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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8:25:48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파일:네트.jpg
설립일 2021년 7월 4일
대표 이선희
형태 비영리단체
이념 페미니즘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4층 403호(적선동, 광화문 플래티넘) (우편번호 03170)
전화 및 팩스 전화: 02-739-6103 / 팩스: 02-739-6104 / 고유번호: 120-80-1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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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성향4.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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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미니즘과 정치에 관심있는 활동가와 시민, 학자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후원과 지원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2. 역사

2020년 10월, 신지예 (당시) 대표에 의해 창설되었다. #. 창립총회에는 장혜영 국회의원,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이가현 전 페미니즘당 서울시당 창당준비위원장, 김경미 섀도우캐비닛 대표가 참가하였으며, 페미니스트 정치 세력화를 통한 페미니스트 정권 창출을 내걸었다.

2021년 1월 18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16개월 된 입양아동의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입양 취소·변경' 언급에 대해 비판하였다. #

2021년 6월 16일, 백래시 대응 범페미 네트워크의 발족에 참가하였다.

2021년 7월 16일, 2021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논란에 대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은 젠더갈등을 조장하는 혐오 정치라고 선언하며 국민의힘을 규탄하였다.

2021년 12월 20일, 신지예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되면서, 대표직을 사임했다.

2024년 현재는 대표 이름이 이선희다.

3. 성향

국민의힘에 대해선 매우 반감이 크다. 전술했듯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도한 정당이 국민의힘이였는데다, 당내 여성 비하가 한둘이 아녔기 때문이다. 다만 그렇다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게 아닌게, 박원순 성폭력 사건 등의 당내 성범죄 등에 더해 2023~2024년에 연쇄적인 여성 관련 논란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녹색정의당(정의당,녹색당)에 대해선 매우 우호적이다. 22대 총선 때 지역구 여성 공천 비율이 30%를 넘는 유일한 원내정당이 녹색정의당인데다, 여성/성소수자 관련 공약이 매우 적극적인 것도 있었기 때문이다.

요약을 하자면 反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정도로 보면 된다. 이정도면 여성신문과 비슷한 케이스다.

4. 관련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