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신춘문예로, 총 네 부문(소설, 시, 시나리오, 수필[1])에서 응모를 받으며 여타 신춘문예와 달리 소설 부문에서 장편을 공모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장편을 공모하는 만큼 출판사와 연계해 직접 단행본을 출판해준다. 즉, 당선자는 등단과 동시에 책을 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특권이 주어진 셈이다.2024년 아르떼문학상으로 변경
2. 수상작과 수상 작가 일람
[소설 부문]2013년 제1회 : <옥수동 타이거스>, 최지운
2014년 제2회 : <프리바이터>, 김의경
2015년 제3회 : <열등의 계보>, 홍준성
2016년 제4회 : < 집 떠나 집>, 하유지
2017년 제5회 : <여흥상사>, 박유경
2018년 제6회 : <애주가의 결심>, 은모든
2019년 제7회 : <카스텔라>, 임지선
2020년 제8회 : <GV 빌런 고태경>, 정대건
2021년 제9회 : <해를 묻은 오후>, 허남훈
2022년 제10회 : <방학>, 최설
2023년 제11회 : <세노테 다이빙>, 노은지
[시 부문]
2013년 제1회 : <화병>, 김기주
2014년 제2회 : <뇌태교의 기원>, 이소연
2015년 제3회 : <비커의 샤머니즘>, 김민율
2016년 제4회 : <므두셀라>, 이서하
2017년 제5회 : <전쟁의 시간>, 주민현
2018년 제6회 : <새살>, 조윤진
2019년 제7회 : <물고기의 잠>, 설하한
2020년 제8회 : <릴케의 전집>, 김건홍
2021년 제9회 : <유실수>, 차원선
2022년 제10회 : <이것은 이해가 아니다>, 박규현
2023년 제11회 : <당산에서>, 신나리
[시나리오 부문]
2013년 제1회 : <시인의 칼>, 송하나
2014년 제2회 : <조선을 팔아요>, 간유미
2015년 제3회 : <금화도감>, 김현정
2016년 제4회 : <귀신>, 황현진
2017년 제5회 : <엠마>, 김대우
2018년 제6회 : <소나타 1901>, 김대명
2019년 제7회 : <경희>, 고혜원
2020년 제8회 : <광복베가스>, 손상준
2021년 제9회 : <슈팅>, 김유현
[수필 부문]
2019년 제7회(신설) : <나의 부족한 언어로>, 박하림
2020년 제8회 : <새>, 조혜은
2021년 제9회 : <인테그랄>, 유성은
[1]
2019년에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