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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16 10:40:06

하오 후이위

린카이 여고 마작부원
넬리 비르살라제 메간 다빈 최명화 하오 후이위 츠지가이토 사토하

郝 慧宇 (Hǎo Huìyǔ, kok3 wai3jyu5)
파일:external/blog.zaq.ne.jp/img20140304023446250.png

1. 개요2. 설명
2.1. 전적
3. 특징4. 인간 관계5. 능력6. 등장7. 메달리스트 관련 설정8. 기타

1. 개요

만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한국 한자음은 학혜우.[1] '하오 후이위'는 정발판이 채택한 표기이자 외래어 표기법/중국어에 따른 표기이며[2], 일본 단행본의 가타카나 표기는 하오 헤이유(ハオ ホェイユー)이다. 이 표기로도 들어올 수 있다.

2. 설명

동부 도쿄의 린카이 여고 마작부 대표인 1학년. 키는 166cm. 생일은 6월 19일. 등장 3년 만에 밝혀진 포지션은 차봉. 홍콩 출신으로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 대회 마작 은메달 리스트였다고 한다.

그런데 언급이 적은 편이다. 전원이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린카이 여고에서도, 마작의 본고장인 중국계 유학생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없다. 배경 설정에 비해서 원작의 언급이 안타까운 부분. 하지만 겨드랑이 속성이 발견되었다 가슴도 점점 커지고 있다

2.1. 전적

3. 특징

4. 인간 관계

린카이의 카사노바 츠지가이토 사토하를 비롯해서, 린카이의 마작 부원들과 중국식 마작을 가르쳐주고 교류하는 사이. 최명화의 4차원스러운 언행에 딴죽을 걸기도 하지만, 린카이에 와서 리치 마작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슬럼프에 빠졌을 때 원래 잘 하던 방식으로 해보라고 조언을 해줬던 것도 명화였고 그 말대로 한 덕분에 이전의 폼을 되찾았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른 팀원들이나 감독이 메그라고 부르는 메간 다빈을 혼자서 메간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도 특이한 부분.

일본 팬들 사이에서 사실 한국팬들에게도 인종이 불분명했던 최명화와 아시아계라는 연관성으로 이어주거나, 같은 1학년이라는 이유로 넬리 비르살라제와 동질감을 느끼고 함께 행동하는 식으로 엮이는 경우가 있다. 그 밖에도 헤타레 담당으로 자주 등장하는 메간 다빈과 라면 관련 만담을 하는 식으로 엮기도 한다.

5. 능력

6. 등장

7. 메달리스트 관련 설정

8. 기타



[1] 성씨(지명) 학, 현명할 혜, 집 우. 사키 캐릭터들의 이름에도 컨셉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 걸 생각해보면 장악형 능력인가 [2] 하오 후이위는 홍콩인인데 홍콩인들은 일반적으로 광동어를 쓰므로 자신의 이름을 표음 표기할 때에도 광동어에 따른 표기를 쓴다. 광동어 발음은 콕와이위(kok3 wai3jyu5). 굳이 설정을 맞추자면 본토나 대만에서 이민한 집안일 수도 있다. [3] 마찬가지로 중국선수들이 장악하고 있는 종목인 탁구를 소재로 한 만화 핑퐁에서는 자국의 경쟁에서 밀려나 일본으로 쫓겨나듯 유학온 중국인 캐릭터가 나온다. 특정 국가가 압도적인 종목은 이런 사례가 실제로도 많다. [4] 츠지가이토 사토하가 중국식 마작을 쳐보고 싶다는 말을 하자, "그거라면 아무도 나를 이길 수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그 자신감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줘서 사토하를 고전시켰고 넬리도 이렇게 잘 하면서 일본에는 돈 때문에 온 거냐며 물어봤다. [5] 준결승에서 드러난 린카이의 준장, 부장, 대장전의 모습을 보면 진짜 능력을 잠시 사용했을 뿐임에도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람패를 쓸어담아 한 순간에 역만을 만들어버리고, 시작하자마자 패를 덮어버리고 시작한다는 친구들끼리 모였을 때나 할법한 예능플레이로 역을 완성시키는 데다가, 터무니없는 강운으로 3연속 삼배만을 터뜨려 단숨에 1위로 올라서는 등... 이곳도 만만찮은 인외마경이다. [6] 과거 회상에서 꽃패를 뺀 모습이 나왔는데, 리치마작에서는 꽃패를 사용하지 않는다. [7] 참고로 인천에서는 2013년에 처음으로 리치마작장이 개업하였다. 마장/한국 참조. [8] 실제로 인천에서 2013년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이라는 대회가 열리긴 했다. [9] 하지만 니죠 이즈미는 중등부 대회에서의 위치도 불확실하므로, 대회의 위상은 물론이고 단순히 캐릭터의 위치만 보아도 하오와는 급이 전혀 다르다. 하오는 오히려 아시아 중학생 수준의 코카지 프로라고 봐야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