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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2-14 21:37:17

하이팔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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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다테 하루이치의 배구 만화에 대한 내용은 하이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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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イパルキュ
이거, 포스킨의 방에도 있었지? 하이팔큐는 공명정대하다고.
너희들과 만난 1년전에는, 이미 포스킨은, 이 하이팔큐가 죽여, 이 세상에는 없었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인물.

달세노와 동맹을 맺은 8명의 세계의 적 중 한명이다. 워잉카 섬에 6번째로 등장하나 사실 제일 먼저 와 있던 인물이다. 청색과 적색으로 빛나는 입방체의 일변 50cm의 얼굴을 가졌으며 입방체의 왼쪽 눈 부분에는 구멍이 뚫려있으며 그 입방체는 마구 회전하기도 한다. 몸통은 정장 차림으로 변신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능력으로 포스킨으로 변해 있었다. 고위 공성주식사인 오오노를 변신만으로 속일 수는 없었으나 이미 포스킨은 오래 전에 하이팔큐에게 죽었고 오오노와 만났을 때는 하이팔큐가 변신한 상태의 포스킨이었다. 그리고 그가 모임을 주최하면서 그만은 유전자나 망막검상등의 검사를 하지 않아 모두 속았던 것이다. 그는 검호 오오노를 찌르며 그에게 중상을 입힌 후에 변신을 풀고 그의 본 모습을 나타내며 그의 함정이었음을 말한다. 그러자 오오노가 빈사의 상태에서 전자가속으로 강렧한 공격을 펼친다. 이에 하이팔큐는 피하며 카지흐치에 필적하거나 능가할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서서히 궁지에 몰리며 이거 농담이 아니라 죽겠군이라며 기다리라고 하나 오오노가 기다릴거 없이 죽으라며 공격. 그러나 이는 제대로 맺지 못한다. 7번째로 등장한 달세노의 알아차리지도 못한 공격 앞에 오오노는 죽고 만다. 그리 강력한 듯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으나 포스킨 장군을 죽인 것이나, 7명이 모였을 때 각자의 그 강력한 주력에 의해 전자파가 생길 정도였다는 묘사를 보면 숨겨진 어떤 강력한 능력이 있어 보인다.
이런 곳에서 죽으면 안돼. 죽으면 안돼. 죽으면 안돼.
당신의 안에 있는 것을 낳아라. 낳아. 낳는 것이다.

17권 프롤로그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온몸에 가정폭력과 학대를 당한 아이가 가족들이 사고로 서로 죽이고 자살한 것을 보고 더 이상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이들이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기뻐하며 저주의 울부짖음으로밖에 들리지 않는 하지만 너무나 음게와 선율이 정확한 성가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무언가를 깨달으며 뇌속에서 번뜩인다. 그러자 복부가 부풀어오르며 배속의 이물에 의해 격통이 생기며 죽어가나 그 아이는 아직 죽을 수 없다며 뇌속의 거대한 것을 밖에 꺼내지 않으면 안 된다며 고통을 견디며 나아간다. 현관을 넘어 전화기에 손을 댄 순간 허리와 다리가 몸을 지탱할 수 없어 쓰러진다. 얼굴의 앞에 부엌칼과 빈캔, 전자기기의 파편이 보였다. 죽음을 각오한 순간 아이의 몸이 멈추고 발광, 거리에서 본 적이 있는 양자간섭효과의 빛이었다. 주식에 의해 부엌칼과 전자기기가 조립되어 아이를 상냥하게 지탱하는 대(台)가 된다. 이 지지장치가 움직여 아이의 자세를 되돌린다. 아이는 급하게 철의 지지장치에서 몸을 떨어뜨리고 철과 전자장치의 앞에서 접촉하지도 않았던 전화기가 기동. 구식의 입체영상이 나오며 공중에 사각형이 떠오른다. 1변 30센티미터정도의 회백색의 사각형. 그리고 아이에게 속삭이는데 이게 하이팔큐의 탄생에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의 적의 1번수, 하이팔큐의 동화를 개최한다.
기기나에, 프로즈벨에 탄그무. 각자가 인체의 한계를 넘어선 하이팔큐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하지만, 한번씩 싸우고, 대처법은 학습할 수 있었다. 다음에는 더 이상 쓰러질 필요고 없겠지.

그후 1장에서 건설사가 건축법을 어기면서 건축을 시행 지하미궁에 구멍이 뚫리며 아인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부분 돈귀인 이들이 아이아 여자까지 죽이자 가유스와 일행은 이를 막는다. 그 강력함 앞에 한 돈귀가 자비를 구하자 가유스가 왜 이들에게 비전투인원까지 죽여야 했냐며 묻자 서툰 츠에베룬 말로 저들이 먼저 우리 서식지에 와서 우리 아이와 여자들을 죽였다면서 자비를 구하나 가유스는 그를 죽이며 아인과 이간의 끝없는 갈등에 예전 선배가 이끈 아인들과의 전쟁을 생각하며 씁쓸해한다. 그리고 아인들의 정예부대와 사각형의 투구를 지휘관이 나타난다. 이에 맞서나 지휘관은 전자전격계 4계위 하루바의 전자결계를 펼쳐 우아프를 비롯한 용암과 수류의 칼날조차 막아대며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며 거기서 수열의 띠가 나오는 수법계 주식으로 막아낸다. 하지만 가유스는 새로 익힌 주식인 강력한 관통력의 화학강성계 5계위 아비고로 결계를 뚫고 공격. 죽고 만다. 하지만 나중에 보니 이 시체의 머리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한편 어두운 수수께끼의 무수한 입방체가 있는 공간에서 수수께끼의 현상이 발동하던 중 어느 이상현상을 포착. 그리고 하이팔큐는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분노에 차서 말하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디오스 박사를 유인해 떠나게 한후 바이비스 호로 돌아오는 동안 수수께끼의 동화의 주식을 시전. 얼굴에 고름투성이인 소녀가 어느게 진짜 딸기냐고 물어보고 주위에는 딸기들이 마구 떨어져 있다. 이에 바디오스 박사가 하나 주워서 고르자 먹어서 확인해보라고 한다. 그리고 바디오스 박사와 바이비스 호의 승객들 모두 죽고 만다. 오직 하이팔큐가 오기 직전 자살시도했던 정신병 환자만이 살아남아 그 관경을 멀리서 보아 흔적을 남기게 되었다. 그 후 가유스는 이번이 처음으로 만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에리다나 거리에서 회백색의 입방체 머리의 하이팔큐가 입방체들과 함께 나타난다. 아잘리의 말에 의하면 그가 정보를 흘렸다고 한다. 이에 하이팔큐는 다른 7명과 단독행동으로 나타난 것. 가유스는 세계의 적 중 하나이자 손을 잡은 8명 중 하나냐며 경계. 하지만 피리카야의 기습에 아리스의 주식의 영향을 받아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한 상태에서 공격을 받는다. 주계의 눈동자를 가진 자신이 계속 노려지지 않는 쪽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일 이외에는 경비를 붙여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죽고만다. 온몸을 토막내고 네이팜의 불꽃으로 태워버린다. 그러나 이번에 그의 두부를 찾지 못했다. 첫번째 아인의 머리까지 합하면 2번째. 하지만 그가 주계의 눈동자를 찾으러 온 것은 겸사겸사이고 다른 숨겨진 목적이 있다.

두부상태에서 사람에게서 몸을 빼앗아 새 몸을 얻고 탄그무가 르류를 노래는 쟁탈전에 끼어들어 르류를 노린다. 이에 기기나가 도룡도를 날리지만 이를 가볍게 손으로 잡아낸다. 이에 그의 악력에 모두들 놀란다. 하지만 손가락도 부러지고 팔꿈치가 걲여 뼈가 나오고 피가 분출, 무릎도 마찬가지로 부상. 인체의 한계를 넘어선 체술이지만 고통은 전혀 없어 보인다. 공성주식사도 고통을 차단하는 주식은 잇지만 몸에 손상을 입으면 악영향을 받기 때문에 피하는데 하이팔큐는 전혀 그런 예후가 보이지 않는다. 가시덩굴의 주식을 사용하며 몸의 내구도를 무시한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데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유스의 팔이 부러지고 도룡도로 방어한 기기나가 날라간다. 도룡도와 마장검으로 벴는데도 벤 느낌이 전혀 없다. 양자투과도 아닌 비밀의 기술에 당황. 도룡도로 목을 치려 하지만 두 팔로 자기 목을 빼서 회피 후 다시 붙이는 모습을 보인다. 아까의 공격의 비밀의 정체는 순시각에 자기 몸을 분리해서 참격을 피한 것이었다. 르루를 안고 도망가려 하는 하이팔큐를 분리하지도 못할 속도의 참격으로 동강내는 이가 등장. 프로즈벨이 그의 주식사들을 데리고 온 것이었다. 이에 탄그무는 물러나며 하이팔큐는 프로즈벨이 이끄는 주식사들에게 머리까지 포함해서 온 몸이 완전히 박살난다. 비전투형 주식사라고는 하나 세계의 적을 저렇게 박살내는 것을 통해 프로즈벨의 강력함을 보여준다. 두뇌가 저렇게 박살나면 살아날 수 없지만 가유스는 왠지 하이팔큐가 다시 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후에 역시 에리다나 거리에서 상자머리가 등장하여 사람을 수수께끼의 동화의 주식으로 죽이고 새로운 몸을 얻는다.

한편 가유스는 가힌나 교수를 통해 하이팔큐의 정보를 어느 정도 알게 되는데 그는 수법게와 전자계를 초고도로 다루는 정보조작을 하는 수계사라고 짐작한다. 정보조작과 법칙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것이다. 그가 세계의 적에 오르게 된 것은 지금은 코큐시아 연방이지만 예전에는 코큐시아 공화국이었는데 26년 전에 그에 의해 멸망했기 때문이다. 코큐시아 공화국의 수도 코큐벨에 갑자기 하이팔큐라는 이름을 대는 이가 모든 보도를 탈취, 동화를 시작하자고 선언. 이에 국민은 물론 가힌나 교수도 농담인가 생각했는데 곧장 수도에 연결된 발전소가 정지, 신호기에 각종철도가 정지에 오작동으로인한 혼란, 연쇄적으로 대사고가 발생. 3개의 댐이 파괴, 홍수가 일어났다. 아우무호수 연안의 연료저장지대가 대폭발하고 불과 홍수가 수도를 덮친다. 그리고 수분 후에 수도가 섬광과 함께 날라가고 이로 인해 15만5718인의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수도는 폐허가 되어버리고 국가의 수뇌와 각료 및 정부가 완전 소실. 이에 각 종교와 지방이 각자 자신들이 정통정권이라며 내전을 시작했고 결국 나라는 멸망했다. 다른 국가들은 내정간섭이라는 악명을 피하고 싶었고 여기 자원이나 지정학적 중요성도 없어서 끼어들지 않았으나 반년이 지난 후에야 겨우 개입해서 16년 전에야 잠정정부가 들어서 오늘날 코큐시아 연방이 되었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오랜기간 유괴를 일삼아왔는데 여기는 수도 대폭발로 가족을 잃은 가힌나 교수의 유일한 생존자인 막내딸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유괴는 확실한 것만 248건, 그의 범행이라 생각되는 것은 343건. 생존자는 없고 사체 역시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발견된 사체는 항력 490년 바가라트공화국에서 그에게 유괴된 것으로 보이는 카쟈트라는 군악대의 악사였던 여성. 암반이 붕괴되어 토석의 사에어서 전라로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가까운 산의 분화에서 토석이 무너져 우연으로 겨우 사체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유체에는 쾌락살인으로 보이는 고문이나 폭력의 흔적이 전혀 없고 목이 찢어지고 심장이 적출당한 채 그냥 방치되어 있었을 뿐이라고 한다. 그러고보면 코큐시아 공화국에 대한 범죄도 분노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의 불사의 수수께끼는 아무도 모르며 이걸 풀지 못하는 한 하이팔큐는 아무도 죽일 수 없고 그에게 살해당할 뿐이라고 한다. 아잘리의 평에 의하면 8명의 춤추는 밤의 멤버 중 가장 처치하기 어려운 상대라고. 자신의 주식에 죽지도 않고, 정확히 말하면 죽여도 죽지 않았다는게 맞고 그 원리는 모른다고 한다. 누가 그를 어떻게 하면 죽일 수 있을까, 아니 애초에 원리적으로 하이팔큐는 죽일 수 있는 존재인가 의문이라고. 하이팔큐의 사체에서 두부를 구해서 해부해본 적도 있지만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다고. 한편 헤이팔큐라는 이름으로 코큐시아 연방에 운송회사에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돌튼 일행을 보내 찾아보게 하였으나 역시 유령사원. 하지만 이름도 그렇고 너무나 뻔한 속임수를 왜 쓰는지 다들 의아해 한다. 가힌나 교수는 가유스 일행이 떠난 후에 하이팔큐의 비밀을 알아차렸으나 이를 알아차리고온 하이팔큐의 수수께끼의 동화의 주식에 의해 바디오스 박사처럼 죽고 만다. 그가 알고 있는 대로라면 이 딸기의 수수께끼는 결코 벗어날 수 없는, 해답이 없는 동화라고 한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화물이 에리다나에 밤중에 외게 되고 이 화물들은 기사들이 떠난 후에 하수도로 하이팔큐의 덩굴들이 옮기게 한다. 그러면서 정보를 조작해 가유스의 일행이 르루의 납치범으로 현상금을 거릴게 해 쫓게 하며 그의 앞에 나타난다. 나타날때마다 그의 체형이 조금씩 다른 걸 보아 하이팔큐가 몸의 손해를 신경쓰지 않고 싸우는 것은 다른 이의 몸을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아무리 전신을 조각내고 불태우고 머리를 파괴해도 다른 사람의 몸으로 부활하는 것. 하지만 곧 바로 증장한 탄그무에 의해 죽고 만다. 하지만 역시 죽지 않았고 지하미궁에서 수수께끼의 금속의 관을 보며 당신과 너무 떨어져 있을 수 없어서 장기전은 할수 없다며 이 녀석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부품은 갖쳐줬다면서 이제 조금만 있으면 동화의 개막이 있을 것이라 한다.
그런데. 수수께끼의 답을 출제자에게 묻는 것은, 규칙위반이다.

가유스가 프로즈벨과 인질교환의 장소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몸으로 르루를 빼앗으러 가려고 하나 그 자리에 대기하고 있던 자베이라와 이기에게 발각되어 쓰러지고 만다. 그의 인간을 넘는 체술과 몸을 분리하는 방법, 그리고 신원일 불확실한 이들의 몸을 빼앗아서 부활한 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서 다른 주식사들도 이에 대응할 수 있었던 것. 쟈베이라는 조라이조 조가 사용하던 전자광학계 6게위 포 이 페를 사용한다. 조레이조 조가 사용하던 주식은 에노르무 용이라 주력소모도 심하고 맞지 않아서 그걸 사용할 수 있게 연구해서 개량하였지만 조레이조 조 만큼 위력은 안 나오지만 충분히 강력. 이에 자베이라는 사도사건 당시 이 힘이 있었으면 더 잘 대응할 수 있었을 거라고 안타까워 한다. 그러는 한편 돌튼은 헤이팔큐에 대해 조사하며 새로운 정보를 보내온다. 헤이팔큐는 분명 존재하지 않지만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회사에 이윤을 가져오기도 하였다는 것. 그런 전자정보가 있으며 헤이팔큐의 경력이 들키자 회사에서 사라지며 다른 국가 다른회사로 이동하며 새로운 이력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다 헤이팔큐를 만난 이가 있다는게 분명하나 그들은 다 사망했다. 그들은 바로 헤이팔큐의 출산에 관련된 의사와 간호사들. 코큐페리아 소포발 때 이유는 수수께끼지만 다 사망했다고. 그리고 대폭발 때 관계자는 다 죽고 정보는 완전히 사라졌다. 하지만 의료정보를 복구해서 어느 정도 정보를 얻는데 성공. 헤이팔큐의 어머니의 이름은 로엔느 뉴브루크스라는 여성으로 평범한 여성으로 허약체질이었으나 어째선지 타박과 골절과 외상투성이였다고. 중상은 치유되었지만 가벼운 건 방치되었다고. 가족과 주위의 학대로 인한 것인데 거기다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임신까지 한 상태인데 이 당시 15세였다고. 가족들은 낙태시키려고 하였으나 그녀는 탈주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가족들은 사망하고, 그날 그녀는 임신중독같은 수수께끼의 병환을 일으켜 병원에 호송. 여기서 로엔느는 태아인 아이에게 이름이 없다는 뜻의 헤이팔큐라고 불렀다고 한다. 원래 허약체질이었던 로엔느는 의식 혼탁해지고 의사들이 대응해 8시간 후에 반뇌사상태에 빠지고 태아도 뇌사상태가 되었다고. 하지만 그 지기후에 병원으로 보건성으로부터 명령서가 도착하여 로엔느는 생명유지장치에 연결되어 긴급이동되었다고한다. 그리고 그 직후 코크페리아에 대폭발이 발생하였다고.

그러는 한편 하이팔큐는 정보를 탐색하여도 르루를 찾지 못하자 다른 방법을 이용한다. 이렇게까지 정보가 은폐되어 있으면서 숨을 만한 곳은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그곳을 찾기 위해 무수한 사건들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도시는 수 많은 하이팔큐들이 나타나며 많은 사건을 일으키고 이는 바둑판 모양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결국 은신처를 떠나는 날에 하이팔큐는 가유스의 은신처를 발견하고 그들을 추격한다. 하이팔큐를 가유스가 주식으로 쓰러뜨리나 다른 하이팔큐들이 무수히 등장한 것. 서로 흩어져서 르루를 데리고 벗어나 숨은 가유스는 하이팔큐가 어떻게 자신들을 찾았는지 생각한다. 확률분석으로 르루를 완벽히 숨기면서도 북방은 기괴한 용모들의 주거지가 많고, 음악제에 에리다나에 돌아올 때 까지 시간이 충분치 않아서 제외. 에리우스 군은 동서가 짧고, 남하연안부에 있는 에리다나에 남하하는 길은 잠복이 쉬워서 배제. 같이 동맹측 영토도 배제. 그렇다고 하며ㅓㄴ 남부, 게다가 위성도시지대로 줄어든다. 완벽은폐와 정보통제가 패인.

하이팔큐에게 들키지 않고 어떻게든 에리다나로 돌아가나 여기는 프로즈벨이 대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싸우려는 찰나 하이팔큐가 등장하며 르루를 납치하며 동화의 주식. 초정리계 주식 그리 무아 임포스를 시전한다. 해바라기의 괴물들이 나타나 원을 그리며 그들을 동화의 세계로 데려간다. 그들의 손에는 4개의 고리가 걸려있었는데 이는 강력한 저주의 주식이다.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주식은 시전하기 힘들고 제한이 있다. 프로즈벨이나 암푸라, 피리카야처럼 직접 접촉해야 한다는 등의 제한이 있으나 이렇게 광범위에 접촉하지 않고도 시전하는 것은 너무나 강대한 저주이다. 이에 그들은 안헬리오의 태천사 노르뇨움의 저주주식과 마찬가지로 수법계의 원리가 적용되었음을 알아챈다. 노르뇨음의 저주에는 조건이 있는 것처럼 이것 역시 조건을 걸어야 발동하게 끔 하는 주식이라면 그 주식저항력을 억누르고 적용할 수 있다. 거기에는 중세풍의 추한 외모의 소녀가 역시 전과 마찬가지로 있었으며 진짜 딸기와 가짜 딸기를 구별해야 나갈 수 있다고 한다. 80m의 지역만 동화풍의 일그러진 세상이고 그 밖은 평소의 에리다나로 보인다. 그러자 프로즈벨의 주식사 중 한명이 이런 놀이에 어울려 줄 필요는 없다고 하며 이 원을 벗어나자 바로 온 몸에서 가시 줄기가 자라나며 즉사하고 만다. 이 동화의 룰에세 벗어나면 바로 즉사하고 마는 것. 이에 가유스는 일단 정보를 얻기 위해 소녀에게 말을 건다. 그녀에게 기괴한 용모나 이 주식의 일부냐고 묻자 그녀는 아니라며 자신 역시 이 저주에 사로잡혀서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이 저주의 공간에 7년이나 있었다고. 이 저주는 반영구적이며 이 주식에 잡혀있으면 이 주식으 일부로 취급되어 늙거나 아사로 죽지도 않는다. 진짜 딸기와 가짜 딸기를 구분하지 못 하고 가짜 딸기를 먹으면 바로 즉사하고 만다. 하지만 해답은 반드시 있다. 답이 없이 공정하지 않으면 이런 주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이에 프로즈벨의 주식사 중 한명인 지각가면을 쓴 백안사가 이 딸기가 색깔이 다르다면서 먹으려고 한다. 그러자 가유스가 제지. 일단 자기 눈에는 같은 색으로 보이지만 백안사의 시각에는 구분이 가능. 하지만 진짜 딸기의 색이 어떤 건지 모르는데 색이 다르다고 어떤 것이 진짜인지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하며 이에 냐룽도 동의. 자신도 냄새로 구분이 가능하나 진짜 딸기의 냄새가 뭔지 모르겠다고 하며 색깔로 구분하려고 해도 딸기들이 색이 다 조금씩 다르다. 이에 데류힌이 딸기의 붉은 색을 띄는 물질의 원리를 이용하여 주식으로 답을 찾아내나 이 방법은 하나하나 구분하기 너무 오래 걸린다. 그러면 르루를 납치한 하이팔큐의 시간벌기에도 유리하게 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해답은 있어도 하이팔큐가 그 해답을 넉넉히 준비할 리가 없다면서 딸기들의 냄새를 구별하며 숫자가 젓은 것들을 일단 분류하고 그 가운데서 주식으로 색을 구별하여 진짜 딸기를 찾아내며 고리가 하나 사라진다. 하지만 프로즈벨은 이 방법은 알지 못하고 그냥 색의 원리로 찾아내느라 오래 걸리고 그들을 일단 내버려두고 다음 동화의 세계로 떠난다.

그들이 가는 방향으로 저주의 공간은 따라 이동하느데 그들이 간 곳은 한 오두막. 거기에 한 할머니가 누워있다. 그러자 그 소녀는 그 할머니에게 가서 주식의 영향으로 동화의 역할을 강제당하게 된다. 할머니에게 딸기를 가져왔다며 가져오며 할머니에게 눈은 왜 그렇게 크냐고 묻자 할머니는 너를 보기 위해서라고 하며 왜 할머니의 입은 그리 크냐고 소녀가 묻자 너를 먹기 위해서라며 늑대인간으로 변한다. 가유스와 일행들은 하지만 어렵지 않게 대처한다. 늑대인간은 고위 주식사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기기나의 검에 늑대인간의 배가 갈라지자 그 안에는 산양의 뿔을 가진 7명의 주식사가 등장한다. 빨간두건으로 알고 있었는데 7마리 아기 염소의 동화가 등장. 그 안의 주식사들은 이 동화의 저주를 풀지 못하여 이 주식의 일부가 되어 영원히 고통받는 존재가 되며 고통의 비명을 지르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고위 주식사들 답게 어렵지 않게 늑대인간을 처치하나 그는 가볍게 부활한다. 주식사들이 당한 것을 보고 생각을 해야 했던 것. 그들은 일단 물러나서 도망가나 거기에는 돼지 3형제로 보이는 돈귀가 있다. 그리고 짚단, 나무, 벽돌로 만든 집이 있었고 늑대는 온 몸이 부풀며 7마리 아기염소의 얼굴과 함께 8개의 입에서 강력한 음파가 뿜어져 나온다. 그 집들은 박살나며 늑대와 염소들의 얼굴 역시 찢어지지만 바로 재생. 동화의 대답대로 벽돌집으로 도망가지만 문은 나무로 되어있었고 그 문은 가볍게 박살난다. 하지만 가유스가 핵융합의 열선을 사용. 바닥에는 거대한 용암의 구덩이가 뚫리고 늑대인간은 그 안에서 계속 불타오르며 재생을 반복하다 죽고 만다. 주변을 둘러보니 우물이 있는데 이 아기염소 7마리의 동화대로 늑대의 몸에 무거운 걸 짊어지고 바닥에 가라앉히는게 동화의 해답. 그래서 핵융합의 열선으로 인공적인 우물을 만들어 가라앉힌 것. 오히려 주식사들이기에 주식으로 해결하려고 해서 답을 찾지 못한 것. 이 저주를 풀고 나서 그들은 아조이가로 나아간다. 3번째 동화는 바로 인면사자의 수수께끼. 질문은 전승대로 아침에는 4발, 점심 때는 2발, 저녁 때는 3발로 걷는 것은 무엇인가. 물론 가유스는 혹시나 해서 인간은 아니지라고 질문을 하나 당연히 아니다. 가유스가 해답이 있냐고 묻자 인면사자는 확실히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문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해답이다. 기괴한 용모를 포함해 수많은 생물들의 종류와 생태를 아는 것은 생체계 주식사인 기기나조차 불가능. 하지만 판하이마가 등장한다. 이건 사실 가유스가 계산 한것으로 아조이가에 그녀의 새로운 사무소가 지어진 것을 알고 그녀 역시 이 동화세계에 말려들게 한거. 판하이마는 전에 봤을 때는 갓난아이였으나 지금은 주식으로 주변에서 이상하게 보지 않을 만큼만 고속성장 시켜 어린 꼬마 정도로 자라 있었다. 판하이마의 기억을 보관하는 마라키아와 현 판하이마의 육체를 잃는 것은 판하이마에게도 커다란 위험. 이에 판하이마는 화학연성계 6계위 피니키엑스로 거대한 불사조를 생성한다. 이 불사조는 발의 숫자를 마음대로 바꾸며 이게 그의 답이라고 한다. 이에 인면사자는 항의하나 동화는 이걸 답으로 인정, 결국 인면사자는 죽고 만다. 하지만 저주의 주식에 의해 얼마든지 다시 생겨난다. 판하이마는 어린 몸으로 졸며 가유스에게 이게 다 네가 계산하고 저지른거 아니냐면서 세계의 적같은 귀찮은 것드을 달고 오지 말라며 얼른 가라고 한다. 그리고 이동하는 도중 돌튼에게서 연락이 온다. 동화에서 다른 동화로 이동하는 동안은 전자기기 통신이 작동. 돌튼에게서 들은 하이팔큐의 정체는 바로 전자생명체. 고유개체가 있는 마가츠시키와는 다르게 전자의 세계에서 자신을 무한대로 복제해서 살아가는 생명체라고. 그리고 4번째 수수께끼로 나아간다. 작은 도깨비가 나와서 자신의 이름을 맞추라고 한다. 이름같은 무한의 조합은 공정하지 않아서 반드시 어딘가 해답이 잇을 것이다. 이 동화는 룸펠슈틸츠헨. 이 도깨비의 이름을 대는데 시간제한이 있으며 틀리면 즉사는 안 하지만 수수께끼의 여러 색의 도깨비들이 나타난다. 도깨비의 말에 의하면 횟수제한은 없지만 6번째 대부분 죽고 7회째 도달한 사람은 없다고. 여러 답을 말하지만 오답을 말한다. 2번째 동화에서 프블스키툰투스의 저주라는 밑밥 역시 거짓말이었고 정답이 아니었다. 그러는 한편 도깨비들은 계속 등장. 한편 가유스는 이 도깨비들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원소주기율표. 이 원소의 도깨비들은 주위와 주위 다른 원소 도깨비들과도 반응하여 강력한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그리고 2번의 오답에 가유스는 이걸 알아채고 3번째 오답에 모두에게 3산화 2비소가 온다고 독가스를 방어하라고 말한다. 그러는 한편 이게 힌트라면 너무나 어려운 문제이다. 원소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화학물질까지 다 하면 그 안에서 정답을 찾는 것은 그야말로 불가능. 그리고 6단째의 오답에 가유스는 매우 위험하다며 포에닉의 주시겡 화학강성계 4계위 브레이를 전개. 거대한 섬광과 함께 폭발이 일어난다. 원소주기율표의 6번째는 오스뮴, 폴로늄, 아스타틴, 라듐이란 방사성원소가 있지만 특히 아스타틴이 위험하다고. 아스타틴은 반감기가 짭고, 특히 고열과 방사선을 일으키면서 붕괴해 다른 원소가 되며, 폭풍도 그렇지만 특히 방사선이 무섭다고. 그리고 이게 마지막 기회란걸 알아챈다. 6번째도 무섭지만 7번째는 그야말로 재앙. 초우라늄 원소라고 부를수 있는 우눈븀(코페르니슘), 우눈트늄(니호늄), 플레로븀, 리버모륨 등이 나열되어 있으며 자연에 보통 존재하지 않는 원소기호가 큰 원소는, 발생한 순간 방대한 열량을 방출하면서 붕괴된다고. 그야말로 핵폭발을 일으키는데 예전 코큐시아의 구수도, 코큐벨 대폭발 사건을 일으킨 원흉이다. 주식에서 해방됨과 동시에 거대한 폭발로 도시를 날려버리고 한동안 방사능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이 된다. 하지만 가유스는 마지막 기회에 해답이 전자임을 알아낸다. 정보생명체인 하잎팔큐의 정체 역시 힌트 중 하나였다. 그러자 고리가 모두 풀리며 동화의 세계에서 벗어나고 도깨비는 하이팔큐로 변하면서 괴로워하고 그 동화속에서 만났던 추한 소녀는 르루로 괴로워하며 모습이 르루로 변한다.
어머니가 원하지 않았던 임신이라고는 하나, 하이팔큐는 약속을 지켰다. 그러니 이번엔, 어머니가 하이팔큐의 소원을 들어줘야 한다.
아니, 노래하게 둘 거 같냐? 아이인 하이팔큐보다 먼저, 어머니가 음악을 낳게 할 것 같냐? 어머니가 소원을 청한 르루에, 최후에 어머니의 자궁을 이식한다. 그리고 하이팔큐는 이버네야 말로 태어난다. 그리고 하잎팔큐는 이름이 없는 정보생명체에서, 진짜 하이팔큐가 된다.

이 주식은 너무나 강력하기에 소비해야 하는 주력도 엉첨나고 공정해야 하기에 수수께끼가 파해되면 술자가 죽고 만다. 하지만 자신을 무한히 복제해서 주력을 되돌리고 무한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하이팔큐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리고 그가 냉장장치를 보여주며 왜 르루를 노리는지 드러난다. 그건 바로 르루가 하이팔큐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이기 때문이다. 프롤로그에 나온 그 아이는 바로 로엔느로 하이팔큐의 어머니였다. 불우한 환경과 허약체질의 자신은 자신 안의 음악의 재능을 펼칠 수 없었다. 그러는 한편 원치 않는 임신을 당하게 되는데 그 아이는 특수체질로 생기고나서 얼마 되지 않아 태아이면서 주식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어머니인 로엔느의 기억에 침입해서 지식을 얻고 주위에 주력간섭으로 정보의 바다에 이어져서 밖의 세계를 알게 됐다. 그녀의 가족들은 최악으로 그녀를 죽이고 보험금을 타내려고 하였고, 이를 안 하이팔큐는 정보를 조작해 그들이 서로 죽이도록 유도하여 전부 죽인다. 그녀는 해방되었지만 뱃속의 아이의 강대한 주력때문에 몸이 급속히 안 좋아져서 쓰러지게 되고 하이팔큐는 병원에 연결해 긴급후송하였으나 어머니는 반뇌사상태가되고 하이팔큐는 완전 뇌사상태가 되었으나 정보생명체가 되게 되었다. 이 상태에서 어머니의 자궁이 처리되면 그는 태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병원의 상층부에 명령을 내려 어머니와 태아인 하이팔큐를 생명유지장치에 연결하고 정보의 바다에서 정보를 조작해 어머니와 태아를 안전한 장소에 이동시켰다. 그리고 태어나려 하였으나 어머니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거부였다. 자신의 음악을 만들 때 까지는 자신을 낳지 않겠다는 그 대답은 저주가 되어 하이팔큐를 묶는다. 그래서 하이팔큐는 각지에서 노래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 신체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 육체를 얻은 로엔느는 불우한 환경과 인간을 전혀 모르는 그녀가 만드는 음악은 천상에도 지옥에도 닿지 못하였고 그녀는 결국 자신의 의식을 버리기로 한다. 완전한 음악을 위하여. 그래서 음악에 대해 강렬한 의지를 가진 소녀를 선택해 그녀와 어머니의 뇌의 일부를 결합하여 의지를 묶는다. 그로 인해 르루가 태어났다. 르루의 몸을 만드는데 그야말로 108명이 결합하였다. 그녀의 몸이 좋지 않은 것도 이 때문. 그녀의 면역반응의 억제와 몸의 연결은 하이팔큐에 의해 유지되는 것으로 하이팔큐가 죽으면 르루 역시 죽고만다. 그 냉장고에는 자궁과 태아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이제 어머니의 자궁과 태아의 조정이 끝나고 르루의 신곡의 완성이 끝난 이상 자신이 태어나는 것만 남았다고 한다. 음악을 만드는 거까지는 약속하였으나 노래하게 하는 것 까지는 약속하지 않았으며 자신보다 결코 먼저 음악을 낳게 할 수 없다고 의지를 드러내며 수많은 하이팔큐들이 습격해온다. 그리고 가유스의 일행들은 도주하나 프로즈벨과 만난다.
하이팔큐가 세계의 적 치고는 약하다, 고 보는 이들이 많지. 이따금 조우한 경찰이나 소대정도의 군대를 때려부순 것 밖에, 강함을 보여준 적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하이팔큐와는 <춤추는 밤>의 다른 이들도 싸우려 하지 않아. 하이팔큐는 무한복제가 가능한 불사신 이상의, 주식의 동시전개에 한계가 없다.

프로즈벨 일행을 물리치자 정체가 드러난 하이팔큐가 이제 수단을 가리지 않고 공격을 해온다. 자동차나 기타 다른 전자장비로 작동하는 모든 기기들이 가유스의 일행들을 습격해 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광고판의 입체영상들도 하이팔큐의 모습이 되어서 그들을 습격해 온다. 도시는 대혼란. 가유스는 바디오스 박사의 장비의 기동이 성공할 것을 대비해서 지브를 사자란 과장에게 보내서 하이팔큐를 쓰러뜨릴 준비를 했다. 그래서 그들은 시청으로 향한다. 시청 4층. 모레디나로부터 장치의 기동에 성공했다는 메세지를 얻고 그 곳으로 향한다. 그러는 한편 수많은 하이팔큐의 육체들 역시 그들에게 공격을 해온다. 그 공격들을 물리치고 어떻게든 4층에 도착. 그러나 아직 준비 상태. 그리고 그 곳에 한명의 하이팔큐가 등장한다. 그리고 수 많은 가시덤불이 나타나며 가유스의 일행들을 공격한다. 그 강력함은 주식갑옷까지 뚫을 정도. 식물이 고강도의 갑옷을 가볍게 뚫는게 어떻게 가능하냐 봤더니 이 가시 덤불의 줄기 속에는 수벅식법계 제1계위 레이지의 주식이 펼쳐지고 있다. 가시를 잘라내도 그 안에서 수열의 칼날이 그들을 공격해 온다. 이런 주식을 수백이나 동시에 펼치는 그의 주식에 그들은 전율한다. 에리다나에 하이팔큐가 오면 주식사들에 의해 수로 억누르는게 가능하다는 그의 생각은 틀렸다. 시간만 주어진다면 그는 에리다나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들로부터 다른 하이팔큐들로부터 주력과 연산력의 보조를 받아 동시에 전개가 가능한 주식이 한계가 없다. 수에서 압도당하는 것은 그들이었다. 그리고 재밌는 것을 보여주겟다며 하이팔큐가 실뜨기처러 가시덤불을 얽어서 사자의 모습을 만든다. 이 맹수는 마구 날뛰며 가유스들을 공격하고 상처를 입혀도 바로 재생한다. 거기에 용의 모습까지 만드는데 이 용은 화학연성계 제5계위 에 이무의 초고속의 아세틸렌 가스가 순수산소에 의해 3천도 이상의 온도를 내는 맹화의 브레스를 내뿜는다. 그뿐만 아니라 다시 한번 그 즉사의 동화주식 초정리계 그리 무아 임포스까지 펼치려고 한다. 이에 가유스가 뒤로 물러나며 지브의 곁에서 무언가를 하자 하이팔큐는 여기 일행중에 네가 가장 성가시다는 아잘리의 말을 이제 이해했다며 무슨 짓을 하려고 하냐며 그를 경계하며 동화의 주식의 시전을 멈추고 서서히 가유스에게 다가간다. 지금은 다른 하이팔큐의 복제체까지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조차 하이팔큐의 편이다. 가유스를 공격하는 기가나가 멈추고 있는 사이 가유스의 작업이 끝난다. 그건 바로 하이팔큐의 호적을 이동하는 절차였다. 바디오스 박사의 장치를 가동해 정보를 확정함에 있어서, 육체의 확정에 자신과 지브가 협력하여 그의 호적을 코큐시아에서 에리다나로 이동. 에리우스 군에 퍼져있는 정보생명체 하이팔큐는, 가유스의 양자가 된다. 과거 아나피야를 에리다나에 매장하기 위해 그를 자신의 호적에 올린 경험에서 생각해낸 계획이다. 그러면서 눈 앞의 하이팔큐의 머리에 복숭아 빛의 조성식이 나오며 태아의 모습이 나타난다. 다른 복제체는 다 사라지고 이제 그 무한의 복제와 강력한 병렬주식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지금 눈 앞에 있는 하이팔큐가 전부. 가유스는 르루에게 이 곳이 최후의 결단지점이라며 하이팔큐를 죽여도 되겠냐고 묻는다. 하이팔큐가 죽으면 르루 역시 죽고 만다. 하지만 르루는 단호하게 하이팔큐를 쓰러뜨리라고 한다. 그가 태어나면 세계에 증오를 품고 있는 하이팔큐는 수 많은 동화세계의 저주를 반복한다. 그리고 기기나의 칼날이 하이팔큐의 머리를 상하로 양단한다.
역시 너무 유명해서 알아차린 건가?
그런거, 보통 태어나고 싶으니까 결정되더 있는 거 잖아. 그런 당연한 권리를 빼앗겼던 것이다. 되돌리는 게 뭐가 나쁘지?

하지만 그 상자머리는 역시 이전과 마찬가지로 비어 있었다. 주위를 보니 상하로 양단돼서 날아간 윗쪽 머리가 냉장장치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 자궁이 위로 올라가며 아래의 갑주를 입은 몸에 안착. 이에 기기나가 육체강화주식을 사용하며 검을 내리치지만 그 검을 하이팔큐가 가볍게 받아낸다. 이에 전투형이 아닌 하이팔큐의 능력에 모두 놀라고 만다. 그리고 그 검을 보고 검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낸다. 너무나 유명한 포스킨의 보검 꿰뚫는 기지기였다. 이 검은 비스카야 연방의 왕이 국내 최고 영웅, 군사령관에게 대대로 하사하는 것으로 포스킨은 비스카야 연방의 장군으로, 제3차 프르기에 분쟁을 역전한 구구의 대영웅으로 8명의 춤추는 밤에게 이용당한 것이었지만 그의 이름만으로 워잉카 섬에 수많은 이름있는 영웅과 용자들이 모여들었었다. 포스킨은 이 검으로 에노르무 중에서도 대물인 철다리의 펠노트 트 역시 타도했던 적이 있다. 이 포스킨을 죽이는데 하이팔큐는 그도안 모아뒀떤 128명이나 되는 고위 주식사의 복제체를 사용하였다고. 그래도 모두가 쓰러졌고 포스킨의 아이를 인질로 겨우 등뒤에서 암살해 겨우 쓰러뜨렸다고 한다. 물론 이 아이 역시 하이팔큐에게 빼앗겨 복제당한 상태였었다고. 이 포스킨이 진짜 포스킨의 힘을 사용한다면 가유스의 일행은 물론 설령 은랑사가 합류해서 협공한다고 해도 승산은 없다. 이에 기기나가 강력한 검기로 포스킨에 대응하며 이에 밀리자 이에 어떻게 포스킨의 힘이 밀리냐고 하자 진짜 포스킨이 상대였다면 지는 건 자신들이었을 것이었다고 한다. 포스킨의 강함은, 본인의 강건한 인격과 역전의 경험, 높은 지성과 강인한 의지와 거기서부터 나오는 지도력과 매력, 검기와 주식이라며 몸을 조종하는 하이팔큐라면 단순히 힘이 강한 아기일 뿐이라고 한다. 이에 하이팔큐는 그런 나의 방식대로 싸우겠다고 하며 다시 한번 동화의 주식을 펼치려고 한다. 주위에는 원을 그리며 도는 해바라기의 괴물. 그러나 리코리오의 저격주식이 그를 방해한다. 그리고 가유스의 파이몬의 그를 노린다. 그러면서 태어나서 어쩔 작정이었냐고 묻자 하이팔큐는 보통 태어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며 당연한 권리라며 이게 뭐가 나쁘냐고 한다. 보통 인간은 자신이 태어나는 것을 결정하지 못한다. 그저 태어났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하이팔큐는 반대로 태어나는 것을 선택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태어난 이는 아무도 축복하지 않는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세계에 악의를 가지고 재앙을 뿌리고 다닐 뿐이라면 태어난 필요가 없다. 거기에 사람의 몸을 빼앗고 버려가며 한계를 넘어가며 통각등을 차단한 저보생명체인 그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마음과 사고라는 벙보만으로 인간은 성립하지 않느다. 뇌는 두개골의 암윽에 가려져서 감각기관으로 정보를 얻고 촉각과 통각을 통해서 겨우 의미를 갖는다. 밖의 영향과 내부의 몸의 상태에서 뇌가 자신을 읽어가며, 오독에 의해 마음이 생겨난다. 그러니 인가의 마음과 뇌만이 아닌 전신과 주위의 상호작용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다. 정보생명체라 인간의 몸과 감각과 고통을 차단한 그는 인간이 될 수 없고 인생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며 절대로 하이팔큐는 인간이 될 수 없다. 아프고 무섭고 질것 같아 죽을것 같으면 바로 불유쾌한 감각을 차단하고 남의 몸에 자신을 복제해 도망간다. 하이팔큐는 이미 보통의 생명체, 인간은 될 수 없는 것이다. 최초의 몸에서 도망간 것이서 절대 될 수 없다. 결국 파이몬에 의해 마지막 머리가 날라가며 몸을 잃고 죽고 만다.
끝 따위 없다.
자 어떻게 할 거지? 하이팔큐가 되어버린 자신의 아이를 죽일 건가? 방치하면 하이팔큐는 이 여자의 배를 먹어 치우고 다시 태어날 거다.
그, 런. 하이팔,큐는 태어나기전, 에 죽고마는 건가? 뭐야, 이거. 있을 수 없어. 불쌍해. 하이팔큐는 너무나 불쌍하다고. 어째서 친구도, 연인도, 사랑하는 이 업는 채로, 사라지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대체 뭐야 그거? 뭐냐고?

다른 주식사들이 이제 끝이나며 안도하는 순간 어디선가 하이팔큐의 목소리가 들린다.그곳은 바로 지브의 휴대기. 바로 지브의 뱃속에 있는 가유스의 아이로 기생한 것. 정보생명체인 그를 자신의 아이로 확정시키면서 그의 태아로 기생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 이에 가유스는 망설인다. 그를 죽이면 지브와 아이가 죽는다. 하지만 이대로 방치하면 다시 코큐시아의 비극이 에리다나에도 일어난다. 가유스는 고민하며 지브에게 결혼해줘서 미안하다고하며 지브는 알았다고 한다. 사랑하는 이를 세상을 위해 희생시킨다는 세계는 아무 의미 없다. 하지만 한편으로 두 사랑이 사랑하는 것은 서로와 아이뿐만이 아니다. 가족과 친구, 직장과 관계자, 만났던 사람들 모두가 소중하다. 그리고 자신이 만나지 않은 다른 이들도 사랑한느 가족과 친구가 있을 턴다. 영웅적인 자기희생이 아니다. 단순히 세계에 저울의 천칭이 기운 것 뿐이다. 세상을 위해 적을 죽이라는 아내와 아이라서 좋았따. 이에 다른 주식사들이 이런 일은 가유스에게 맡길 수 없다고 하며 나서나 가유슨느 거절. 만약 이걸 다른 이에게 맡긴다면 자신은 그를 용서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일을 끝으로 공성주식사를 끝내겠다고. 하지만 이건 연기. 이미 다른 절차가 밟아지고 있었다. 지브도 가유스의 말로 이해하고 그 절차를 이행. 그건 바로 지브와의 이혼 소송. 단순한 말장난이지만 효과는 확실했다. 지브와 이혼함으로써 자신의 아이가 사라지게 되자 태아에 기생해놓았던 하이팔큐는 사라지고 만다. 가유스의 아이로 정의되어있는 하이팔큐는 자신의 아이가 사라지자 존재할 수 없게 된 것. 그리고 휴대기에서 비명을 지르며 점차 하이팔큐의 목소리가 작아지며 사라지고 만다.이로써 하이팔큐라는 태어나기전부터 세계에 재앙을 뿌리고 다니던 역대 최악의 태아는 사라지고 만다.
설마 하이팔큐가 확정당해 죽게 될 줄이야
어머니를 계승한 르루는 아직 살아있다. 어머니의 자궁을 이식해, 하이팔큐와 헤이팔큐를 낳게 하는것이 가능하다. 우선은 어머니의 자궁을 탈환하. 너, 어떻게?

사실 하이팔큐는 쌍둥이였다. 이름은 헤이팔큐로 어머니의 태내에서 뇌와 장기가 분해당해, 쌍둥이 태아인 하이팔큐에게 기생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이팔큐의 복제들이 전부 쓰러지면 기동하도록 설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가 기동하자마자 프로즈벨에게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그 시체는 프로즈벨의 공적이된다. 이 정보원은 불명. 프로즈벨을 몰래 뒤에서도운 밀메온 역시도 이 비밀은 몰랐고 그가 넘긴게 아니었다. 그 범인은 바로 춤춘은 밤의 나머지 7명 중 한명. 밀메온의 말에 의하면 이들은 단단한 하나의 조직이 아닌 이상자들의 모임으로 그들 역시도 서로를 신뢰하지 않고 기회가 된다면 나머지 이들을 제거하려고 하고 있다. 그거는 한편 하이팔큐와 헤이팔큐가 끝이 아니라 사실 3쌍둥이로 후이팔큐가 부활하나 이 정보는 세계의 적 8명인 춤추는 밤을 노리는 쿠에로에게도 넘어가 있어서 그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검은 구체에게 이게 마지막이 맞냐고 하자 검은 구체는 그렇다고 대답하자 쿠에로가 당신이 그렇다고 하면 맞겠지라고 한다. 이 검은 구체를 불길해하며 쿠에로 곁에서 오보로호가 의문과 공포의 눈빛으로 도대체 이건 뭐냐고 묻자 쿠에로는 이것이 아니라며 인격이 있다고한다. 과거의 적으로 뜻이 맞아 지금은 일시적으로 협력관계일 뿐이라고 한다.

가유스 일행이 하이팔큐를 쓰러뜨림으로 인해 오히려 주도적으로 국가차원에서 세계의 적들에 대적하자는 뜻은 더 사라졌다. 하이팔큐의 예에서 보듯이 이들이 너무나 위험한데 오히려 그 위험함으로 인해 국가가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다른 국가들도 수도가 날라가는 경험은 하기 싫은것. 그냥 놔두면 누군가 알아서 처리하겠지라고 생각하고 가유스 일행이 하이팔큐를 쓰러뜨림으로 인해 이런 생각이 더더욱 강해졌다. 그나마 이들의 위험성을 알고 직접 대륙의 강력한 주식사들을 모으고 인품과 능력있는 인물이었던 포스킨 장군은 춤추는 밤이 먼저 선수를 쳐서 없애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