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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2 16:20:33

한국학자료센터 분류 영남지역 간찰

1. 개요2. 내용3. 구성4. 외부 링크

1. 개요

한국학자료센터 영남권역센터 간찰 홈페이지

한국학자료센터에서 영남지역 20여개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던 간찰들을 분류하고 DB화시킨 자료들. 현재 2016년 기준으로 2,682통의 간찰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이후 1000여통의 간찰을 더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2. 내용

한국학자료센터에서 영남지역에 전해지고 있는 일기 간찰, 향약·향교·서원자료 및 사회사 관련 문중고문서, 경제관련 문중고문서 및 토지조사부 등을 조사, 분류하며 데이터베이스화 시킨 간찰들이다.

영남권역센터의 소개에 따르면 1~2단계의 조사를 통해 2,300여점의 간찰을 선정하여 업데이트하였으며 현재 3단계로 1,000여점의 간찰을 추가 선정하여 탈초할 예정으로 밝히고 있다.

대부분의 간찰들이 편지를 지은 사람들의 각 문집에는 들어가지 못한 편지들로, 대부분 사소하거나 사적인 부탁 등을 편지로 만들어 부쳤던 것들이다. 당대에는 여러 중요성에서 밀려 문집 판본에는 들어가지 못한 것들이지만 현재에는 당시의 사회상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된다.

현재 업데이트된 간찰들은 영남지역에서 한국학자료센터의 조사에 동의한 29개 문중에서 내놓은 간찰들이다. 기타 타도지역이나 다른 문중들, 국립중앙박물관을 위시로 한 박물관이나 도서관, 여러 타 연구기관 등에 소장되어 있는 수많은 간찰들은 모두 빠진 것이다. 학자들은 경상도 지역 외에도 다른 7개 도의 각 지역 문중들마다 이 못지 않은 양의 고전 간찰들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3. 구성

4.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