교 젠더 섹슈얼리티, 종교 사회학, 종교와 정치국가, 종교와 자본주의 등 융합 과목과 순수 종교학이 균형 있게 다루어진다.

2016년 부터 독어독문화학, 철학, 디지털문화콘텐츠학, 종교문화학과가 통합되고 영상문화학과가 신설된 인문콘텐츠학부로 통폐합되었고 종교문화학 전공으로 남는다.

개신교( 한국기독교장로회) 재단 학교이기에 기독교적 관점이 많이 묻어날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다. 기장교단과 한신대 재단 사이의 애증관계는 유명하다. 이러한 갈등관계 때문에 오히려 교수진의 종교/교단 분포가 교단의 입김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다.[2] 이에 따라 연구 아웃풋을 보아도 오히려 기독교가 과소대표되는 경향이 있다. 최근 10년 (2010년 - 2021년) 동안 한신대 종교문화학과에서 나온 석박사 학위논문은 총 10편인데, 이 논문들의 주제분포를 보면 사회학/문화학 관련 연구 성과가 두드러지고 기독교 관련 논문은 1편 뿐이다.

1999년 교직과정이 개설되었고 종교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으나, 2013년 교직과정이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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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1] 강의 진행 중 재치있는 말을 통해 학생들에게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2] 학과 홈페이지 소개를 빌리자면, "학부에서 각기 신학, 사회학, 정치학, 영문학을 전공한 후 국내외 대학원에서 종교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연구자들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3] "현대 ‘메모리얼’의 물질적 및 의례적 측면에 관한 연구". 이연호. 2018
"한국 종교문화재 인식과 법제에 대한 연구". 이도순. 2012
"종교적 폭력, 비폭력, 반폭력에 관한 연구". 윤영철. 2012
"온라인 종교 활동의 유형과 특성에 관한 고찰". 고유영. 2010
[4] "MBSR에 나타난 불교명상 수용에 대한 연구". 강미. 2021
"화성궐리사 공자 성적도 연구". 신현만. 2020
"불교 공양게(供養偈)에 나타난 생명평화사상". 신화식. 2017
[5] "'진오기 굿'에 나타난 죽음 이해와 종교성 연구". 최재인. 2018
"조선 중기 무당의 지위와 무(巫) 신앙 연구". 강소하. 2016
[6] "한국 개신교 교단 심벌에 관한 연구". 설훈.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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