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07:42:50

하스스톤/선술집 난투/태양샘의 힘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하스스톤/선술집 난투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234주차)
갈림길에서의 승부 태양샘의 힘 달라란 꾸미기!

1. 소개2. 전략3.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3.1. 공용 카드
4. 같이 보기

1. 소개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6634236357a29074e579463aa126186466ee51eb__mn381274__w800__h450__f92444__Ym201606.jpg
태양샘에는 무한한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힘은 이제 당신 것입니다! 마나 수정이 10인 상태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2015년 7월 23일부터 시작된 여섯 번째 선술집 난투 테마. 플레이어는 태양샘의 힘을 받아서 시작부터 마나 수정을 10개 갖고 시작한다.

2018년 9월 6일, 2019년 12월 5일에 재등장하였다.

2. 전략

당연하게도 위니덱보다는 빅덱이 훨씬 강하다. 위니 하수인을 초반에 우르르 까는 게 좋아보일 수도 있겠지만 고코스트 광역기, 광역 처치기가 쉽게 나오기 때문에 가벼운 덱은 고코스트 카드의 무지막지한 밸류에 몰살당한다. 특히, 운고로 이후로 고코스트 도발, 마녀숲 이후로속공 하수인이 무더기로 나오는 바람에 가벼운 카드들로는 상대조차 안된다.

물론 광역기 한방에 정리가 안 되는 미드레인지 하수인들을 적절히 깔아놓은 후 폭딜로 게임을 끝내는 전략도 세워볼 수 있으나 무더기로 쏟아져나오는 강력한 도발 하수인에게 막히기 쉽고, 단체로 하수인을 제압하는 카드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힘들다. 결국은 큰 하수인들의 힘싸움이 주가 되기 때문에 제압기는 밸런스를 맞춰 넣는 것이 좋다. 카드 밸류가 좋아짐에 따라서 제압기를 쏘는 것보다 하수인을 내는게 낫기 때문. 특유의 마나부스팅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드루이드에게는 아쉬운 부분. 하지만 코스트가 높은 카드들이 덱에 가득하다 보니 여전히 활약할 여지가 충분하다.

갈림길에서의 승부가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테마라면 태양샘의 힘은 과금 유저들을 위한 테마. 고코스트 카드를 때려박는다고 이기는 게 아니기 때문. 플레이어가 직업과 덱을 모두 직접 짜야 하기에 소유한 카드들의 힘이 강하다면 게임이 훨씬 원활해진다. 나는 못 말리는 로켓병, 전쟁골렘 같은 거 내고 있는데 상대가 알렉스트라자, 데스윙 같은 전설 하수인을 깐다면 서렌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하다. 넣는 것은 손쉬운 일이다.

하지만 라이트 유저들도 좌절하기엔 아직 이르다. 안녕로봇, 썩은위액, 태양길잡이 같은 짜증나는 도발 하수인을 세워 전설 하수인으로부터 명치를 보호하고 원콤덱을 저지하는 플레이가 허무맹랑한 이야기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난투 특성상 공격력이 높은 고코 전설 하수인들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저코 하수인 전용 제압기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 저코 하수인을 빼려면 직접 공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 역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초반에 패만 잘 모여준다면 다양한 원콤덱이 가능하다. 회오리법사와 전역옳 성기사가 대표적인 예시다.

이전 태양샘 난투에서는 미드레인지 사냥꾼으로 상대 고코스트 하수인을 무시하고 명치를 때려박는 플레이도 가능했으나 고코스트 하수인들이 도발, 생명력 흡수, 속공, 소집, 환생 등의 능력을 갖추자 어그로와 미드레인지 덱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환경이 되면서 제압기의 가치도 크게 떨어졌다.

3.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추천하는 카드
주의해야 할 카드

3.1. 공용 카드

4. 같이 보기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6주차)
갈림길에서의 승부 태양샘의 힘 너무나도 불안정한 차원문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53주차)
복제하고, 붙여넣는다! 태양샘의 힘 비장의 카드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234주차)
갈림길에서의 승부 태양샘의 힘 달라란 꾸미기!


[1] 사용예로 유튜버 옥냥이 선술집 난투 이벤트인 태양샘의 힘의 능력을 이용해서 30분씩 원턴킬을 했다. [옥냥스톤] 하스스톤 최초 30분에 30승하는 정신나간 덱🐋 (Hearthstone)